

된장국 보다는 무침으로 하면 더 많이 먹습니다.
의외로 맛나다죠.
어때? 근대 된장무침
6월 첫 날 아침입니다.
건강하게 열어가세요~
홧팅!!!
입맛 돋구는 된장무침 이네요..^^*토속적인반찬 너무나 좋아하고 정겨운데 제가 하면은 왜 맛이 안날까요 ㅠㅠ
제가 경빈마마님 글 보고 남편한테 한말" 이분 정말 부자시다.."
정말 부럽습니다. 저리 신선한 야채들이 가득..된장으로 무치는 것이 저는 쉽지 않더라구요.
근데 나이 들면서 이상하게 된장이 좋아지네요. 맛있겠어요.
비니가 좋아하는 근대.. 오늘은 요렇게 한 번 무쳐 줘야겠어요..
근대로는 국만 먹어봤는데 무침도 참 맛나겠네요...
된장의 구수함과 근대의 은근한 달짝지근함...
밥 한그릇이 우숩게 없어지겠네요^^
나이가 들면서 텃밭에 눈이갑니다
언제나쯤이나 님처럼 텃밭있는집에서 신선한 야채랑 함께
살아볼는지....
오랜만에 보는 근대같아요
어릴적에 할머니가 자주 해주셨었는데....
아 먹고싶다
텃밭이랑 근대 된장무침!
시골스러우면서 소박한 정이 듬뿍!!
밥한그릇 뚝딱 할것 같네요^^*
잘 안먹는 근대인데 오늘 저녁 시장에서 사다가
된장에 무쳐봐야겠네요!
그맛이 나올지 걱정하면서...
멋진 텃밭과 멋진 먹거리군요. 님의 살림 솜씨가 부럽습니다.
이런 맛난 반찬을 배울때가 너무좋아요......때때의 반찬때문에 시장보러가서 걱정....시장보고는
집에와서 걱정............음식 솜씨가보다는 하는 방법을 몰라 항상 쩔쩔맨답니다....
종종 올려주세요......근사한요리보다는 반찬의 요리가 더 중요하거든요.....매일의 일상이여서요....
저도 텃밭있었는데....작년의 재미로 올해는 꿈을 크게 가졌었는데.....타의에의해 무참히 없어졌답니다...
그래도 님의 텃밭을 보니 제것인양 너무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