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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근대 된장무침

| 조회수 : 4,989 | 추천수 : 49
작성일 : 2007-06-01 07:04:55






된장국 보다는 무침으로 하면 더 많이 먹습니다.
의외로 맛나다죠.
어때? 근대 된장무침


6월 첫 날 아침입니다.

건강하게 열어가세요~
홧팅!!!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맘이아름다운여인
    '07.6.1 7:28 AM

    입맛 돋구는 된장무침 이네요..^^*토속적인반찬 너무나 좋아하고 정겨운데 제가 하면은 왜 맛이 안날까요 ㅠㅠ

  • 2. 생명수
    '07.6.1 8:43 AM

    제가 경빈마마님 글 보고 남편한테 한말" 이분 정말 부자시다.."
    정말 부럽습니다. 저리 신선한 야채들이 가득..된장으로 무치는 것이 저는 쉽지 않더라구요.
    근데 나이 들면서 이상하게 된장이 좋아지네요. 맛있겠어요.

  • 3. 비니맘
    '07.6.1 9:55 AM

    비니가 좋아하는 근대.. 오늘은 요렇게 한 번 무쳐 줘야겠어요..

  • 4. 츄니
    '07.6.1 10:09 AM

    근대로는 국만 먹어봤는데 무침도 참 맛나겠네요...
    된장의 구수함과 근대의 은근한 달짝지근함...
    밥 한그릇이 우숩게 없어지겠네요^^

  • 5. 행복지수
    '07.6.1 10:42 AM

    나이가 들면서 텃밭에 눈이갑니다
    언제나쯤이나 님처럼 텃밭있는집에서 신선한 야채랑 함께
    살아볼는지....
    오랜만에 보는 근대같아요
    어릴적에 할머니가 자주 해주셨었는데....
    아 먹고싶다

  • 6. 정순봉
    '07.6.1 2:32 PM

    텃밭이랑 근대 된장무침!
    시골스러우면서 소박한 정이 듬뿍!!
    밥한그릇 뚝딱 할것 같네요^^*
    잘 안먹는 근대인데 오늘 저녁 시장에서 사다가
    된장에 무쳐봐야겠네요!
    그맛이 나올지 걱정하면서...

  • 7. 영심이
    '07.6.2 8:27 AM

    멋진 텃밭과 멋진 먹거리군요. 님의 살림 솜씨가 부럽습니다.

  • 8. 미래알
    '07.6.2 5:12 PM

    이런 맛난 반찬을 배울때가 너무좋아요......때때의 반찬때문에 시장보러가서 걱정....시장보고는
    집에와서 걱정............음식 솜씨가보다는 하는 방법을 몰라 항상 쩔쩔맨답니다....
    종종 올려주세요......근사한요리보다는 반찬의 요리가 더 중요하거든요.....매일의 일상이여서요....
    저도 텃밭있었는데....작년의 재미로 올해는 꿈을 크게 가졌었는데.....타의에의해 무참히 없어졌답니다...
    그래도 님의 텃밭을 보니 제것인양 너무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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