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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장조림했심더~

| 조회수 : 9,080 | 추천수 : 30
작성일 : 2007-05-08 01: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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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쇠고기를 물에 살짝 삶는다.  

2. 메추리알은 물에 삶아서 껍질을 까둔다.

3. 간장, 설탕, 다진마늘, 청주를 약간 넣고 물도 한컵정도 넣은 후
  약한 불에 올린다.  

4. 쇠고기를 그 양념물에 넣고 천천히 조린다.  

5. 물의 양이 3분의 2쯤 되었을 때 메추리알을 넣고 물의
   양이 2분의 1정도 될 때까지 조린다.

6. 완성되고 나면 꺼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먹을 때 잘게 썰거나
찢어서 상에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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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는 펌질한거 따라했심니다.....헤~~헤..)



메추리알 저넘까다가 휘까닥 까물어칠뻔했담시롱
터진알이랑 같이 섞으면 깨끗하게 않되요...터진알은
까는쪽쪽 먹어부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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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넘은 심심해서 장난질좀 해봤다는~~~^^*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egzzang
    '07.5.8 2:50 AM

    그림솜씨가 장난이 아닌듯~

  • 2. 아이사랑
    '07.5.8 6:19 AM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 3. 아짐^^*
    '07.5.8 8:37 AM

    행복해 보이는 요리라서 더 맛나겠는데요^^

  • 4. 캔디282
    '07.5.8 9:03 AM

    저두 얼마전에 첨으로 장조림 해 봤는데~
    통 마늘을 넘 일찍 부터 넣어서 알이랑 같이 끓였더니 마늘이 다 퍼져서
    완전 망했어요~ㅋㅋㅋ
    그래도 맛있었어요~^^

  • 5. 딸만셋
    '07.5.8 9:46 AM

    그렇게 글씨넣고 하니까 더 맛있어 보인다는....^^

  • 6. 푸른두이파리
    '07.5.8 10:14 AM

    왕사미님 메추리알들 귀여버요^^
    저는 장조림하면 왜 질겨질까요...워낙 없는 솜씨에 잘해보려 해도...^^;;;

  • 7. 최미경
    '07.5.8 10:20 AM

    삐진눔들은 왜 삐졌을까?ㅎㅎ

  • 8. 브라이언의언니
    '07.5.8 10:31 AM

    아침 밥상에 국만 덜렁 있었는데 장조림 반찬 있음 더 잘먹겠네요...
    맛있게 드세요.~

  • 9. 어설픈주부
    '07.5.8 10:52 AM

    왕사미님 팬 또 등장했습니다.
    똑같은 장조림인데 왜 저렇게 맛깔스러운지..
    한 수 전수해주세요.. ㅋㅋ

  • 10. 맛있는 인생
    '07.5.8 11:13 AM

    오늘 저녁 저도 장조림 해볼래요. 님사진을 보니 행복감,군침이 막 생기네요. 넘 맛있겠어요.

  • 11. 왕사미
    '07.5.8 2:28 PM

    신랑 기다리면서 심심해서 노략질했는데...갸들이 귀엽네요....ㅎㅎ
    삐친넘들이랑 하나씩 빠진넘들은 그때 아마 졸면서 그려서 그럴껍니다...ㅎㅎ


    여긴 참 덥네요...한여름처럼~ 선풍기 돌리고있습니다..

  • 12. lorie
    '07.5.8 2:51 PM

    저번부터 눈독을 들였는데요~
    장조림한 검정색냄비(?) 좋아보이는데, 혹시 어느제품에 어디에서 사셨는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13. 다섯아이
    '07.5.8 3:18 PM

    메추리알 넘 귀엽습니다.
    저도 어제 아롱사태 사다가 계란 장조림 했는데.. 왜 이케 질긴지
    사진으로 보니 너무 맛나 보여요.

  • 14. 야간운전
    '07.5.8 4:07 PM

    맛있겠심더~
    메츄리알은 삶고나서 껍질까는게 일이라서, 한번 하려면 큰 맘 먹어야 한다는.. ^^

  • 15. 츄니
    '07.5.8 5:13 PM

    오후 내내 지루하고 피곤하고 그랬는데
    행복한 메추리알 보고 따라 행복해 집니다~
    녀석들 귀여운대요! 맛도 귀여울까요?

  • 16. 까꿍이
    '07.5.8 5:50 PM

    ㅎㅎㅎ 메추리알 정말 귀여워요 한참을 웃었네요^^

  • 17. 왕언냐*^^*
    '07.5.8 5:56 PM

    조리 귀연 메추리들을 어케 먹죠?? ㅋㅋ
    매일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는지라...저두 장조림 자주하는데...
    얼마전 물리게 먹었드니 한동안 안하게 되더라구요.
    헌데 왕사미님(헉...저랑 같은 왕...ㅋㅋ)장조림보니 또 먹고 싶다는..^^

  • 18. olivia
    '07.5.8 6:13 PM

    메추리알 너무 오랜만인 듯..^^

  • 19. torosy
    '07.5.8 6:49 PM

    냄비에 있는 빨간게 뭔가요?

  • 20. 왕사미
    '07.5.8 7:03 PM

    아...저그 냄비같이 생긴것이....글씨 뚝뻬기라오~..
    별걸 다 눈독을....ㅎㅎㅎ 저는요...촌구석에 살다보니 그릇파는곳이 없어 질러보고싶어도
    지러지도못하고.....시간도없고해서 이빠진그릇아니면 짝도 안맞는 그런 그릇밖에없어요...
    그래서 사진찍을때 절대루 들키지않게 주변은 철처히가려서 찍습니다....ㅎㅎㅎ(집도 너무 촌시러워서)


    고기가 질긴것은 숙성이안된고기거나.....
    좀더오래 조려야되는데 너무 빨리불을꺼버렷거나....(제 실패담이구요)



    냄비에 벌거축축한넘은 심심해서 넣어본 대추랍니다...(좀 돌아다니는게 많아서 넣었어요)...ㅎㅎ

    왕언냐~~~어째 같은 왕짜돌림이라서 정감이 물씬물씬납니다.(와락~~앵겨붑니다,,허락도없이..포근ㅎ)

  • 21. 깃털처럼
    '07.5.8 8:01 PM

    ㅎㅎㅎ..왕사미님 ..역쉬~
    근데 메추리알 터진 거 골라내면... 양이 확 줄던데..나는..ㅜ.ㅡ
    그리고 전.... 칼집을 넣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어요..칼집 안넣어도 되는구낭..

    저도 닉넴 바꿀까봐요.. 왕깃털..로 히히히

  • 22. 왕언냐*^^*
    '07.5.10 8:19 PM

    푸하하하~~
    왕사미님...어쩐지 제품이 갑작스러 퍼근하다 했어용.
    자주 안아드릴께용~호호호
    왕깃털...아니, 깃털처럼님...저 웃다가 쓰러졌어용. ㅋㅋㅋㅋ

  • 23. mk99
    '07.6.6 8:21 PM

    오~~ 정말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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