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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침들 드셨어요? 순두부김치국 입니다.

| 조회수 : 8,122 | 추천수 : 30
작성일 : 2007-05-08 08:38:06


잘 익은 김치 송송 썰어 김치국물 있는 그대로 달달달 볶아주다가요?
물을 한대접 안되게 붓고 팔팔 끓였지요.



그리고나서 순두부를 넣었는데 저희 식구 4팩은 넣은거 같아요.
식구 없는집은 두 팩이면 되겠나요?



마늘 다진것 좀 넣고 파 송송
간은 양념액젓으로 마무리.


화요일 아침입니다.
아침에 전쟁터 만들어 놓고 아이들 남편 다 학교가고 출근 했나요?
아침 전이시면 어여 한 그릇 떠가세요.
우리도 답답한 속 풀어야죠.
순두부김치국에 말이죠. ^^**

오늘도 홧팅!!!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쾌걸
    '07.5.8 9:15 AM

    아침을 든든히 먹었는데도 군침이 돕니다.
    순두부가 살아있는 듯한 사진 고맙습니다.
    행복하십시오~ ^^

  • 2. 리미니
    '07.5.8 9:21 AM

    저도 한 국자 잘 먹고 갑니다.
    느끼하던 속이 확 풀리는 듯 해요~^^

  • 3. 브라이언의언니
    '07.5.8 10:37 AM

    반찬이 없어서 아직 못먹구 있는데 마마가 책임져요...

    번쩍~ 질문이요...가끔 양념액젓을 쓰시던데 몬지 모르겠어요...

  • 4. 하인숙
    '07.5.8 10:48 AM

    아침에 나물하고 장조림 남은거 싹싹 긁어서 먹고 왔어요

    양념액젓 그런건 안써봤는데....

  • 5. 가을
    '07.5.8 12:43 PM

    열심히 읽어보고 따라해보고 양념액젖도 만들어보고.. 멸치젓도다려보고 그액젖에밴댕이말린것도넣어다리고..해본것도 많지요 산것도 많고..없는것은 왜더많은지요 열심히 반찬만들어보고있습니다 살림고수님들의 덕으로 ..감사드립니다

  • 6. 유니맘
    '07.5.8 5:04 PM

    저도 고수님들의 액젖을 만들어 유용하게 사용한답니다. 감사드려요~

  • 7. lucky77
    '07.5.8 5:32 PM

    정말 시원해 보입니다 한그릇 먹고 싶네요, 우리집에 몇년 묵은 멸치젓갈이 있는데 이젓갈로 양념액젓만들어도 괜찮을까요?

  • 8. 경빈마마
    '07.5.8 5:58 PM

    멸치육젓 황석어젓 디포리 이렇게 달여 만든 양념액젓이지요.
    김치용으로는 너무 아깝고
    주로 국이나 반찬 각종 나물 계란탕등 밑양념으로 쓴다지요.

    묵은 멸치젓갈로도 가능합니다. 갈치젓을 넣고 달여도 맛있답니다.^^

  • 9. yozy
    '07.5.8 6:05 PM

    아침 해장용으로 찜할께요.^^

  • 10. 미야꼬얌
    '07.5.23 1:09 AM

    양념액젓 비율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달여쓸때 젓의 비율이...^^
    넘 맛나겟당...열심히 배워나가야겟네요...^^

  • 11. mk99
    '07.6.6 8:21 PM

    오~~ 정말 맛있겠네요~~~

  • 12. 애니
    '07.9.12 1:57 AM

    잘 익은 김치와 양념액젓.. 순두부의 깊은 맛을 살려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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