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익은 김치 송송 썰어 김치국물 있는 그대로 달달달 볶아주다가요?
물을 한대접 안되게 붓고 팔팔 끓였지요.

그리고나서 순두부를 넣었는데 저희 식구 4팩은 넣은거 같아요.
식구 없는집은 두 팩이면 되겠나요?

마늘 다진것 좀 넣고 파 송송
간은 양념액젓으로 마무리.
화요일 아침입니다.
아침에 전쟁터 만들어 놓고 아이들 남편 다 학교가고 출근 했나요?
아침 전이시면 어여 한 그릇 떠가세요.
우리도 답답한 속 풀어야죠.
순두부김치국에 말이죠. ^^**
오늘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