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의 계획은 넛멕과 생강가루였습니다만,
알뜰코너에서 달걀 6개와 레몬 다섯개를 묶어서 1100원에 팔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집이 조금만 가까웠더라면 두세묶음 정도 더 사고 싶었지만 이마트서 저희 집은
걸어서 한시간 반 거리...orz
쓰라린 가슴을 안고 한 묶음만 담아와 다음날 레몬 타르트로 환생 시켰습니다-ㅂ-
너무 달지도 너무 새콤하지도 않고요.
적당히 중간쯤 있는 새콤달콤한 맛이 식후 디저트로 딱이랍니다=)

레시피와 과정샷을 올리다 보니 줄줄줄 길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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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화요일 저녁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