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전복죽 먹고싶어요."
허걱...평소 죽이라면 뭐든 싫어하던 딸년이 왠 죽??
반가운 맘에 당장 오늘 아침메뉴로 해다 바쳤답니다. 흑~
맨날 "내 친엄마 맞어?? 나 혹시 줏어온거 아냐??"하던
딸년에 의하면 뺑덕 어멈이여야 하는데...
저 완전 팔푼이 뺑덕어멈 맞죠??









설명은 싸이 홈에 올렸구요.
바쁜 아침마다 빠르면 10분 늦어도 20분만에 아침해먹일 수 있는 비법은...
미리 준비, 미리 손질, 또 최대한 단시간에 조리할 수 있게 잘라서 하는 것.
글구 사랑과 정성...이라기 보다는...
오기와 끈기??? 랍니다. ^^
모두 좋은 밤 되세요~^^
전 야근하면서...눈치보며 올리느라 오타 많을지도 몰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