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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멸치공주, 소금왕자

| 조회수 : 4,627 | 추천수 : 57
작성일 : 2007-03-25 19:41:04
생멸치를 판다는 광고를 보고 콩사랑에서 정보 수집후
생전 처음으로 멸치젓 만들기에 도전을 했답니다.

생멸치와 천일염으로 담근 멸치젓.
김치는 물론 국과 나물류에도 마법을 걸어준다는 직접 담근 생멸치젓.^^

그리고 이틀전에 피클링 미니양파와 파프리카로 피클을 담궜어요.
보기만 해도 흐믓하고 든든하지 않습니까? ^^
레먼라임 (lemonlime)

저는 6세가 되는 딸과 2세의 아들을 가진 전업주부입니다. 82쿡을 알게 된 것은 지난해 연말 \"칭찬받은 쉬운요리\"라는 책을 통해서 입니다. 자..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요
    '07.3.25 8:02 PM

    우왓~ 멸치액젓 어떻게 만드셨어요? ^ㅜ^ 알려주세용~~~~

  • 2. 따로
    '07.3.25 9:05 PM

    미니양파는 어디서 사셨어요? 저도 구입하고싶어요.

  • 3. ebony
    '07.3.25 10:13 PM

    멸치액젓은 정말 요리할 때 요모조모 유용하게 쓰이죠. 확실한 요리 지원군을 주방 한쪽에 마련해 두셨네요. 든든하시겠어요.^-^

  • 4. bebetee
    '07.3.25 10:53 PM

    싱싱한 멸치 회로 먹어도 넘 맛있는데,초고추장에 찍어 와 먹고싶다.부산에 있을때는 많이 먹었는데...

  • 5. 아이사랑
    '07.3.26 10:12 AM

    제목이 특이하고 잘어울리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6. 레먼라임
    '07.3.26 5:11 PM

    요요님,
    제가 지금에서야 들어와봤네요. 죄송해요.^^
    멸치액젓은 저도 처음 해본 것으로 제게 과학적으로 잘 가르쳐 주신 분이 계시거든요.
    생멸치를 구입해서 옅은 농도의 소금물에 손을 가급적 대지 않고(체온 때문에-전 젓가락으로
    한마리씩 흔들어서 씻었어요 ^^;;;)
    생멸치 중량대비 천일염이 12%가 가장 맛있는 비율이라고 해요.
    생각보다 쉬워요. 생멸치와 천일염만 있으면 되거든요.^^

    따로님,
    제가 미국에 살고 있는 관계로 ....^^;;;
    엄지손톱보다 약간 작은크기인데요, 흰색과 적색 두가지가 있어요.
    상당히 아삭아삭해서 피클링양파라고도 불리우거든요.
    이곳에선 일반마켙 야채부에선 쉽게 구할 수 있는거여서요.
    어디서 구입을 할 수 있는지 몰라서....알려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대신 잘 익은 양파피클을 사진으로 올려 드릴께요. ^^

    ebony님,
    말씀대로 쓰임새가 아주 다양한가봐요.
    전 처음 만드는 거여서요, 저도 기대가 되어요.^^

    bebetee님,
    네 저도 멸치회맛 알아요. ^^
    저도 새콤매콤한 초고추장 듬뿍 찍어서 먹고 싶네요.

    아이사랑님,
    정보가 맘에 드셨다니 다행이에요.
    어느 센스있는 분께서 멸치공주와 소금왕자의 합방일이 3월24일이라고 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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