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얄궂고, 할일도 없고 심심해서
떡만들어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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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불을 약하게하고 주걱으로 저어주면 수분이날라가고
뾰송한 콩가루가 됩니다
(82쿡 고수님께 배운방법입니다...빵앙꼬만들때 어느분이신지 기억은 않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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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료로 곶감과 으깬고구마,검은콩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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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노가다더군요.......그래도 맛있게먹을 생각을하며~
두번이나 채에내렸습니다.(소금과 설탕도 섞어서 함께내림 )
팔모가지가 약해서 슬픈짐승이라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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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설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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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은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설탕과 물을 1 : 1
설탕을 빨리 녹인다고 저어면 안된답니다.
서서히 녹을때까지 둡니다. 저어면 시럽이
식은후에 알갱이가 다시생긴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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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보다 고구마가 들어가서 그런지 향도좋고 보들보들~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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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시루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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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방앗간에서 만든것보다 달지않아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