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만6년전 그날을 생각하며 만든 웨딩바비인형케익입니다
만6년전 새롭고 행복할꺼라 생각하며 ,,,
결혼했던 제가 왜그리 생각나는지...
희망과는 다르게 삶의 무게는 참으로 무겁게 느껴지고
솔직히 괜히 결혼했나 하는 후회도 한번씩 하지만 ,,
옆에 엄마가 최고라고 해주는 아들과 항상 옆에 있어줄것같은
남편이 있어 행복한 사람이라 생각하며 살아가는
저에게 주는 선물 ,,바비인형케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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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이프릴
'06.12.13 6:59 PM저것이 진정 케잌.... 와... 멋지네요.
2. Fay
'06.12.13 7:09 PM너무 예뻐요!!
그런데 어느 부분을 먹는 건가요?? (으이구 ^^;)3. 하얀책
'06.12.13 7:11 PM아까워서 저걸 어째 먹을까요. 솜씨가 날로날로 일취월장이시네요.
그런데 저 케이크 다 먹고 나면 바비가 너무 헐벗게 되는 거 아닌가요? ^^;;;;4. 아젤리아
'06.12.13 7:18 PMㅎㅎㅎ그러니까.... 드레스만 벗겨서 먹어야 하는거죠? ㅎㅎㅎ
5. miki
'06.12.13 7:20 PM와~~ 너무 예뻐요. 오늘이 결혼기념일이세요? 그렇죠? 저랑 같으시네요.
서로 축하해요~~~
저는 이제 14년이 되네요.6. 함박꽃
'06.12.13 7:34 PM치마부분만 먹는 거구요
진짜 헐벗은 바비가 나와요 랩으로 둘둘감싼 바비,,,,
miki님 오늘은 아니구 저는 12월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결혼했어요 ,,,
미키님 결혼 기념일 많이 추카드리고 국내 계시면 케익 선물도 하고 좋을텐데,,,
추카드립니다7. 강혜경
'06.12.13 8:08 PM허걱..
이건
정말
아트네요~~
신기할뿐입니다~~~축하드립니다~8. 로즈마리
'06.12.13 10:00 PM와~~추카 합니다
9. 라니
'06.12.13 10:43 PM오호~
나도 옷 훌러덩 벗길 수 있는 바비가 집에 있는데...
랩으로 둘둘 말아 만들면 되는거군요...
와아~ 너무 멋있어요. 근데 아까워서 어찌 드세요^^10. 깜찌기 펭
'06.12.14 9:03 AM함박꽃님.. 나 드디어 삼원상사찾아서 쇼핑하고왔어요. ㅠ_ㅠ
11. 이쁜새댁
'06.12.14 10:01 AM와~~~~~~~~~~ 멋져여~~
12. 올망졸망
'06.12.14 11:43 AM삼원상사?? 대구에 있는??? 입니까?? 반가운 맘에....^^
저도 옛날에 삼원상사발견하고..눈물을.....ㅠ.ㅜ
가끔 창고정리하실때 타이밍 잘 맞춰사면 좋은물건 싸게 건집니다.
저는 윌튼 케익 팁을 한개 천원씩 주고 여러개 건졌죠.
어쨌든...넘 반갑네요~~~13. 재재맘
'06.12.14 11:44 AM오~~~~!! 새하얀 드레스의 어여쁜 바비!!
환상입니다~~.
근데, 그 드레스 다먹고 나면, 츄리닝 바지의 아줌마 바비가 나오려나요? (-__- 당췌,,,,)^^14. 하얀
'06.12.14 1:11 PM어제 퇴근시간 다 되어 제글 올리면서 눈으로 보고 갔어여...
정말 대단하다는...^^15. 햄볶아요
'06.12.15 12:07 AM눈이튀어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