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청 담궜어요..
건포도 |
조회수 : 3,139 |
추천수 :
9
작성일 : 2006-12-12 09:50:32
178858
장터에서 구입한 머루님 유자...
자연그대로 약 안치고 자란거라,
울퉁불퉁 거뭇거뭇...남해유자 특유의 툭 튀어나온 배꼽(?) 등등...
2접반 시켜서 여러집에서 나눴답니다.
급한 성격으로, 집에 오자마자 썰어서 담궜더니 뿌듯 하네요.
올겨울엔 유자향 가득한 쿠키랑 빵을 구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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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06.12.12 10:35 AM
저렇게 만들어두면 겨울내내 든든하겠어요. ^^
나중에 유자향 가득한 쿠키랑 빵도 보여주세요~
-
'06.12.12 4:36 PM
저렇게 하는군요... 전 숭덩숭덩 자르는 줄 알았는데 한 수 배우고 갑니다.
-
'06.12.12 4:51 PM
사진으로 보니 껍질만 썰어넣으신 거 같은데 껍질말고 과육은 어디다 쓰나요? 설마 버리는 건 아니겠죠?
-
'06.12.12 7:03 PM
저의 친정엄마도 속 과육과 씨를 버리고 껍질만 써시더라구여.. 같이 하면 맛이 써버린다고 버리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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