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전말이밥 ... 추석때남은부추전이용 ...

[권희열]

회원 여러분 ^^ 추석 잘 지내셨는강 궁금해요

저는 연휴 동안 남편이랑회사에 가서 숙직을 하느라

며느리 역할두 제대로 못하구

그래두 명절에 받는 부담감은 제로이었답니다

추석전날 시댁에 가서 3 시간 동안 부침개만 부치구

신랑이 저를 데리구 회사에 가서 같이 숙직을 하느라

오늘 알바두 접구 회사서 잠을 자서 그런강 불편해서 온몸이 찌뿌둥 해서 해가 중천에 떴는데

12 시가 넘어서 일났지뭐에요 ... 좀전에 냉장고를 뒤져보니 부추전이 남아 있어서

밥을 참기름이랑 야채후레이크를 넣구 비벼서 부추전에 말아서 먹구서

이제야 하루를 시작하니 집아닌곳에서 잠자는 것이 정말루 힘드긴 힘든것같아요

일요일 자주 숙직을 하는 신랑이 너무 존경스럽다못해

마음이 짠한게 ...

이제 연휴두끝나구 새로이 힘차게 화이팅하렵니다 ^^

[원우맘]

오우~이런 방법이 있었군요..맛있겠네요...
먹고싶으나 아쉽게도 우리집은 부추전을 안한다는.....

[천하]

헉~이런 방법도 있군요.
부침 킬러랍니다^^

[장금이친구]

색다른 방법이네요.
맛있겠어요. 먹고잡네요.

[꽃다지]

지금 배고픈데.......넘 맛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