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먹고 있던 밤고구마를 다 먹고
이제 호박고구마로 사야겠다..맘 먹고 있는데
아는 후배한테 전화가 왔어요.
친구 시어머님께서 직접 농사 지으셨다는데 먹어보겠냐구요..
자기도 작년에 먹었는데 맛나더라면서..
한박스에 10킬로짜리인데 12킬로씩 담았다네요..
11월은 되야 맛있다는 분들이 계셔서 더 기다릴까..싶었는데
가격도 착하고 양도 많고..ㅋㅋ
마침 사려던참이라
그래..한박스 줘봐봐..했더니 오늘 가지고 왔네요.
오자마자 사진 한 방 찍어주고...^^;
더 뒀다먹어야 맛있다는데 일단 3개만 쪄 봤어요.

아직 진이 줄줄흐르지는 않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네요..
밤고구마랑 호박고구마의 중간정도 식감이구요..
밤고구마보다 더 달콤~한게..
후숙되기전에 다 먹게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