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은 매일싸는데 오랫만에 사진을 찍어봤네요.
매일 남편하나 학교보내는데도 왜이리 바쁜지요.
제가 넘 게으른탓인지 82에 다른분들 사시는모습들 모면 ~모두 존경~합니다.
아침에 하늘을 보니 넘 맑고 기분이 좋네요.
한국은 아니지만 제가사는 동부는 한국의 날씨와 많이 닮아있어 좋습니다.
늘 도시락을 준비하지만 오늘은 반은 재활용? 이네요.
-낙지볶음과 김치찌게-
어제저녁메뉴였지만 메인이 아니여서 천대받았던 낙지볶음과
며칠전 먹고 남겨두었던 김치찌게..김치건져서 다시 살짝볶아 넣었습니다.
-소고기깻잎전-
다진소고기와 다진양파에 소금,후추간하고 잘씻은 깻잎 한쪽에 밀가루 입혀주고
양념한 고기넣어 반접어서 계란물해서 부쳤습니다.
-흰살생선&감자 고로케-
흰살생선을 계란물 빵가루 해주고,
얼마전 만들어 두었던 거지만.. 전자렌지로 으깬감자에 터키햄과 물기제거한 다진오이피클
다진삶은계란 넣고 마요네즈로 간하고 계란물 빵가루해서 얼려두었던걸 꺼내서
예열한 오븐에 감자고로케는 오일없이 굽고, 흰살은 올리브유 살짝 뿌려서 구웠어요.
고로케를 오븐에 구우면 편하기도 하고 맛도 더 좋은거같아요.
뭐든 해서 바로먹는 음식이 젤 맛난데 그래도 제가싸주는 도시락 싹비워서 오면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런맘으로 매일 불평없이 도시락을 준비하는것 같습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남편 도시락
초코 |
조회수 : 6,743 |
추천수 : 47
작성일 : 2006-09-28 0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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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핑크쥬
'06.9.28 1:38 AM반찬통 저희꺼랑 같아요^^정성 가득한 두시락이네염~
2. 생명수
'06.9.28 2:21 AM초코님은 동부 어디셔요? 혹시 이타카는 아니시겠죠? 이 곳도 한국이랑 나름 비슷한데...
3. 초코
'06.9.28 2:52 AM이타카가 어디죠? 저흰 워싱턴이예요.. 요즘날씨 정말 한국가을하늘 같네요..
필크쥬님~전 꽤를 많이부리며 도시락을 싸요. 꼼쳐놨다가 며칠뒤 새침하게 넣어주기로~~
스텐이나 나무도시락 사고싶어용...4. 생명수
'06.9.28 3:54 AMㅎㅎ 그럼그렇죠..요런 깡촌을 아실리...뉴욕주 시라큐스 근처...코넬대...-_-;;;
혹시나 싶어서...제가 좀 단순하죠? 그 넓은 동부에서 이런 작은 시골이야기를 하다니..쩝...다 사람이 그리워서 그러는 거랍니다.5. 수국
'06.9.28 5:42 AM튀김은 정말 도시락 반찬으로 싸주기 넘 아쉬워요.. 튀길때의 그 바삭바삭함이 줄어드니까...
애써서 맛있게 만들어두~~ 먹을땐...6. CoolHot
'06.9.28 10:00 AM부지런하세요.. 남편분 행복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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