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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휘 님의 매운잡채를 따라 하려다 삼천포로

| 조회수 : 5,343 | 추천수 : 95
작성일 : 2006-09-27 23:59:41
오늘 일터에서 퇴근하기전  82에서  휘님의 매운 잡채를 봤 습니다.

감기로 입맛도 없고  거의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었던 나는  음 ~그래 바로 저것이야.

아픈 몸으로 하기도 쉬울 듯해서  오늘저녁 반찬으로 당첨 되었습니다.

그러나 집에 와서 요리를 하다보니 매운 콩나물국에  당면이  섞인 상태가  되었네요.

울동네 감자탕에는 콩나물과 당면이 함께 들어가는데 아이들이좋아 하던것이 생각나서  잡채로가다 삼천포로 빠졌습니다.

코가막혀 맛은 잘모르겠고요.  매운 고추가루를 넣었더니 시원한 느낌과 땀이나서 좋네요.











저기 벌건덩어리는 김치양념 냉동실에  남았던것이고요. 고추가루는 매운 고추가루입니다.



제가 비장의 무기를 하나 샀는데요.  매운 고추가루 로 매운갈비, 매운닭 등 요리에 자신이 없을때

써먹으면 좋더군요.  "매운맛으로 먹는다~~"  뭐이렇게  얼렁뚱당 넘어갈수있어요.





울딸 교복도 안 벗고 먹는 모습좀 보세요.  아이들은 당면이 참 좋은가봐요.








한접시먹고나니 땀이납니다. 감기때문에 2키로빠졌는데 다시찌겠네요.ㅎㅎㅎ

전에 살돋에 제가올렸던 물찜백 끼고 자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노니 (starna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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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리컵
    '06.9.28 12:48 AM

    푸하핫~넘..재밌으시네요...
    사진을 한장한장 밑으로 내려오셔서 고슬고슬 잡채를 기대했는데...
    당면넣은 매운콩나물국이 나오네요..ㅋㅋㅋ~넘 웃겨용~
    아우! 노니님..놀린거 아니니 화내지마세요..
    저도 매번 만들려는 것과 결과물이 다르기 일쑤라서..동병상련이랍니다.ㅎㅎ
    이래저래 상황에 맞게 응용하다보면 우리들의 음식 솜씨도..다른님 못지않게 일취월장 할겁니다.
    그리고 음식도 새로운 시도속에 또..특별한 음식이 탄생하는것 아니겠어요??ㅎㅎㅎ
    그래도 씨~원하고 탱글탱글 맛나겠어요~

  • 2. 뒷북마님
    '06.9.28 9:45 AM

    캡사이신.. 진짜 매워요? 저 샘플 받아놓고 계속 안쓰고 있었네요. 우리 신랑 매운거 무지 좋아하는데.

  • 3. CoolHot
    '06.9.28 9:58 AM

    캡매운 캡사이신이군요.^^; 매운 거 좋아하는 저한테도 필요하겠어요.
    얼큰 시원한 콩나물잡채탕 드시고 감기 뚝 떨어지셨길.^^

  • 4. 홍현정
    '06.9.28 10:36 AM

    이게 바로 [매운맛 누들컵]!!! 당면으로 만들어진 컵라면인데, 바로 그 맛이겠어요. 맛있겠어요~

  • 5. 용이 마누라
    '06.9.29 6:40 AM

    완전 제스타일 이에요~
    제대로 땀내고 맛있겠어요~

  • 6. 천하
    '06.9.29 7:41 AM

    보기만 해도 땀이 나는군요^^
    얼큰한게 안주로도 좋겠습니다.

  • 7. 바다
    '06.9.29 4:34 PM

    저도 따라하다가 실패하는거 여럿 되지요
    오랜만에 보는 핫백이군요
    화상을 주의하셔야 해요
    큰 타월로 감으시든지
    아님 살짝 자루를 만들어서 사용하면 편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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