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는 밥 3컵을 언제나의 물량보다 좀 덜 넣고 밥을 합니다.

밥이 되면 식초 5큰술, 설탕 5큰술,소금 2작은 술을??전자 렌지에 살짝 돌린뒤에 밥에 부어줍니다.
뜨거울때 해야해요.
밥알이 짓눌러지지않게 밥을 자르듯이 재빠르게 섞어줍니다.
부채질도 해줘야해요.
어머님이 해주셨죠.
그래야 밥에 윤기가 흐른다고 합니다.

누드김밥도 만들고??그냥 말기도 했어요.
참치 다진거에 아보카도 오이 맛살등을 넣고 말았어요.
스시를 자를때는 젖은 수건을 옆에 두고 한번 썰때마다 닦아서 칼질을 해야한다고 어머님이 그러시네요.ㅎㅎ
저는 결혼 한지 13년이 됩니다.
처음 일본말 한마디도 못하면서 재일교포인 남편은 아빠 친구분의 소개로 만났고요.
결혼한게 12월이었는데,,일본어 학교 시작은 4월,,,매일 시댁에 가는 나날이었습니다.
어머님이랑은 의사소통도 안 되면서 매일 시댁으로 출근이었죠.
매일 시댁에서 점심도 해먹고,, 저녁도 해먹고,,
결혼해서 처음 시댁에서 먹는날 저를 시험해 보시려 햇는지,,저보고 다 준비해보라하시더군요.
저 결혼전에는 엄마나 아줌마가 해준 밥 밖에 안 먹어봤는데 말이에요.
땀 뻘뻘 흘리면서 만들엇던 기억이 납니다.
일본어 학교 다니기 시작한 후에도,,,9시부터 3시까지 매일 다니는 학교였지요...
4시에 집에 와서 빨래 걷고,,그러고는 시댁으로 다니러 갔지요.
치우고 돌아오면 10시가 넘어요....
새댁이라 시댁의 모든걸 배워야 하신다며 매일매일 다녔습니다.
지금 그러라하면 못 할것 같아요.
그땐 무지무지 순진했거든요....
그러기를 1년을 다녔어요.
그 덕분에 밥도 혼자 할 수 있게 되었고,,어머님께 양식 일식,중식 등등을 배웠어요.
미싱도 쓸 줄 몰랐는데 가르쳐주시고요,,,,
지금은 저희 어머니 정말 친정 어머님처럼 친해요.
그동안의 얘기가 길~~~~지만요.
너무 길어질까봐 다음날 쪼금씩 쓸렵니다.
아마 책 한권을 쓸 수 있을거에요.

튀김옷은 튀김가루 한컵에 차거운 물울 150미리 넣고 대강대강 섞어야 맛있게 튀겨집니다.
바자에서??2천원에 산 내쇼날의 튀김기로 식탁 위에서 튀겼어요.
제 특기는 좋은 물건 싸게 사기입니다.ㅎㅎㅎ
새우,기스라는 생선, 쑥갓,꽈리고추,가지,깻잎,버섯을 금방금방 튀겨 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요.
튀김 쏘스는 모밀 국수 먹을때의 쯔유에 물넣고 무우를 간거 넣어서 찍어 먹어요.
소금에만 찍어 먹어도 맛있지요.


예전 어릴적에 서린호텔의 튀김집에 참 잘 갔었는데,,,
그분 나중에는 식용유 선전에도 나오셨었죠.
기억 나는 분이 계시는지,,,
아이스크림도 튀겨주셔서 저는 정말 좋아했었어요.

제 친구가 너네집은 매일 파티하니? 그러지만,,,,재료보면 다 쉽게 구할 수 있는거고,,
야채도 많이 먹어요.
좀 지저분하지만 손님이 많아서 항상??신선하고 싼 수퍼에 가고요.
생선이나 고기도 한국보다 더 싼것 같아요.
혹시 일본에 계신분 다치야라고 아시는지,,,나고야에만 있는 수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