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두통 이라는 게 이렇게 아프고, 괴롭고, 힘든 질병이라는 걸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머리 반쪽이 깨지듯이 아픈 증상....
통증이 너무 심할 때는 잠도 잘 수 없을 만큼 많이 아프더군요...
어쩔 수 없이....
중국집에서 시켜먹고, 분식집에서 시켜먹고, 밖에서 사먹고....
포장해서 가져오기도 하고........
학교 다녀 온 딸의 한 마디...
“ 엄마, 저 요즘 살 빠졌어요~”
“ 넌 좀 빠져도 된다. 나도 빠졌다....”
말은 그렇게 하면서 앞치마를 두르기로 결심!
역시....좋은 엄마 입니다~
<순두부찌게>

달군 팬에 고추기름 두르고, 양파, 대파, 풋고추, 고춧가루 넣어 달달 볶다가...

물을 자박하게 부어 팔팔 끓여주고...

바지락 듬뿍 넣고, 입 벌리기 시작하면...

순두부 넣고, 마늘 넣고 우르르 끓여주면 바지락 순두부 완성.
<오징어 부추전>

우리밀 가루에 고추장 풀고, 부추 쫑쫑 썰어 넣고 .....

살짝 데친 물오징어 쫑쫑 썰어 넣어서....

잘 섞어준 뒤....

포도씨 오일 두르고 바삭하게 부쳐 주고....
<도라지 무침>

소금에 박박 문질러 씻은 도라지 헹궈 물기 꽉 짜서.........
고추장(가미 안 된 집 고추장), 파, 마늘, 통깨 넣어....

도라지도 무쳐 놓고....
<오이지 무침>

물기 꽉 짠 오이지에 파, 마늘, 통깨, 고춧가루, 물엿 아주 조금 넣어....

오이지도 무쳐 놓고....
<무청시래기 볶음>

물에 푹 삶아 불린 시래기 물기 꽉 짜서......
포도씨 오일 반, 들기름 반 넣어 달달 볶다가.....
국간장, 멸치가루, 파, 마늘, 통깨 넣어 시래기도 볶아 놓고...
<오징어채 볶음>

고추장, 진간장, 물엿, 고추기름 넣어 팔팔 끓여서...

오징어채 넣고 볶다가 청주 휘리릭, 잣, 통깨 뿌려서....

도시락 반찬도 만들어 놓고....
<백김치 볶음>
시큼하게 익은 백김치 어떻게 하나 고민하다가....

물기 꽈악 짜서 들기름 넣고 달달 볶다가...
참치액 넣고 통깨 뿌리고...

신 백김치도 볶아놓고...(이거 너무 맛있네요~)
<갈치조림>

냄비에 무가 잠길 정도의 물 넣고, 무 넣고, 생강 편 몇 개 던져주고..
진간장 넣어 팔팔 끓이다가....

갈치 넣고, 양파 넣고....

고추장, 간장, 청주, 마늘, 후추, 고춧가루, 고추기름 넣어 양념장 만들어...

양념 끼얹고, 청양고추, 대파 넣어 조려서.....

얼큰한 갈치조림도 만들고....
<고추장 돼지불고기>

돼지고기 목살 준비해서.....(1kg입니다)

파인애플 1쪽,사과 4/1, 양파1개, 청주, 설탕 갈아서.....
(파인애플의 당분 때문에 이때 설탕을 아주 조금만 넣습니다.)

고추장, 진간장, 고운 고춧가루, 후추, 마늘 넣어 양념장 만들어서....

대파 어슷하게 썰어 넣고, 고추기름으로 한 번 더 버무려
돼지 불고기도 재워 놓고....
어쩌다 늦잠 잔 날에는....(자주 그러지만...)

간단한 주먹밥을 만들어 차 안에서 먹이기도 하고....

점심 도시락도 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