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깻잎 된장 리조또

| 조회수 : 3,931 | 추천수 : 8
작성일 : 2006-09-07 20:44:13
전 깻잎을 무지하게 좋아해서,
스파게티, 김밥, 비빔밥, 샌드위치.. 여기저기 다 넣어 먹어요. ^^
요건 <깻잎 된장 리조또> 인데요, 예전에 신혼초에 산 요리책에 있던 거예요.
근데 그 요리책이 완전 허접한 (--;;) 요리책이라 레서피가 몽땅 틀린거예요.
지금은 레서피를 보면 대충 감이 오는데, 그 때만해도 전혀 모를때라 그대로 따라했다가 날리 재료비만.. ㅜ.ㅜ
여튼 이건 그 책의 레서피를 조절해서 만든 건데,
느끼한 거 잘못 먹는 제 입에는 딱 맞아요. ^^
(깻잎과 더불어 된장도 늠 좋아함.. ^^)


쌀 1컵 깻잎 6장  표고버섯 4개
붉은고추 1개  양파 1/4개
된장소스  (일본된장 2큰술, 물 2컵, 청주 2/3컵)
올리브오일 2큰술,  다진 파 2큰술  버터 1큰술  후추가루, 소금 약간

(재료 준비)
1. 쌀은 30분 정도 불렸다가 물기를 빼고 준비
2. 깻잎은 잘 씻어서 물기 뺀 다음 굵게 채썰기
3. 표고버섯도 채썰기 (말린 거라면 따뜻한 물에 불려서 사용)
4. 붉은 고추와 양파, 대파는 다지기
5. 된장 소스는 모두 섞어서 살짝 끓여두기

(만들기)
1. 냄비에 올리브오일 두르고 양파를 볶아서 향을 내다가 쌀을 넣고
투명하게 될때까지 볶으면서 표고버섯, 붉은 고추 순서대로 넣으세요
2. 잘 볶으면서 준비된 된장소스를 3-4차례 나눠서 부워가며 익히세요.
3. 밥이 끓으면 불을 줄이고, 깻잎과 파를 넣어 뜸을 들이기
4. 밥이 다 되면 불 끄고 버터와 후춧가루 넣고 섞은 뒤, 소금으로 간하기.


http://www.parandal.com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뽀뽀리맘
    '06.9.7 8:57 PM

    당장해봐야겠네요.. 맛있겠어요..

  • 2. 호도과자
    '06.9.7 9:10 PM

    저도 해보려고 벼르고 있는건데.. 아~ 맛있어보여요 ^^
    그런데 그보다 궁금한게...
    혹시 그 책.. 삼성출판사에서 나온... 행복요리인가.. 그런거 아닌가요..?
    지금 저한테 없어서 (친정에 갖다놓음) 정확한 제목은 생각이 안나는데..
    정말 허접해서 몇가지 따라해보다가 성질나서 놔버린 책이거든요..
    고추장찌개라 해놓고 재료에 고추장이 없는 등의.. --;
    엄마는 보시면 감으로 조절할수 있을것 같아서 갖다놨는데..엄만 글씨가 작다고 안본다는..
    레서피를 보니까 그 책 같은 느낌이 들어서.. 괜한 동질감(?)에 끄적였습니다.
    아니라고 하시면... 움... 움.... 부끄러워 어쩌죠.... ㅋㅋ --

  • 3. 파란달
    '06.9.7 9:10 PM

    뽀뽀리맘님.. 네. 맛있어요~^^ (아.. 내 입에만 맛있으면 어쩌나.. --;;)

    호도과자님.. 앗! 맞아요!! 맞아!! (저같은 피해자가 또 있군요! ^^)
    증말이지... 늠 허접한 책이죠. 2인분인데, 쌀이 두컵이라니.. -.,-
    요리 종류가 많아서 샀는데, 첨엔 멋모르고 따라했다가 완전 망한 게 한 두번이 아니죠.
    지금은 레서피를 보면 대충 알긴 하는데, 그래도 한 번 실패해야 감을 잡을 수 있는 터라 잘 안 보게 되요. --;
    (근데 그런 무책임한 요리책을 왜 만들었을까요? 쩝.)

  • 4. 뽀뽀리맘
    '06.9.7 11:15 PM

    저 쌀1컵이란건 계량컵으로 한컵을 말씀하시는 건지요... 계량컵으로 1컵이면 2인분정도되지않을까요?
    내일 낮에 친구엄마 불러다가 해보렵니다.. 꾸벅꾸벅

  • 5. 파란달
    '06.9.8 12:13 AM

    네~ 2인분 정도 되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9826 금요일 아침상입니다~~ 20 비비안리 2006.09.08 6,733 11
19825 하나로 두가지 하기 ^^ 5 레먼라임 2006.09.08 5,272 30
19824 항정살구이 6 블루밍 2006.09.08 4,789 12
19823 엄마표 더덕무침 3 시울 2006.09.07 4,063 19
19822 깻잎 된장 리조또 5 파란달 2006.09.07 3,931 8
19821 엄마가 해주시던 반찬 추억하기... 4 준&민 2006.09.07 5,969 12
19820 해물라면.. 2 김지혜 2006.09.07 2,979 13
19819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촉촉한 ☆쵸코렛 컵케이크~~^^*☆ 5 이정미 2006.09.07 3,512 25
19818 어리굴젓 담갔어요~ 8 적휘 2006.09.07 4,200 40
19817 싸게 구입한 접시로 테이블 세팅하기 12 miki 2006.09.07 6,343 11
19816 고구마 케이크~^^ 5 꿈이상^^ 2006.09.07 4,179 17
19815 피클링 스파이스 없이도 피클이 맛있게 만들어지네요^^ 11 둘이서 2006.09.07 8,072 8
19814 목요일 아침상입니다~~ 33 비비안리 2006.09.07 8,114 25
19813 <순두부,빈대떡,오이지,도라지,오징어채,무시래기,갈치조림.. 49 luna 2006.09.07 20,449 134
19812 누드 쵸코 쉬폰 16 inblue 2006.09.07 4,403 8
19811 재료 참신!! 만들기 간단!! 맛은 좋~은 <간장소스 닭날.. 4 우노리 2006.09.07 6,319 6
19810 돼지고기 안심구이 2 엘리사벳 2006.09.07 3,901 31
19809 누구나 좋아하는 유부초밥~ 토모 2006.09.07 4,615 7
19808 넘 간단한 간식~ 3 박지현 2006.09.07 5,298 11
19807 도시락반찬 두가지 1 앤드 2006.09.06 6,022 21
19806 저도 바나나 말렸어요^^ 8 강두선 2006.09.06 6,338 13
19805 유치원 간 아이들을 기다리며 만들어본 소시지빵!! 31 딸둘아들둘 2006.09.06 8,032 7
19804 천만인의 간식~ 떡. 볶. 이!! 8 로즈 2006.09.06 6,522 72
19803 백골뱅이무침 국수~ 5 로즈 2006.09.06 4,869 81
19802 팥앙금을 품은 녹차케익. 세가지맛을 한번에 해결 1 yun watts 2006.09.06 3,785 51
19801 이쁜며느리 VS 안 이쁜 딸.. 18 miru 2006.09.06 9,475 5
19800 달콤 쫀득한 호떡~ 12 김정희 2006.09.06 6,624 25
19799 수요일 아침상입니다~~~ 24 비비안리 2006.09.06 8,13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