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구수하고 쫀득 바삭한 감자전..
그래서 얼른 문 닫고 에어컨 켜고 어쩌고.. 근데 조금 있으니... 땅바닥이 거의 말라가는 듯~
암튼.. 전 비가 오고 있다는 가정 하에 전을 부쳤지요~ ^^;;
재료 : 감자 2 1/2개, 양파 1 1/2개, 중력분(통밀) 6~7T, 소금 1/3T, 주황파프리카(붉은 색의 야채 대신), 대파
파프리카와 파는 잘게 썰어두고, 양파도 블랜더에 드르륵 곱게 갈아두고...
감자도 블랜더에 드르륵 곱게~ 모두 섞은 뒤, 밀가루 넣어서 질기 맞추고...
소금은 한번에 다 넣지 말고... 하나 부쳐서 간을 본 뒤, 가감~
한 20장 부쳤어요~ 작게~
쿠키 탑 쌓다보니 버릇이 돼서 전도 쌓아봤어요~
노릇노릇~
밀가루의 양이 적으면 감자맛이 더 나고 쫀득하긴 하지만, 넘 흐물거려 부치기 힘들어요~
취향에 맞게 조절하시면 되구요~
전 몇 장 부친다고 왔다갔다 했더니.. 목 뒤로 땀이 줄줄 흐르고...
등 뒤로 벌레 기어가늣 땀이 흘러 내리네요~
오랜만에 만든 감자전.. 울 딸도 무지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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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둥이둥이
'06.8.17 1:14 PM정말 맛있어 보여요...^^
2. 수퍼우먼
'06.8.17 1:26 PM먹고 싶네요... 저두 감자전 좋아하는데....
고구전은 없나요... 고구마도 이렇게 해 먹으면 어떻게 될까 ..... 조만가 해 봐야 겠어요 ^&^3. minthe
'06.8.17 1:59 PM저도 일주일에 한번이 해먹어요!
근데 제것보다 맛있어 보이네요
그리고 비가온다는 가정하에 부치셨다는 말이 너무나 재밌습니다.4. 윤아맘
'06.8.17 2:23 PM무쇠후라이팬에다 감자전 해 먹으면 좋지요전 부치기나빠서 채썰어서 부칩니다 대단하셔요 잘 누루지 않게 부치시니...
5. 이현주
'06.8.17 3:18 PM엊그제 계곡에서 사먹었던 감자전이랑 떡같아여~^^
넘 맛나보입니다. 동동주 한잔이 생각납니다.6. 김새플
'06.8.17 3:40 PM나도 감자전 부쳤는데~~~~~~~~~`
방법이 쬐끔
감자를 믹스기에 물을 쬐끔 부어서 갈아서(갈기가 쉬움)소쿠리에 가제를받쳐 물기를 약간빼고
빠진물을 가라앉히면 하얀녹말이 있거든요 그것도 건더기에 넣고 청량꼬추랑 양파 깻잎이 있으면 그것도 넣고 해서 동그랗게 부쳐서 따뜻할때 먹으면 어휴 얼마나 맛이 있다구!!!!!!
이렇게 하면 밀가루는 안넣어도 되거든요 녹두전과도 맛이 비슷해요!7. yozy
'06.8.17 3:41 PM정말 맛나보여요.
왜 감자전은 강원도로 피서가서 사먹는 감자전이 제일 맛좋은지 모르겠어요.
집에서는 도대체가 그맛이 안나니...8. Terry
'06.8.18 1:02 AM믹서로 갈아도 되는군요...저는 감자전은 꼭 강판에 손으로 갈아야만 맛이 난다고 들어서
죽어라 손으로 갈았었는데.. (사실 넘 힘들어서 잘 안 해 먹게 되요. -.-;;;)
이제 쉽게도 한 번 해 볼래요.9. 다옴이
'06.8.18 5:01 PM앙 맛나겠다~저두 오늘 집에가서 감자전 해먹어야 겠어여~언넝 퇴근시간이 왔으면~ㅋㅋ
10. 땅콩
'06.8.18 5:09 PM쫀득함이 느껴집니다.(맛나겠다)
저도 오늘 저녁메뉴로 감자전!
점찍었습니다.ㅎㅎㅎㅎ11. 뽀쟁이
'06.8.19 12:18 AM감자전엔 밀가루 안 넣는 게 훨~씬 고소하고 쫀득하고 맛나는데.. 제가 워낙 게을러서... 가라앉히고 하는 걸 못해요~ 기다리지도 못하구.. 그래서 그냥 후다닥 해먹는 제 방식이죠~ ^^ 그래도 무지무지 맛나요~ ^^ 맛난 감자전 만들어 드세요~ 그러고 보니 녹두전도 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