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들과 함께 가지 피자 만들기

| 조회수 : 3,716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6-08-18 01:02:11
주중엔 회사 다닌다는 핑계로 잘 못놀아주죠. 밥해 먹이고, 자기 전에 책 읽어주는걸로 엄마 노릇했다고 스스로 위안을 합니다.
그래서 주말엔 뭔가 같이 할 수 있는걸 많이 생각해요.
지난주 토요일엔 Pizza dough를 만들어서 제철인 가지 피자를 아들과 함께 만들어봤어요.

dough는 4개쯤 미리 만들어서 살짝 구워놨습니다.
생크림에 파마산 치즈를 섞어서 dough에 발라 5분간 먼저 구워주고 그 위에 토핑과 치즈들을 올려서 5분간 구우면 끝입니다.

토핑은 가지, 파프리카만 올렸어요.
가지는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올리브 오일에 굽고, 파프리카 올리고, 체다치즈 2장, 모짜렐라 치즈 적당히 얹었습니다.

피자가 생각보다 작아서..혼자 먹어도 되겠네..하면서 만들었는데 꽤 배부르더라구요.

아들은 이스트때문에 부풀어 오른 반죽을 볼때랑, 치즈 얹어서 구울때..맛있는 냄새가 나니까 제일 좋아하드라구요.  더워도 그런 모습 보는 낙에, 그리고 아들 녀석 입에 직접 만든거 넣어주는 낙에 한여름에 오븐앞에서 서서 만들고..그러는거 같아요. 다들 그러시죠?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텔~
    '06.8.18 2:59 AM

    가지가 몸에 좋은 음식이래요.
    저도 빨리 애기랑 같이 할 날이 있었음 좋겠어요.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 2. miki
    '06.8.18 8:10 AM

    피자도우까지 만드시고 짝짝짝!!
    아드님이 너무 좋아헀겠네요.
    저두 가지 참 좋아하는데,,, 가지랑 노랑 파프리카가 너무 잘 어울여보여요.
    치즈도 듬뿍
    너무 맛있겠어요.

  • 3. michelle
    '06.8.18 9:55 AM

    텔님과 miki님..아구 케잌에 이어..피자까지 리플 달아주시다니..너무 감사해요.
    아들이 만들때 좋아해요..특히 저울에 무게 달때..아주 난리지요. 자기가 하겠다고. 피자 도우 반죽할때도 자기가 하겠다고 엄청 나서지요. 피자 도우를 2번에 걸쳐서 만들었는데..2번째 도우가 더 잘되었어요..그때 아들녀석이 좀 만줘줬는데..그래서 잘 되었나보다..했더니 으쓱해서 저녁에 아빠한테 자랑하고 그러드라구요. 텔님..아가 생기면 쿠키도 만드시고..그러세요.

  • 4. 김명진
    '06.8.18 2:31 PM

    저도 가지 무자게 좋아하는데요.
    임신하신분들은 많이 드시지 말래요.
    출산을 촉진하는 성분이 있다고 들었어여.
    그러나 저러나..저는 임신하구 아직 인연이 없으니...오늘 저녁 사다 먹을가봐요.
    너무 먹구 싶네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9574 저도 콩나물밥...^^ 1 시울 2006.08.18 3,749 22
19573 miki님 따라 콩나물밥 4 엘리사벳 2006.08.18 4,683 37
19572 미워할 수 없는 차돌박이 야채무침~ 11 뽀쟁이 2006.08.18 6,146 3
19571 홈메이드 피자!! 5 분홍달 2006.08.18 4,926 25
19570 또띠아 피자와 스페인식 당근 샐러드 4 miki 2006.08.18 7,002 53
19569 아무 반찬도 필요없는 콩나물밥 9 miki 2006.08.18 7,970 8
19568 여름 정원과 앤쵸비로 만드는 짝퉁 멸치젓갈 7 miki 2006.08.18 3,644 10
19567 밥이 없어 절망모드..비빔국수..ㅠ.ㅠ 5 이영희 2006.08.18 5,333 19
19566 주말을 기다리며...Le Weekend 10 오렌지피코 2006.08.18 6,077 27
19565 두가지 레시피를 섞으면? 밤과 가루차 젤리, 그리고 우유양갱 2 june 2006.08.18 4,896 89
19564 금요일 아침상입니다~~ 37 비비안리 2006.08.18 9,477 20
19563 한풀 꺽인 더위를 기뻐하며 5 엘리사벳 2006.08.18 3,774 42
19562 단호박을 넣은 쑥설기떡~ 9 원이 2006.08.18 8,009 456
19561 멸치젓갈 17 경빈마마 2006.08.18 6,366 26
19560 [깻잎쇠고기쌈밥] 이왕 먹는거 눈도 즐겁게~ ^^ 15 하나 2006.08.18 7,057 14
19559 아들과 함께 가지 피자 만들기 4 michelle 2006.08.18 3,716 18
19558 가또 오 쇼콜라 4 michelle 2006.08.18 3,328 22
19557 매를 벌어요 벌어!!!...ㅠ.ㅠ 17 매드포디쉬 2006.08.17 6,942 13
19556 저녁반찬...나는 한놈(??)만 먹는다. >.< 9 올망졸망 2006.08.17 7,129 10
19555 일본 불꽃놀이 마츠리의 먹거리들이에요.일본식 포장마차? 14 miki 2006.08.17 5,511 20
19554 아이들 해물 먹이기 ^^ 7 레먼라임 2006.08.17 4,629 30
19553 라스베리크림치즈 + 레몬케익 6 tazo 2006.08.17 4,712 4
19552 82님들~~~~~~~추카해 주세요.!! ~.* 16 은여우^*^jjj 2006.08.17 6,065 5
19551 구수하고 쫀득 바삭한 감자전.. 11 뽀쟁이 2006.08.17 6,888 3
19550 인덕션후기-닭갈비 4 이현주 2006.08.17 5,213 10
19549 목요일 아침상입니다. 48 비비안리 2006.08.17 8,113 11
19548 심장과 위에 좋다는 수박차 그리고... 5 경빈마마 2006.08.17 5,646 41
19547 기분까지 업 되는 손말이 김밥!!! 11 이영희 2006.08.17 8,39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