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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6월의 야참....매운 조개 볶음

| 조회수 : 3,886 | 추천수 : 31
작성일 : 2006-06-07 10:54:12
어제 해먹은 간식입니다. 야참으로 만든건 아니구요...4시쯤 만들어 먹었으니 오후의 간식이겠네요.
남들은 간식으로 과자나 빵을 먹지만..우린 ㅠㅠ
소래에서 산..동죽입니다. k에 5000원씩 줬구요. 해캄 다됐다구해서 믿었다..낭패 본거지요. 여튼 이미 봉지루 나누어 얼려 놓았던거라..다시 물에 녹여 그저 빡빡 싯어 주었습니다. 역시 조금 씹히는 모래 ㅠㅠ
소래서 굴하구 ...이번 조개하구..ㅠㅠ 절대루 안삽니다. 다쉬..해캄 다됐다는 말을 말쥐...

여튼...속은 꽉차서 맛있습니다.
원래 매운 조개는 홍합으로 많이들 하지만..전 아무 조개나 하거든요.
먼저 ..팬에 기름을 약간만 두르고 슬라이스 마늘과 붉은 고추를 넣어 살짝만 볶습니다.
고소한 냄새가 나면 조개를 넣고 청주를 약간 둘러주고 뚜껑을 덮습니다.
찌는 거죠..

이때 재빨리 양념장을 만드는데 오늘은 평소와 달리 스파게티 소쓰를 넣었더뉘..더욱더..부드러운 맛이 됐습니다.

간장게장 간장 국물 3, 고춧가루2,매운 고춧가루 1/2,스파게티 소스2,기름약간,후추...

잘 버무려서 조개입이 벌어지면..넣고 재빨리 버무려 줍니다. 버무리는 중간중간..벌어진 조개 입으로 소쓰를 슬쩍 넣어 줍니다.마지막에..버터 조금을 넣고 향을 내줍니다.  저희집 간장 게장 국물이 별로 짜지 않은 관계로...소금을 조금 더 첨가합니다만...간은 취향대로 하시고요. 매운 정도도 취향대루 하세요. 다진 마늘과..양파..피망 등을 더 넣어 주면 좋은데..없어서 걍 패스~

맥주 한잔에..쪽쪽 빨아 먹음 딱인데...식은 밥이 있어...아주 조금 국물에 비벼 줬더뉘...환상이랍니다. ㅋㅋㅋ

아웅~ 생활비 딸리는데..상암가서 조개 또 사와야 겠어요.

윗 사진은 소래서 사온 게장용 꽃개인데..소래는 5월말에 다녀온거궁...그때 찍어논 사진예여
작은 걸루 7마리 25천원 줬습니다.펄펄 살은 넘으로  지금 장렬히 간장에 빠져...3마리만 남아 냉동되어 있다죠..이번달 월급타면 함더 가서 사올랬는데 ....월급을 타두..가게가..빈약이네요.해산물은 역쉬나 눈으로 보고 사야겠어여...

저는 축구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별로지만...여튼..맥주 한잔에..조개 볶음....ㅋ~대한민국~

저 예쁜 개인용 식탁 매트는 일본서 아는 동생이 챙겨다 준건데 ..2장이라..4인용에 저렇게 양쪽을 깔았더뉘..이쁘네용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라돌이맘
    '06.6.7 2:51 PM

    해산물값이 좋은것은 참 비싸지요.
    저도 냉동실에 종류별로 제법 냉동되어있는데...
    아무래도 냉동은 맛이 많이 떨어져서 가능한 한 싱싱한걸로 사서 그때그때 먹어주려구요.
    어쨌든 간식거리로 너무 훌륭하네요. 흰쌀밥 한그릇 곁들여서 저두 국물에 밥비벼 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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