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제가 손님초대를 했읍니다.
82 회원이 된지 2년이 다 되도록 열심히 배워 남편과 친지들 한테만 요리를 해 주었지
손님 초대를 해보진 못했거든요.
(물론 집들이 같은건 해 봤지만 그땐 친정엄마가 거의 다 해주신거였구요.)
자신이 없어서 망설였는데 남편과 너무 친한 친구들이라 온갖 고심(?)끝에 초대를 했읍니다.
1박 2일 동안 ㅋㅋ 재료손질하고 혼자 부산을 떨어서 만든 음식들입니다.
(여기 82 천재분들이 보시면 헛웃음이 나오시겠지만서도^^;;)
제가 젤 좋아하는 월남쌈
아이들을 위해서 탕수육과 치킨 퀘사딜라를 만들었는데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잘 먹더군요^^
그리고 닭매운찜과 허니머스타드 소스를 올린 야채 샐러드와 골뱅이 오징어 초무침 등등
차렸는데 손님들이 너무 맛있다며 접시를 싹싹 비우더군요.
저의 생애 첫 손님 초대가 성공을 했답니다.
기분도 좋고 용기가 생기네요.
된장찌개 하나 끓일줄 모르던 제가 이런 비약적인(?) 발전을 할 수 있게 된것 모두가 가르침을 주신 김혜경 선생님을 비롯한 82 여러분들 덕이죠.
정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생애 첫 손님상^^;;
나현마미 |
조회수 : 7,030 |
추천수 : 1
작성일 : 2006-06-07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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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원
'06.6.7 11:45 AM아고 배고파라~~~^^
내일모레가 친정엄마 생신인데...참고해야겠네요^^2. 정환맘
'06.6.7 12:42 PM퀘사딜라는 아직안해봤는데 맛나보이네요 저두 조만간 시도해볼라구요 수고하셨습니다^^
저두82쿡 도움 무쟈게받구있어요 ㅎㅎ3. uzziel
'06.6.7 12:51 PM애쓰셨네요.
^^*
저두 손님만 오신다고 하면 82쿡에 들어와서 검색하느라 정신이 없는데...4. minthe
'06.6.8 2:57 PM음식이 다 맛있어 보여요
5. 나현마미
'06.6.8 7:49 PM내놓기 부끄러워 망설이다 올린건데 모두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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