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oche는 케익같은 빵이랄까...아주부드럽고 폭신한맛...유럽이나 미국에선 주로 명절대 먹는 빵인데...가끔은 먹고싶을때가 있당...헤헤^^ 버터의 양이 압박이긴해도 빵구워서 버터 발라먹는거 생각하면 머...삐까삐까 ㅋ
냉장고에서 하룻밤 발효해서 반죽을 나누어 구겔호프팬하고 미니식빵틀에 구워봤다...역시 저온으로 오래발효하는게 맛과 질감은 업그레이드 된다....넘 귀여워 ㅋ...모양이 이뻐 애들도 좋아라...
살구말린것도 넣었더니 달콤한게..커피에 찍어 아침으로 딱^^이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케익같은 부드러운 빵 Apricot Brioche
yun watts |
조회수 : 3,775 |
추천수 : 4
작성일 : 2006-04-29 04: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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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함박꽃
'06.4.29 7:26 AM저희아들 부리오슈 참으로 좋아하죠,,,
근데,,이거 만들면 아들먹는 것보다 제가 먹는게 많아져,,,
요즘 고민되는 살들과의 전쟁에 휴존을 선포할까봐 겁이 나서 만들지 못하겠어요
빵만드는 사람중에 날씬한 사람들 많던데,,,,
왜 저만,,
이렇게 살이 쪄가는지,,에구,,맛난빵 구경이라도 하게 해주신거 감사드립니다2. rorya
'06.4.29 7:56 AM담백한게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아침부터 군침흘리고 가요^^3. 강우림
'06.4.29 11:17 AM요즘 빵만들기 배우고 있는데 이빵 도전해 볼래요.
4. 생명수
'06.4.29 8:23 PMㅋㅋ 함박꽃님만이 아닌거 같은데요..저두요. 제가 만들어 놓고 감동해서 먹는게 너무 많아서...
여튼 저는 저 빵을 캐나다가서 첨 먹었는데요. 모양은 부푼 머핀인데 이스트 빵이 너무나 부드러워서 감동했었죠. 살구를 넣으니 너무 이쁜네요. 이렇게 또 레서피를 올리시고 마셨군요..그럼 해봐야겠지요?ㅋㅋ5. 오클리
'06.5.1 8:52 AM저희 딸도 브리오슈 좋아하는데....영국에서 아이 먹일만한 부드러운 빵은 브리오슈밖에 없는것 같아요
만들어줘야지..하면서 한번도 안만들어줬는데 꼭 만들어줘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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