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이 또 놀러왔어요~~
남푠 회식날 혼자 먹은 우동이예요
밥하기는 싫고 만두빚은 날이라 반죽이 남았어요
면 뽑아서 유부우동 해먹었어요
지난주 금요일 야식이예요
남편의 첫 외박이예요ㅠㅠ
회식한다기에 언제오나 봤더니
12시 10분!!!
외박이라고 구박했더니
오히려 배고프다고 난리예요ㅡ.ㅡ
아놔,,,,,
만두빚고 남은 반죽 제면기에 휘휘 돌려 네모난 모양으로 만들었어요
만두피->만두소->토마토소스->치즈 순으로 깔아서 오븐에 돌렸어요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요~~~
라자냐 먹어 본적은 없지만 떠먹는 피자 맛이 나는거 맞나요?
진짜 라자냐 먹어보고 싶네요~~
요거는 브로콜리 스프
두유만들기에 푹 빠져서 죽제조기 샀어요
우유랑 현미 브로콜리 넣고 갈았더니 고소하니 맛있어요^ ^
라쟈나먹고 모자라서 또띠아 피자도 한판 구웠어요
소고기 남은거 좀 볶아 넣고
대충 만들어도 피자는 다 맛있어요^ ^
지난번 만두 태운 거 올렸더니 친절하게 방법 알려주셔서
또 해봤어요
기름 넣고 굽다가 물 반컵넣고 뚜껑 닫으면 끝이예요
만두에서 전분이 나와서 따로 전분 넣을 필요가 없었네요
밑은 바삭 속은 촉촉해요~~
키톡 살림 선배님들 감사해요^ ^
장안보기 이주째
냉동실에 만두소 남은거
후라이팬에 숟가락으로 대충 떠서 구워요
집에 있는 야채 배추 당근 양파 버섯 볶다가
굴소스 넣고 녹말물 풀어 덮밥만들서 한끼 해결해요~~
오늘 아침이예요
밤에 미리 김치만 볶아두면 아침에 금방 만들 수 있어요
글라스락에 밥 넣고
치즈 올리고 볶은 김치도 올리고
햄도 올리고
3조각이 딱 맞다는,,,
요런거 넘 조아요^ ^
요래 썬 다음 김에 돌돌 말아요
햄 올리고 참치마요 올리고
요래 썬 다음 김에 돌돌 말아요
쯔유에 유부만 넣고 5분만에 국도 끓이면
남푠 아침에 4줄이나 먹고 출근했어요
뿌듯뿌듯 ^ ^
밥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니 넉넉히 해야 되요
이번주도 장을 안볼까해요
김치랑 야채 냉동실에 있는걸로 버텨보려구요
오늘 저녁은 머 해먹을까요~~??
만만한 된장찌개 보글보글 끓여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