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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들 생일상

| 조회수 : 25,677 | 추천수 : 7
작성일 : 2013-12-05 14:49:59

처음 올린 저의 추수감사절 디너글이 조회수가 만을 넘어 ^^ 또 감사한 마음으로..ㅎㅎ
이번에는 지난번에 차린 우리 아들 생일상을 올려봅니다...
근데 사진들이 다 폰으로 찍은거라 좀 비루하지만 ..ㅠㅠ
동부에 살아 생일을 못 챙겨준 아들을 위해 오랜만에 만든 생일상입니다~~
하루 전날 시장봐서 세가지 전 부치고 고기 양념에 재워놓고
그 다음날 혼자서 만든 것이라 시간이 부족하여 더 예쁘게 못 만들었어용 ㅠㅠ

이 사진은 우리 아들이 저를 찍어 페이스북에 올린 거라 Happy Birthday로 가리고 ㅎㅎ

아들 생일이라 음식들이 주로 아들이 좋아하는 걸로 준비했는데 ...
역시 제일 인기 있었던 요리는 저 큰 괴기..ㅋ
베이비 백립...
요건 좀 퓨젼 스타일로 한 건데 커피 생강 정종을 끓인 물에 고기를 살짝 데쳐낸 후 바베큐소스 케쳡 흑설탕
그리고 한국식 소스 고추장 마늘 그다음은 중국식 굴소스 일본식데리야끼 소스를 짬뽕해서 만든
인터내셔날 소스 ㅋ 가 되겠슴다 이것을 고기에 발라 냉장고에 하루밤 재운뒤 오븐에 구은 겁니다
고기 건지고 남은 소스는 물엿과 함께 끓여 한두번 오븐 열어 위에 발라줍니다

제가 평생 풀타임으로 일을 해서 항상 빛의 속도로 ㅋㅋ 엄청 빨리 요리를 해야했기 때문에..
요리할 때 계량을 하지 않고 요리를 해서...몇숫갈씩인지는 모르고 적당히 내마음대로 넣습니다 ㅎㅎ
어느 쪽을 많이 넣느냐에 따라 국적이 분명해집니다 ㅋㅋ

위에 사진에서 잘 안 보이는 요리로는

삼색전( 요건 전날 만든 거라 사진 찍는 것을 깜박했습니다 )과

낙지볶음

그리고

.요것은 치킨 페투치니

이 크림소스에 들어가는 닭가슴살을 냉장고에 남아 있던 것으로 하려고 안 샀더니
양이 좀 작아 파스타만 많이 삶아 잘 커버를 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디저트는 케잌도 있고 음식이 많아서
그냥 조그맣게 만두피구워 고구마와 시럽 그리고 그린티 조금 넣어서 만들었더니
어째 5살 짜리 딸애들 생일 디저트 같이 보이네요 ㅋㅋ
그리고 이 달걀말이는 파티상에는 잘 안 올리는데
우리 아들들이 워낙 좋아하는 거라..ㅎㅎ

.
.
.
.
.
.
이번 생일을 맞이한 큰아들은 ...


이렇게 어리지가 않고 ㅋㅋ







이렇게 컸구요..ㅎㅎ 이 사진은 좀 있다 내려야겠지요 ㅎㅎ



밑에 동생도

이렇게 어리지가 않고..ㅋㅋ



.
.

.
이렇게 다 커버렸네요 ㅎㅎ ㅎ 이 사진도 곧 내리겠슴다.


그리고 이것은

생일상 차리고 조금씩 남은 새우랑 아보카드 등으로 다음날 만들어 먹고 치운 재료 없애기 요리 ㅋㅋ 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

남편을 위한 일품요리들 몇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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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강이12
    '13.12.5 2:55 PM

    두분 아드님이 넘~ 훈남 이십니다..^^

  • 미쿡아줌마
    '13.12.5 3:20 PM

    감사합니다 ..근데 제 요리도 좀 봐 주세용..ㅎㅎ

  • 2. 프리스카
    '13.12.5 3:02 PM

    두 아들 덕분에 행복하시겠습니다~ ^^
    요리솜씨도 음식도 맛있게 보여요.

  • 미쿡아줌마
    '13.12.5 3:31 PM

    요리도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3.
    '13.12.5 3:02 PM

    아드님 훈남2222 좋은 엄마시네요^^

  • 미쿡아줌마
    '13.12.5 3:24 PM

    제가 평생 일을 했기 때문에 좋은 엄마는 못 되었던 것 같은데..그래도 애들이 잘 커 줘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4. 전소중
    '13.12.5 3:05 PM

    전에 미씨에서 봤어요~어떻게 아들들을 저리 멋지게키우셨는지 정말궁금해요. 저도 미국에사는 아들둘있는 엄마라서요~

  • 미쿡아줌마
    '13.12.5 3:28 PM

    감사합니다..위에도 썼지만 일하는 엄마라 저 딴에는 열심히 하느라 했지만 부족한 점들이 많았습니다

  • 5. 스텔라
    '13.12.5 3:09 PM

    어머니의 정성가득한 음식 먹고 아드님 두분이저렇게 잘 자랐군요~보기만 해도 흐뭇하네요~

  • 미쿡아줌마
    '13.12.5 3:29 PM

    저도 저의 음식 탓이라고 혼자서만 ㅋㅋ 생각하고 있습니다..ㅎㅎ

  • 6. 나비언니
    '13.12.5 3:20 PM

    아들 이야기 너무 좋아요!!!!!!!
    지금 너무 사랑스러운 세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
    얘도 자라면 무뚝뚝하고 나랑 말도 잘하는 그런 사람이 될까? 믿을 수가 없다.. 그런 생각을 가끔하는데

    잘자라고 엄마랑 잘지내는 이야기 너무 고프고 좋아요..
    하나 더 낳고 싶은데 아들일까봐 하는 말도 안되는 바보같은 생각도 하는 요즘
    다 자란 아들이 사진기를 바라보고 저렇게 환하게 웃는거 너무 좋습니다!!

    울아들도 잘자라주었으면 해요... 참 천사같고 예뻐서 저를 너무 행복하게 해주는데...

  • 미쿡아줌마
    '13.12.5 3:30 PM

    한창 예쁜 애를 보며 즐기시지 벌써 그런 걱정들을..ㅎㅎ

  • 7. 나비언니
    '13.12.5 3:28 PM

    아 참 음식 너무 정성이 보이고 좋아요!!
    저도 세번째 생일은 제가 너무 차려주고 싶은데...
    사정상 두번다 제가 못해줬거든요...

    게시물이 뭔가 행복의 향기가 가득해요^^*

  • 미쿡아줌마
    '13.12.5 3:34 PM

    감사합니다...저도 풀타임 엄마라 애들에게 못해 준게 많았습니다...괜찮아요...애들은 어릴 때를 기억못해서..ㅎㅎ

  • 8. 열혈육아맘
    '13.12.5 3:34 PM

    저도 아들만 둘인데 이글보니 너무 좋네요~!!!
    울아들들은 아직 before 사진만큼 꼬맹이들이지만
    After사진의 형님들처럼 훈훈하게 자라주었으면 좋겠어요ㅎㅎ 아 물론 요리도 하나하나 예술이시네용~~~전부 다 맛있어 보여요^^

  • 미쿡아줌마
    '13.12.5 3:37 PM

    열혈육아맘이신데 오직 잘 키우실까..ㅎㅎ 저희 집 애들보다 더 멋진 아들들이 될거예요

  • 9. 복남이네
    '13.12.5 3:36 PM

    세상에나!!
    아들 가진 사람 부럽기는 정말 처음이에요.
    아들들 이야기를 안슬수가 없어요.
    음식들이 너무 너무 훌륭해요.
    저위에 참치타다키,침이 꼴깍합니다.

  • 미쿡아줌마
    '13.12.5 3:42 PM

    감사합니다...다 써주셔서...ㅎㅎ

  • 10. 세누
    '13.12.5 3:37 PM

    요리보고 놀랐는데
    아드님 사진보고 깜놀~~~
    아드님 사진 내리지 마세요
    안구정화가 됩니다~~~
    어린시절 사진보면서 참 귀엽고 이쁘장하네 생각했다가
    현재사진보고 깜놀했어요
    너무 미남입니다
    딱 내스탈...^^
    아드님들이 닮아서 쌍둥이 같아요~~~

  • 미쿡아줌마
    '13.12.5 3:43 PM

    감사합니다...전 완전 다르게 생겼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볼때는 비슷해 보이는지 그런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 11. 귀연벌꿀
    '13.12.5 3:49 PM

    정말 대단해요~~~정성가득한 생일상~~~ 진짜 감탄만 나와요~~참 행복해 보입니당^ ^

  • 미쿡아줌마
    '13.12.5 3:54 PM

    귀연벌꿀님 글에 댓글은 못달았지만 새댁이 어떻게 저렇게 요리를 잘하나 생각하며 놀랬습니다
    저는 지금 결혼 31년차니까 이 정도지 옛날에는 많이 헤맸습니다 ㅎㅎ

  • 12. 도시락지원맘78
    '13.12.5 3:49 PM

    꺄오.
    음식 사진에 눈이 휘둥그레졌다가...아래 두 훈남 아드님들 사진보면서 저도 모르게 환호성을.ㅋㅋ
    아기때부터 너무너무 예뻤네요.
    물론 지금은 더 멋지구요.
    정말 아드님들 바라만 보고 있어도 배가 부르시겠어요.
    덕분에 안구정화 합니다.^^

  • 미쿡아줌마
    '13.12.5 3:59 PM

    wow! 제가 키톡을 안지 몇달 안 되었는데도 알 정도로^^ 여기서 유명하신 분들이 다 댓글을 달아주시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시간나면 하나하나 저도 배울려구요...

  • 13. luckyme
    '13.12.5 3:53 PM

    보러 왔다가...아들들 보고..헉...!!!
    왠만한 꽃미남 배우보다 진심 훨 멋지네요. 왕 부럽습니다.
    저도 아들 셋이지만..넘 잘생긴거 아닌가요. 이거..!!!;;;;

  • 미쿡아줌마
    '13.12.5 4:01 PM

    좀 생겼지요..ㅎㅎ

  • 14. 비바
    '13.12.5 3:55 PM

    음식이...
    아드님 얼굴 보는 순간 다 잊었네요 ㅎㅎㅎ
    정말 내 스타일*ㅡㅡ*
    저두 아들 둘 아줌마에요^^::
    울아들들도 저리 훈남되면 좋겠어요

  • 미쿡아줌마
    '13.12.5 4:03 PM

    제가 여기 들어온지 몇달 안되어 잘 모르지만 여기서 보니 딸가진 엄마들이 딸자랑 막 하길래..ㅋㅋ
    우리 아들 가진 엄마들도 기 죽지 말자고...한번 올려 봤어용..ㅎㅎ

  • 15. 티지맘
    '13.12.5 4:00 PM

    진짜 저도 컴퓨터 보다가 육성으로 헉.. 소리난건 첨이네요~
    아드님들이 정말 훈남이세요^^
    요리도 물론 훌륭하구요 ㅎㅎ
    아드님 사진보기 전엔 10대 아이들 생일상인 줄 알았어요^^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뻐서요 ㅎㅎ
    저런 엄마의 사랑을 받고 자라서 그런가 참 반듯하게 보입니당~
    아드님들 어릴때 사진도 눈을 뗄 수 없이 예뻤네요 정말 든든하시겠어요~!!

  • 미쿡아줌마
    '13.12.5 4:06 PM

    감사합니다...우리 아들들이 그 정돈줄은 몰랐네요..ㅎㅎ 전 맨날 보니까 좀 덤덤..ㅋㅋ

  • 16. 별헤는밤
    '13.12.5 4:16 PM

    아들 비주얼만으로도 자랑계좌에 거액 입금하셔야겠네요^^

  • 미쿡아줌마
    '13.12.5 4:26 PM

    돈이 없어서...ㅎㅎ

  • 17. 오비라거
    '13.12.5 4:50 PM

    어머님! 이라고 부르고 싶지만 제 나이가 있어서... 안사돈께서 참 솜씨가 좋으시네요~
    둘째 아들 찜합니다!

  • 미쿡아줌마
    '13.12.6 12:36 AM

    어머님과 안사돈?? 막 혼돈이 오네요..ㅎㅎ

  • 18. jeniffer
    '13.12.5 5:07 PM

    저번 올려주신 글에서는... 음식도 음식이지만 잡지를 보는듯한 셑팅, 분위기에놀라고.
    이번 포스팅에선 두 아드님 인물에...
    아드님들이 너무 잘 생기고 분위기 좋아요.
    흐미~~
    저 고삼짜리 피아노치는 딸있어요!!ㅎ~~
    참, 생일음식도 맛나보이고 멋져요.
    자주 올려주세요.

  • 미쿡아줌마
    '13.12.6 6:33 AM

    지난번 포스팅과 저희 아들들 그리고 저의 요리칭찬에,,거기다 따님 소개까지...,완벽한 답안이십니다,,ㅎㅎ

  • 19. danji
    '13.12.5 5:27 PM

    아드님보고 마구 설레는 40중반 아즘입니다.
    설레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가슴 뛰는 건 제 맘대로 조절이 안되네요 ^^;;
    고딩딸 있지만 사윗감으로는 반대네요.
    사위 볼 때마다 가슴 설레면 곤란하잖아요.

  • 미쿡아줌마
    '13.12.6 12:39 AM

    ㅋㅋㅋ 고딩딸이 엄마에게 밀리네요,,ㅎㅎ

  • 20. 온살
    '13.12.5 5:36 PM

    요리가 아들에게 밀립니다
    분발하세요. 어머니 ㅎㅎ

  • 미쿡아줌마
    '13.12.6 1:30 AM

    제가 애들 사진을 내리려고 했는데 제 요리 사진들을 내려야 했군요..흑흑.. ㅎㅎ

  • 21. 니나83
    '13.12.5 6:10 PM

    어머낫 요리도 요리지만
    전 두 아드님에게 눈길이 더 .. ㅋㅋㅋ

    제가 나이가 조금만 어렸어도
    어머님이라고 부르고 싶은데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미쿡아줌마
    '13.12.6 12:48 AM

    이분 유명한 요리사이시지요?..제가 남요리 보고 따라하는 사람이 아닌데,,ㅋㅋ결국 그 스테이크 소스를 따라했네요 ㅎㅎ 너무 요리 잘하는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맨날 요리갈쳐달라고 졸라서 쫌 귀찮을실텐데...ㅎㅎ

  • 22. 똘이누나
    '13.12.5 6:36 PM

    요리가 아들에게 밀립니다
    분발하세요. 어머니 ㅎㅎ 222222222222222

    정말 좋으시겠어요..
    저희 막내도 이렇게 훈남으로 커줬으면 좋겠어요..

    저 막 모니터로 들어가려 해요..ㅋㅋㅋ

  • 미쿡아줌마
    '13.12.6 12:50 AM

    요리가 아들에게 밀리는것...위에서 들어서 저도 알아욧 ㅎㅎ

  • 23. 루루
    '13.12.5 6:42 PM

    세상에나 !!!!! 요리보면서 스크롤 내렸는데 아드님 사진 두장에 요리는 다 잊어버렸네요 ㅎㅎㅎㅎㅎㅎ
    요리가 아들에게 밀립니다
    분발하세요. 어머니 ㅎㅎ 333333333333333333333

    울 사춘기를 지나는 울 아들도 이리 잘 커줬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 미쿡아줌마
    '13.12.6 12:51 AM

    다시 다 생각해내세요..ㅎㅎ

  • 24. 냉정
    '13.12.5 6:50 PM

    벌어진 입을 못다물고 있습니다.
    어쩜 저렇게 높은 수준의 요리를!

    아드님들 모습보고 또다시 입을 떠억!
    맛있고 멋있는 음식을 먹이면 저렇게 자라는군요...

  • 미쿡아줌마
    '13.12.6 12:52 AM

    그러게요,,,높은 수준의 요리가 막 밀리네요...ㅎㅎ

  • 25. 김은실
    '13.12.5 7:18 PM

    우와 생일상도 정말 멋지고 정성 가득이네요 댓글들 반응이 넘 우껴요 저도 잘생긴 훈남 아들들에 눈이 즐겁네요...울 아들도 잘 커야하는데 하는 맘도 들고 맛난거 잘 해주는 엄마가 있어서 행복한 아이들이였을거같아요

  • 미쿡아줌마
    '13.12.6 6:36 AM

    감사합니다..댓글들이 하나같이 다 정말로 우껴요...저도 계속 웃으면서 답글 달아요...ㅎㅎ

  • 26. 딸기네
    '13.12.5 7:22 PM

    했네요, 진짜루요.

    우왕 아드님 너무 훈남............. 부럽 부럽, 탐나요 ㅋ. ㅋ.
    전 딸만 둘인데, 보고만 있어도 좋으시겠어요.

  • 미쿡아줌마
    '13.12.6 12:54 AM

    뭐를 했어요? ㅎㅎ

  • 27. 딸기네
    '13.12.5 7:24 PM

    윗글 10년만에 로그인 이 날아가 버렸어요.

  • 미쿡아줌마
    '13.12.6 12:55 AM

    무신 말씀이신지...저만 모르남..ㅎㅎ

  • 6월의햇빛
    '13.12.6 12:02 PM

    십년만에 로그인했네요. 가 잘렸나봐요. 정말 로그인하게 만드는 훈훈한 얼굴. 울아들도 이렇게 잘 자라주었음...
    생일상차리기에 도전해봐야겠어요^^

  • 28. 치로
    '13.12.5 7:35 PM

    아들들이 너무 잘생기셨네요. 미쿡아줌마님도 미인이실듯요. 요리보고 감동했으나 님이 요리보다 먼저 만드신 아드님들때문에 다 까묵어버렸어요..ㅎㅎ

  • 미쿡아줌마
    '13.12.6 12:55 AM

    제가 요리를 먼저 만든 것 같은데요...ㅎㅎ

  • 29. 바닐라라떼
    '13.12.5 7:37 PM

    아드님들이 너무 잘생겼네요 ㅎㅎ 음식솜씨도 너무 좋은데..
    아드님들이 너무 훈남이라..ㅎㅎㅎ

  • 미쿡아줌마
    '13.12.6 12:56 AM

    말씀 다 하셔도 됩니다..ㅋㅋ 제 요리가 밀린다는 말씀을 하고 싶어신거죠..ㅎㅎ

  • 30. SilverFoot
    '13.12.5 7:45 PM

    저도 ㅎㅎ
    요리가 아들에게 밀립니다
    분발하세요. 어머니 ㅎㅎ 44444444444444444444444
    요리 구성이나 세팅 솜씨가 엄청 빨리 속도전으로 차린 것 같지 않은 전문가 포스네요!!!
    아드님 인물도 인물이지만 자연스럽고 밝은 표정이 너무 맘에 들어요.
    사람의 내면이 드러나는 얼굴이랄까^^
    제 딸이 이제 9살 밖에 안됐다는게 아쉽습니다. ㅎㅎ

  • 미쿡아줌마
    '13.12.6 6:29 AM

    기다리기에는 너무 먼 세월이네요...ㅎㅎ
    제가 요리학교를 다닌 적도 없고 요리사자격증같은 것은 없지만 밥해먹은 세월이 30년이라..(제일 내세우는 저의 강점? ㅎㅎ) 전문가 포스는 쫌 납니다 ㅎㅎ.

  • 31. 해리
    '13.12.5 7:47 PM

    어머 진짜 깜짝이야!!!
    아들 사진 보고 너무 놀라서 사레들릴뻔 했어요.
    음식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아들이 저 정도면 아무리 돈이 없어도 자랑계좌에 입금하시는게 맞습니다.
    제 나이가 애매해서 들이대기도 좀 그렇고 ㅎㅎㅎ

  • 미쿡아줌마
    '13.12.6 1:03 AM

    제가 등 두드려 드릴까요? ㅎㅎ
    돈이 없는데 어떡해요..ㅎㅎ
    애매한 나이는 없어요..ㅎㅎ

  • 32. 겨울
    '13.12.5 8:00 PM

    시상에 웬만한 연옌보다 미남임,,

  • 미쿡아줌마
    '13.12.6 1:06 AM

    연예인들이 울고 가겠어요..ㅎㅎ

  • 33. 맨드라미
    '13.12.5 8:08 PM

    어흑...저런 미모의 아들이라면 ...한타스를 낳아도 속이 시원치 않겠습니다..
    세상 부러울 것이 없어보이네요...확실히 엄마가 요리를 열심히 만들어
    가족들에게 먹이는 집은...다들 따뜻하고 빗나가는 애들이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오늘부터 분발..다짐 해 봅니다.

  • 미쿡아줌마
    '13.12.6 1:08 AM

    아들 한타스? 아들들 멕이려면 죽어나겠네요..ㅎㅎ

  • 34. 행복
    '13.12.5 8:08 PM

    밥 잘 하면, 아들이 잘 생겨 지나요?????????????????????????? 우와~~ 대박!!!!!!!!!!!!!!!!!!!!! 게다가 아들들이 엄청나게 공부도 잘 했을 것 같음...

    근데요, 저 베이비 백맆요 소스 대충 어떻게 들어 갔는지 기억대로 알려 주시면 너무나 감사 하겠습니다. 저는 3살 아들이 있는데, 무지 잘 먹어요. 근데, 할때 마다 뭔가 부족한 맛인 것 같아서 자꾸 다른 레서피를 쓰는데, 아직 딱 이거다 하는 걸 못 찾았어요.

    다시 한 번.... 정말 훈남이시네요. 게다가 요리 솜씨 끝내 주십니다. 저도 직딩 맘이라 후다다닥 하고 애는 어둘때 데이케어 갔다 어둘때 집에 데리고 와요. 밥이라도 잘 해 주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아직 솜씨가 없네요.

  • 미쿡아줌마
    '13.12.6 1:53 AM

    엄청나게는 아니고 좀..ㅎㅎ
    세살 애라면 고추장빼시고 바베큐소스1 케챱1 데리야끼소스1 굴소스1/2 흑설탕1 정도로 넣으시면 좋아할 것 같은데...제가 요리 가방끈이 짧다기보다 없어서...ㅎㅎ
    저도 애를 돌봐줄 부모님들이 다들 멀리 떨어져 있었더래서 행복님의 마음..너무 잘 이해가 가요

  • 35. 요하임
    '13.12.5 8:20 PM

    두아드님이 훈남 이네요. 와~ 정말 잘 생겼어요
    요리 직접 만드신 거세요? 정말 솜씨가 환타스틱!!
    정말 부러워요^^

  • 미쿡아줌마
    '13.12.6 1:14 AM

    요리는 직접 만들었지만 환타스틱..까지는 아니고...ㅎㅎ

  • 36. 흰둥이
    '13.12.5 9:06 PM

    대~~~~~to the 박이네요 정말정말!!!! 이래서 엄친아란 말이 생기나봐요^^ 이렇게 따사로운 원글님 일상에 축복과 축하를 더합니다^^

  • 미쿡아줌마
    '13.12.6 1:14 AM

    따사로운 댓글...감사합니다

  • 37. 빵굽는 코끼리
    '13.12.5 10:07 PM

    저도 외국에서 꼬마 둘을 키우고 있어요^^ 저희 아들도 이렇게 훈남으로 자랐으면 좋겠네요. 제가 먼저 이렇게 요리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도 하면서요^^

  • 미쿡아줌마
    '13.12.6 1:16 AM

    여기를 기웃거리면서 ㅎㅎ 가족들 해먹이시려고 노력하는 엄마들은 애들이 다 알아서 잘 커 주리라 믿습니다

  • 38. 라헬
    '13.12.5 10:13 PM

    요리솜씨가 전문가시네요
    아드님 보니 엄마가 미인임에 틀림없어요

  • 미쿡아줌마
    '13.12.6 1:17 AM

    애들이 엄마에게 밀립니다..ㅎㅎ

  • 39. 오디헵뽕
    '13.12.5 10:14 PM

    어머~~~~~
    저희딸 중3이에요~~~~~
    그치만 빨리 숙성시킬 수 있어요~~~~~~???

  • 미쿡아줌마
    '13.12.6 1:18 AM

    ㅋㅋㅋㅋㅋ 요리를 잘하시다 보니 애들 숙성시키는 방법도 아시고...ㅎㅎ

  • 40. 호호바
    '13.12.5 10:16 PM - 삭제된댓글

    오모나~ 아드님 사진보고나니 요리는 모두 홀딱 잊어버렸네요
    아들얼굴만 봐도 배부르고 웃음이 나오시겠어요
    울 아들도 저리 잘 커주길 바라며 맛있는거 많이 해줘야 겠네요

  • 미쿡아줌마
    '13.12.6 1:23 AM

    아들 얼굴봐도 배 부르지 않고 웃음도 안나오고 울고 싶기만..ㅎㅎ 자랄때 밥먹고 돌아서면서 그다음끼는 뭐 먹냐고 물어보니..ㅠㅠ

  • 41. 초록하늘
    '13.12.5 10:19 PM

    눈으로 보고 입으로 감탄하네요.
    연륜이 묻어나는 생일상,
    여유가 있어보이는 얼굴.

    앞으로 아드님의 10년 20년 후가 기대됩니다.
    이렇게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 미쿡아줌마
    '13.12.6 1:24 AM

    이렇게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

  • 42. T
    '13.12.5 10:32 PM - 삭제된댓글

    ㅎㅎㅎ
    세상에 수 많은 아들들을 순식간에 오징어로 만들어 버리시면 어째요. ㅎㅎ
    아들있는 집이 부럽기는 저도 처음이네요.
    아드님들이 정말 훈남이에요.
    사진찍을때 저렇게 웃어주는 멋진 아들이라니..
    진정 부러워요. ^^

  • 미쿡아줌마
    '13.12.6 1:25 AM

    저 오징어 안 만들고 낙지 만들었는데요..ㅎㅎ

  • 43. 우울한샹송
    '13.12.5 11:45 PM

    헐;; 큰 아드님 사진 CF 스틸사진 같이 보여요 ㅎㅎㅎ

    작은 아드님은 멀리서 보이는 분위기가 부드럽고 자상할 것 같구요.



    생일상 정성들여 차리고 싶을만큼

    잘 보이고 싶은 아들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 미쿡아줌마
    '13.12.6 1:26 AM

    저 사진보고 많은 사람들이 커피광고 찍냐고..ㅎㅎ

  • 44. he0315
    '13.12.5 11:51 PM

    우와 훈남에 요리까지 눈이 호강하네요

    아드님들은 잘키우신거 같아요
    미국에서 자라서 그런가 더 분위기 있어보여요

  • 미쿡아줌마
    '13.12.6 1:27 AM

    감사합니다..사진에서 봐서 그러지 않을까요? ㅎㅎ

  • 45. 태양의빛
    '13.12.6 1:16 AM

    정성스런 음식들 그리고 달걀말이 잘 하시는 것을 보니 역시 내공이 뛰어나십니다. ^^

  • 미쿡아줌마
    '13.12.6 1:37 AM

    아들 둘이 한창 자랄 때 한끼에 달걀 한판씩 달걀말이 한 내공이라..ㅎㅎ

  • 46. 부관훼리
    '13.12.6 1:49 AM

    풀타임하셨다는데 이런 음식내공은 어디서 나오는겁니까.
    다시태어나도 저런 생일상은 못받을듯... 어흑... ㅠㅠ

    근데 우리애는 자제님들하고 틀리게 왜 벌써부터 동네아저씨삘이 나는걸까요...?

  • 미쿡아줌마
    '13.12.6 1:59 AM

    또 유명인사가 나타나셨네요..ㅎㅎ 전 남자한명도 없는 미씨만 보다 여기 들어오니 남자분들이 많아서 놀래고..그분들의 요리솜씨에 더 놀래고..특히 부관훼리님 유머솜씨에는 더 더욱 놀래고..ㅎㅎ

  • 47. 소중한나...힘내!
    '13.12.6 10:08 AM

    딸이 있으면 사위삼고 싶은 멋진 아드님들이십니다.

    근데 아쉽게도 뒤늦게 낳은 꼬마아들내미 하나에요.ㅎㅎ

    저렇게 열심히 정성으로 먹여 키우시니 저런 아들로 성장했나봅니다. 갑자기 부끄럽고 걱정되네요.

    저도 잘 키우고싶은데 영 능력부족...

    멋지십니다!!! 저런 생일상은 잡지에만...호텔에서만 보는건줄 알았어요.

  • 미쿡아줌마
    '13.12.6 10:37 AM

    저도 오랜만에 해 주는 생일상이라 좀 신경써서 했지 ㅎㅎ 어릴 때는 케잌사서 피자파티로 때울 때도 많았어요
    뒤늦게 놓으셨다니 얼마나 귀한 아드님이실텐데...그냥 할 수 있는 선에서 열심히 하면 애들이 다 아는 것 같아요

  • 48. hms1223
    '13.12.6 11:08 AM

    왓 잘생겼어요 ㅠㅠ 우리 아들도 저렇게 커주면 정말 좋겠네요 ^^

  • 미쿡아줌마
    '13.12.6 11:42 AM

    제가 아들 사진을 올려 아들 가진 엄마들이 다 모여드는 것 같네요...ㅎㅎ

  • 49. 산타바바라
    '13.12.6 11:24 AM

    숨이 멎습니다..
    대박 훈남이예요!!
    비법알려주세요~

  • 미쿡아줌마
    '13.12.6 11:44 AM

    ㅎㅎ 숨이 멎다니..비법이라 하면...고추장 된장 마늘 간장 참기름...ㅎㅎ

  • 50. 열쩡
    '13.12.6 11:28 AM

    이런 사진 보면
    시어머니들의 아들 집착이 이해가 가요 ㅎㅎ
    저렇게 잘 키워놨는데
    며느리가 홀랑 데려가면 정말 섭섭할 듯.
    아드님 두분 다 너무나 멋집니다.
    요리는 뒷전.

  • 미쿡아줌마
    '13.12.6 12:41 PM

    요새는 아들이나 딸이나 결혼해서 부부가 잘 살아주는 것이 가장 큰 효도 하는 것 같아요..ㅎㅎ

  • 51. 당근123
    '13.12.6 11:38 AM

    아드님들이 너무 훈훈하네요 (아드님들 사진때문에 음식사진이 눈에 안들어온다는 ㅎㅎ)
    식사 안하셔도 든든하실듯^^
    저희집 꼬맹이들도 어서 컸으며녀 좋겠네요~~~

  • 미쿡아줌마
    '13.12.6 12:42 PM

    식사 안 하면 배 고파요..ㅎㅎ

  • 52. 푸른강
    '13.12.6 11:44 AM - 삭제된댓글

    덧글이 왜 이리 많나 했더니 아드님 미모?가!!!ㅋㅋㅋㅋ
    요리도 너무 훌륭하세요.
    근데 요리비법말고 아들 잘키우는 비법도 좀 ㅋㅋㅋㅋ

  • 미쿡아줌마
    '13.12.6 12:44 PM

    저 위에 댓글처럼...아들들을 숙성시키는 법을 저도 좀 알아서인가?..ㅎㅎ

  • 53. 우물밖
    '13.12.6 11:48 AM

    와우 아드님들 넘 멋지세요!!
    저도 외국 살지만 이곳서 자란 아이들이 잘 생긴 아이들이 참 드문대.
    와!! 넘 잘 생겼다.
    눈 호강하고 가요

  • 미쿡아줌마
    '13.12.6 12:44 PM

    감사합니다..사진빨인가? ㅎㅎ

  • 54.
    '13.12.6 12:10 PM

    빛의 속도로 댓글이 달린 이유가????
    아.드.님.
    죄송해요.
    음식이 눈에 안들어와요.

  • 미쿡아줌마
    '13.12.6 12:45 PM

    음식만 보세요!! ㅎㅎ

  • 55. 핑크체크
    '13.12.6 12:21 PM

    어머나, 스크롤 내리다가 정말 깜짝 놀랐어요 @.@
    첫사랑과 닮았.... ^^;;;;;
    저희 아들도 훈훈하게 자라라고 그만 놀고 얼른 뭐라도 만들어야겠어요~!

  • 미쿡아줌마
    '13.12.6 12:46 PM

    ㅋㅋ 별별 댓글이 다 달리네요..ㅎㅎ 답글 쓰면서 너무 웃습니다

  • 56. manon
    '13.12.6 12:48 PM

    스크롤 내리다가 헉~했어요
    진짜 헉!!하는 소리가 나왔음.
    너무 잘생겼어요

  • 미쿡아줌마
    '13.12.6 12:59 PM

    진짜? ㅎㅎ 다들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57. soridle
    '13.12.6 12:59 PM - 삭제된댓글

    음식들이 다들 넘 맛있어보여요.
    환상적이네요.

    하지만 저도 두 아드님...부럽습니다.
    아직 울아들은5살이지만 이렇게 자라주면 좋겠어요 ㅎㅎ

  • 미쿡아줌마
    '13.12.6 1:07 PM

    감사합니다..다들 저보다 더 잘 키우시리라 믿습니다

  • 58. 미니점빵
    '13.12.6 1:20 PM

    어제 사무실에서 아드님 사진 보면서 저도 모르게.."우와~" 했었거든요..
    너무 잘생겨서 ^^
    아드님 사진 곧 내리신다고 해서, 오늘은 기대 안하고 다시 열어봤는데..
    어머~아직 있네요 ㅎㅎㅎ

    사진 안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용 ..

  • 미쿡아줌마
    '13.12.6 1:48 PM

    너무 재미난 댓글 들을 많이 달아주셔서 댓글들 읽는 재미에..아들 사진 내리기가 아쉽네요..ㅎㅎ
    오늘 까지만 놔 둘께요...

  • 59. 써니
    '13.12.6 3:33 PM

    음식 사진보고 "응? 요리사 이신가?" 싶었는데
    아들 사진보고 "헉.." 요리 생각은 안드로메다로...
    요리 안하셔도 되겠어요 뭐 안먹어도 배부르겠는데요

  • 미쿡아줌마
    '13.12.11 12:49 PM

    그럼 이 배고픔은 어디서 오는 건가요? ㅎㅎ

  • 60. 시원한탄산수
    '13.12.6 4:33 PM

    오호~아하~요리 좀 잘하시는데~하며 즐겁게 보다가

    헉!!!!아들 웃는 사진에 할말을 잃음

    넘부럽 ㅠㅠ

    아들잘키운 비법 좀~~~~~~^^;

  • 미쿡아줌마
    '13.12.11 12:52 PM

    아들들에게 웃는 연습 시킨 것? ㅎㅎ

  • 61. 카피캣
    '13.12.6 5:00 PM

    우왕 저 미국서 대학다니는 딸에게 아드님 이미지 막 설명했어요 ㅋㅋ
    가이드라인으로 참고 하라고 ^^

    그냥 밥 안해드시고 아들둘 얼굴만 바라보면 막 배부르고 그러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 미쿡아줌마
    '13.12.11 12:54 PM

    우리 아들들 이미지를 어떻게 말로 설명했는지 궁금하네요..ㅎㅎ

  • 62. diable
    '13.12.6 11:17 PM

    ㅋㅋ요리보러왔다가 아드님 사진보고 입 벌어져서 갑니다.ㅎㅎ 부럽습니다.....

  • 미쿡아줌마
    '13.12.11 12:54 PM

    감사합니다...요리 보러 또 오세요...ㅎㅎ

  • 63. 여설정
    '13.12.7 12:47 AM

    쿄쿄쿄쿄...
    ㅎㅎㅎㅎㅎ
    요리사진보고 놀라고, 훈남 사진에 띵호와~
    청심환 한병 마셔버렸습니다.ㅋ
    댓글들이 웬만한 코미디보다 재미나서 모처럼 신나게 웃었네요.^^

  • 미쿡아줌마
    '13.12.11 12:56 PM

    여설정님 댓글이 더 재미나네요...쿄쿄 ㅎㅎ
    청심환 한병 마시고 괜찮아지셨어요? ㅎㅎ

  • 64. 세아이사랑
    '13.12.7 4:52 PM

    안보여요~~~
    음식은 기딱 막히게.훌륭한데
    왜 내눈엔 예쁜 어린왕자님만 보이는지

  • 미쿡아줌마
    '13.12.11 12:59 PM

    애들 큰 사진은 내렸어요...죄송합니다..

  • 65. bibidi
    '13.12.10 10:29 PM

    대~~~박이네용 계란말이 어찌 저리 이쁘게 만드셨는지!

  • 미쿡아줌마
    '13.12.11 1:04 PM

    감사합니다...불조절만 잘하시면 예쁘게 만드실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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