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도. 이제. 그런가봐요~~
나는 모진 엄마다!!
아이들은 얼른 치킨 시켜 달란다..
하지만. 엄마 는 선뜻 전화기를 들수 없다...
만육천원이 없어서? 아니다 카드가 있느니!!
그럼 치킨을 싫어해서?? 아니다. 이 맛난걸!!
바로 튀기는 기름이. 문제이다 ㅠㅠ
주말은 그래서 한가한 날은 미리미리 준비를 해둡니다~
설거지도 번거롭지만. 훨씬 양념이 골고루 잘베어요~
만들기~
이마트 부분육 1 팩 기준
닭재우기. : 소금 1/3T. 카레가루1/2T.
혼합 허브가루 후추. 생강가루 조금씩..
소주 1T. 우유 2 T. 넣어 봉지채로 냉장고 넣어둔다
주말 아침은 거의 아점이니 설거지 하고, 준비해 반나절 두면 간이 쏙베요~
감자전분4T 정도양에 파슬리가루1 /2 T 넣어준다
골고루 섞인 상태
닭을 넣어 옷을 입혀준다
튀겨준다
# 저는 해*콜 양면팬을 사용해요
기름도 적게들고. 뚜껑덕에 빨리익는듯해요
앞뒤로 5 분정도씩 튀겨요~
다 튀겼네요~
치맥!!
거부힐수 없는 끌림♥♥♥♥
치명적 매력을 가진듯★★★★
내가 젤로 좋아하는 맥주 ~~~
비싼 수입맥주보다. 난 요녀석 딱1 병이 젤로 좋아 ♥
보면서. "쉬운요리인데... 한동안 안해먹은 국이구나!!"
생각하며...아침에 끓여줘야겠다. ^^ 생각했어요 ~~
여기다 밥한덩이 말았더니... 오랫만에 먹어서 그런가.
만들기&
멸치육수는 저녁에 멸치랑 다시마를 넣어 찬물에 우려두었어요
그러면 살짝만 끓여도 깊은 육수맛이 깊어요~
재료는 간단!!!
감자채 썰어 찬물에 담그고.. 양파 . 대파. 국간장 소금. 후추. 준비
끓인 육수에. 감자넣어 끓인다~
감자 다 익었으면. 양파넣어 한번더끓인다~
국간장:소금(1:2) 로 간한다
후추 솔솔~~~
계란을 완전히 풀지 말고 3-4 번만 져어.. 국위에 쭉~뿌려 젓지말고 가만히
아직 저녁도 못먹었다고.......
이시간까지 일하는 공기업 직원입니다^^
공기업직원 다~ 칼퇴근. 아닙니다~
저희 남편 근 10년을 이렇게 일했답니다 .....
저는 "이 시간까지 저녁도 안먹고 뭐해?? "
퉁명스럽게.....
"있는거 먹을께"
" 아이들 스파게티 해줬단 말야"
"싫은데......"
"그럼 어제 김치찌게 밖에 없어 "
" 알았어 김치찌게 먹을께 ""
전화를 끊었다
맘이 편치않아. 냉장고를 뒤지고 있는 나••••••
쭈꾸미와 새우 야채볶음을 해주었죠...
"역시 맛있어" 남편 맛나게 드신다^^♡
먹는도중......
남편. "이거 좋은데? " ~~~
이렇게 해서 새롭게 시도해본 요리네요^^
다음날 아이들에게 해주었습니다~
정확한 레시피는 아니지만. 주부라면. 아!!! 하고 가능할께예요~^^
(쭈꾸미 새우볶음 파스타) 대략 이정도 인듯....
재료: 2 인분정도양
엔젤헤어 파스타
쭈꾸미 5 마리 새우5 마리.
냉장고 야채( 양파 호박 버섯 부추 파프리카 등등중 2~3가지)
마늘. 올리브유. 간장 발사믹 후추. 혼합 허브가루(허브솔트 아님)
청양고추1 or태국고추2(어른용)
조리과정
- 면 삶아두기
-새우 등 내장 제거하고 머리꼬리남기고 손질
-쭈꾸미 2-3 등분하기
-달군 프라이팬에 올리브유 넣어마늘향 내기.
- 버터조금 넣고 양파 호박순으로 볶기
- 새우 쭈꾸미 센불에서 볶기
- 후추.허브가루 소금 약간넣어 볶기
- 술을 조금넣어 불 내기 (저는 요즘 토치 사용해요)
- 간장 발사믹 올리고당 약간넣어 다시 볶기
- 올리브유추가해 면 넣어 양념이 배이게 볶기
- 부추넣어준다
볶음 우동보다 강하지 않고... 부드러운맛이네요 .
잘~~ 넘어간다~~
치즈가루를 조금뿌리면더 부드러울듯하네요~
이렇게 울집 꼬맹이 둘도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
다음에 조금더 보완하면 더 고급진 맛을 낼수 있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