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끝나고~
이제 개학을 했어요~
ㅍㅎㅎ(속보임ㅋ)
다시 간식만들기 돌입....
그래도 간식만 하니 ...
한결 여류롭네요...
점심만 빠져도 이렇게 한가할수가... ㅎㅎ
모닝빵은 부드러워서 각양각색 쨈 발라도 맛있고~
살짝 따뜻하게 데워 커피에 , 스프에,
콕 찍어 먹어도 맛있고~
저희집은 식빵보다 모닝빵을 더 좋아한답니다^^
햄버거 만들기~
햄버거 패티 직접 만들어 봤어요
사진을 깜빡^^
다음에 다시 만들때 꼭 찍습니다~
나가서 사먹었던 크~~ 버거 부럽지 않았답니다.
감자도 아이들이 직접 썰고~ 양념해서 튀겼어요~
갓튀긴 포테토는~~
음 ~ 당연 저의 지방층을 더 두텁게 다져주시겠죠~^^
하지만 요녀석을 어찌 거부하겠어요 ㅠㅠ
집에 과일이 포도뿐이 없길래
이렇게 놓아 보았네요~
모닝빵으로 만들어 양상추가 들어가기엔 버거워
상추를 깔았건만....
청상추가 훨씬 어울리는듯...
왜/???
적상추를 샀는지...???
허니 토스트 만들기~
모닝빵을 가로가아닌 세로로 잘랐어요
버터바르고, 시럽 뿌려 오븐에 굽기~
식빵보다 온도를 낮춰야 하더라구요
순식간에 이렇게 타버림....
다음날 아침으로 허니 토스트 해달라해서 다음날 다시 실습~
노릇노릇 성공!!!
바쁜 아침이라 사진은 힘드네요~~
여하튼 더 맛나게 구워졌었어요
믹서기에 얼음을 많이 갈다보니...
믹서기가 너무 안쓰러운거 있죠...
그래서 생각한 방법이 빙수기 활용~
믹서에는 냉동딸기와 우유와 요거트 파우더만 넣고 웡~~~
다음 빙수기 얼음갈아
위에 올려주기...
빙수기는 얼음만 가니 특별히 세척이 힘든것도 아니고..
믹서기를 혹사시키는 것 보다 훨씬
제 맘이 편해지네요~
모양새도 나쁘지 않은듯,,,,, ㅎㅎ
잔머리 좀 굴렸네요~~ㅎㅎㅎ
저희딸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푸딩~~
분말가루 이용해서 직접 만들었어요~~
제법 진지하게 하더라구요~ㅎㅎ
점점 친구들과 길거리 간식들에 눈을 돌리기 시작하더라구요~
무조건 안된다만 할수 없으니~
잔소리로 들리겠지만
먹거리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해주면
그래도 조금의 절제는 하지 않을까??
하는 엄마의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