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볶음/ 밑반찬 멸치볶음/멸치무침 이제 볶지 마시고 무치세요.
명절되면 선물 많이 들어오는 멸치 냉동실에 가득있긴 하지만 맛있게 요리 못해
늘 버리기 일수였습니다.
배누리이웃 순수수님 따라 멸치를 볶지 않고 무쳐습니다.
꼬들꼬들 와~~~ 대박 이웃 블로그님 덕분에 배누리 요리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멸치 머리와 내장 소질했습니다.
비싼 멸치를 볶아 놓으면 먹지 않아 한두번 상에 올라 오고는 버리기 일수였습니다.
이번에는 멸치를 쩌서 무쳐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멸치를 볶으면 딱딱해져서 더욱더 싫어 하는 것 같았습니다.
냄비에 그냥 멸치를 찌면 멸치가 축 처질 염려가 있습니다.
밑에 면보를 갈고 쪄주세요
양념: 배누리는 싱겁게 먹는편이라 간장은 한숫가락정도 (밥숫가락기준)
물엇, 통깨, 다진마늘, 고추가루 넣고 버무려 주세요.
멸치가 약간 짭조롬 하니까 간장은 조금만 넣어주세요.
멸치는 중물에 10분정도 쩌습니다.
그리고 나서 찐 멸치 김이 모락모락 날때 양념에 버무려 주세요.
따뜻할때 무치면 양념이 쏘옥 배이 겠지요.
오거이 도시락 반찬 딱이겠는 걸요.
멸치볶음/ 밑반찬 멸치볶음/멸치무침 이제 볶지 마시고 무치세요.
금방 먹는 멸치 무침이라면 잔파를 넣어도 좋겠습니다.
하지만 배누리집에 잔파가 없는 상황 배누리는 패스했습니다.
잡곡밥에 꼭꼭 십어 먹으니 꼬들한 멸치 이제 볶으지 마시고 무치세요.
멸치볶음/ 밑반찬 멸치볶음/멸치무침 이제 볶지 마시고 무치세요.
멸치볶음/ 밑반찬 멸치볶음/멸치무침 이제 볶지 마시고 무치세요.
멸치볶음/ 밑반찬 멸치볶음/멸치무침 이제 볶지 마시고 무치세요.
소한때 언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 더니
겨울비가 쌓였던 눈을 녹여주네요^^
촉촉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