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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9:23 PM
비주얼 없다고요..털썩...
비주얼 아주 좋습니다요.^^
새댁이! 그것도 베를린에서!
일케 야무지게 잘 해드시다니~
급 반성 모드 되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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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9:27 PM
어머! 댓글이 달리긴 달리네요..감사합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집이 많이 그리워서 살이 팍팍 찌는 와중에도 맛있는것 많이 해먹으려고 노력중이예요..
집에 살때는 몰랐는데 나와보니 먹고 사는것도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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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9:45 PM
반갑습니다..
우리나라도 아닌, 독일에서.. 만두피까지 직접 만드셔서 만두를 빚으시다니 대단대단..
전 만두만들기 좋아하긴 하는데..만두피까지 만들라하면 만두 안만들어 먹을꺼예요..ㅎㅎ
오늘밤 유난히 시원한 맥주가 급 땡기네요~
연어구이랑 맥주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500cc만 먹고 자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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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9:52 PM
반갑습니다 하나님..(어째 사운드가 이상하네요..^^;;)
저희 둘다 만두를 너무 좋아하는데 사먹자니 맛이 없고
그래서 힘들지만 하루 날잡아서 신랑 출근했을때 혼자 슬슬 만들어요..힘들긴 해도 시간도 잘가고 좋아요^^
날 더워지면 맥주가 생각나죠..전 연어보다는 한국 양념치킨에 맥주한캔 하면 딱 좋겠어요 ^^;;
전화한통이면 쌩하고 쏜쌀같이 배달해주는 한국이 참 그립네요..
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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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10:40 PM
어 ? 아무나 데뷰하면 안 되고 레벨 7이상이신 분들한테 허락 받고 데뷰하셔야하는데 ????
쿄쿄쿄쿄쿄쿄쿄쿄쿄 농담입니다.
저도 김치만두 잘 먹는데,...만두 좀 대량 배달 안 되겠습니까 ?
김말이 2인분이랑요, 떡볶이 국물 묻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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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11:51 PM
안녕하세요 열무김치님 ^^ (아이 먹고시파...국수말아서 후루룩!)
김치만두 얼마나 원하세요?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키로당 50000원입니다! ^^(저도 농담입니다ㅋㅋㅋ)
아...국물묻힌 김말이...저도 먹고싶네요..ㅠㅠ그치만 튀김요리는 여름에 못하겠어요 더워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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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10:42 PM
음식사진도 이쁘게 잘 담으셨고
이야기도 전 담백한 느낌으로 잘 읽어내려갔네요
데~뷔
축하드려요
자주 자주 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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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11:52 PM
다은.벌꿀님!
이쁘게 봐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힘을얻어 자주 글 올리도록 주방에 불나게 요리하겠슴돠 ! :)
자주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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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11:05 PM
와우... 이런 음식들이 결혼반년차 새댁이라니...진정 OTL...
비쥬얼이 없다뇨. 전 다 맛나보여요.
글 솜씨도 있으시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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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11:55 PM
어머 속이려한건 아닌데요 손꾸락으로 계산해보니 벌써 팔개월차네요 ! 시간을 붙들어 메고 싶었나봐용 호호
마스카로님 베를린에 오시면 한상 차려드려야 겠네요!
여튼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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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11:16 PM
독일에서는 뼈다귀 구하기가 쉬운가봅니다ㅠㅠ
저는 여기저기 찾아봤지만 아직도 못구했는데..
아무래도 베를린이니 가능한거겠죠?^^
아아, 뼈다귀 해장국은 제 먹고 싶은 음식 일순위여요..
그나저나 손만두가 참 맛있게 빚어졌네요~! 피까지 직접 하시고..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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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12:01 AM
안녕하세요 구흐멍드님!
프랑스에 사시나요?닉넴이..^^(아님 어쩔려고 또 아는척을! ;;;)
베를린 모든 슈퍼에 있는것 같진 않은데요 전 운좋게 동네 슈퍼에서 찾았어요...^^제 생각엔 이민자들이 워낙 많아 그러지 싶네요..
만두피는 시중에 파는것들은 넘 약하고 작아서 직접 해봤어요...팔 떨어져나가도 못생겨도! 다 빚여놓으면 내새끼처럼 사랑스러워 보이더라구여..ㅎㅎ
여튼 방갑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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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11:16 PM
베를린에 사시나봐요,,
제 절친이 베를린으로 이민간지 어언 2달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 인터넷이 개통이 안되었는지 연락두절이네요.
금낭화 사진 정말 어여쁘구요.,,
새댁이라고 하셨는데 10년 된 헌댁보다 더 비쥬얼도 솜씨도 좋은 분을 뵈니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역시나..
82는 남편몰래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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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12:08 AM
안녕하세요 아따맘마님!! :)
베를린에 살고 있어요..맞아요 라마도 친구분집에 인터넷 설치가 아직 안되셨을거예요..저희도 5주나 기다렸답니다! ^^;;
어머! 어떤꽃이 금낭화인가요..?
벌써 하나 배웠네요 역시 82언냐들께 배울것이 넘쳐나네요^^;;
그리고 별볼일 없는 제 음식들에 감탄도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감사하구요 앞으로 자주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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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12:09 AM
제가 젤루 먹고싶은 음식이 바로 감자탕... 뼈다귀탕인데 아직 엄두를 못내고 있어요...
작년 한국갔을때 노래를 불러 딱 한번 감자탕 먹었나... 그것도 까먹었나? 이제 기억도 가물가물...
암튼 대단하시네요... 만두피를 다 만드시고...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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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1:57 AM
반갑습니다, Cinecus님^^
해외에 거주하시나봐요...나와 살면 먹고싶은거 못먹는게 참 힘든것 같아요..
저도 괜찮을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뼈 구하실수 있으면 한번 해보세요..핏물빼는것 그리고 오래 주방에 앉아있어야 하는것 빼고는 괜찮아요^--^
자주자주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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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1:25 AM
이거야 원....
독일분들 왜이러시는겁니까????
멋진분들만 모여사시는듯!!
이거 이거~~~
저도 독일로 가야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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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1:59 AM
혜원준님 반갑습니다^-^
에이~ 왜이러세용 전 멋질려면 아직 멀었죠..
디테일도 떨어지고 맛도 떨어지고 주방용품도 딸려요..큭큭!
독일에 한번 오셔요 참 매력있는 곳이예요^^
그럼 자주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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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촌동생도 독일에서 얼마전 결혼해서... 남같지 않은^^
독일에 가면 저도 좀 달라질까요??
멋지십니다
데뷔 축하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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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3:06 AM
어머 !저희 정말 남이 아닌거..아닐까요? ^^;;
축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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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3:46 AM
어째 독일과 프랑스는 이렇게 차이가 심한 건가요!
완전 진수성찬 ㅠㅠ
전 여기서 한국 친구들 만나면 맨날 떡볶이 얘기만 합니다. 흙흙
근데 모 전 한국서도 만두라덩가 뼈다귀탕...은 직접만들생각조차 해보지 못한것인데..
대단하십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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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5:39 AM
반갑습니다 메르씨님^^
저도 한국에서는 만들어 먹을 생각을 안해봤어요..
여기오니 어찌 먹고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집은 그립고 구할수는 없고..ㅎㅎ
힘들어도 자급자족 하는거죠. ^^
떡볶이 그리우시다면 푸질리나 펜네 누들 팔팔 끓여서 해보세요..
비스무리한 맛은 나요..
전 호주 뉴질랜드에서 떡볶이 그리울때마다 그렇게 3년넘게 해먹었답니다 ㅎㅎ
이웃나라분 만나 뵈어서 더 반갑네요! 자주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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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5:22 AM
먼저 반갑게 격환!
근데 젊은 새댁이 이렇게 솜씨 좋으시면 어쩐답니까?
이건 완전 반칙! ㅎㅎㅎㅎ
에고 저녁 일찍 먹었는데,..맛있는 음식보니 또 배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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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6:14 AM
어머머머머 꼬꼬님 안녕하셔요!! :)
전 두배로 반가운 격한 인사...드리옵니다 ..!
제가 칭찬을 이렇게 빋아도 되나요? 진정?
힘받이 주방에서 시간을 더 투자해 보겠습니다!!
우리.....자주뵈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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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5:45 AM
너무멋진 데뷰 환영합니다~~!!
독일 새댁이라 더더욱 뿌듯해요.
앞으로 키톡 독일지부 후계자 걱정은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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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6:18 AM
오늘니이이임!!
안녕하세요 꾸벅!!
별거 없는저에게...후계자라는 단어까지 써주시고 완전 몸둘바를 모르겠사와요.
어후.. 저 엄청 노력해야겠네요! 흐흐.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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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7:05 AM
옴마야.. 잡채나 무말랭이에 '초간단'이란 말이 붙다니... 정녕 고수!!
반년차 새댁 맞습니까?
저는 '주부' 딱지 반납해야겠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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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1:41 PM
하얀책님^^ 힝..저 고수 아녜요..절대 아니죠 ...!!
그치만..칭찬은 받으라고 있는법..
감사히 받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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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10:19 AM
와우! 뼈다귀탕에 만두에.... 저는 엄두도 못내는 음식입니다.
만두피까정 직접...;;; 실력이 보통이 아니신듯!
암튼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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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1:45 PM
안녕하세요 skyy님.. :-)
먹고싶은게 많아서..하다 하다 보니 별걸 다하네요 ㅎㅎ 다이어트좀 해야겠어요 조만간! ㅠㅠ
여튼...!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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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10:55 AM
이것이 비주얼이 없는 상차림이라면...
저는 영원히 데뷔 몬합니다...헐...
전 그냥 앞으로도 댓글러로만 활동해야 할 듯ㅎㅎ
모두 제가 좋아라 하는 것들이에요~ 넘 맛있어 보여요. 꽃도 이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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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1:50 PM
Xena님! 안녕하세요^^
과한 칭찬.... 감사합니다...키톡데뷔..쉬운일이 아니었는데 ^^ 하고나니 칭찬.친절..잇힝! 기분좋네요.. 자주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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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1:15 PM
아니 결혼 반년차에 이런 솜씨를 보이다니?!?!
독일이 이상해!!
독일이 이상한거야...무슨 바이러스겠지?!?!...ㅎㅎ
우리 딸도 결혼해서 요렇게만 살림하면 너~~무 행복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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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2:03 PM
거북이님!
과한 칭찬 댓글을 어찌 달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히힛 .. 그치만 칭찬은.. 많이 받을수록 힘나게 하는것이므로..감사히 ! 받겠습니당^---^
거북이님.. 저 집에 있을때는 엄마가 차려주는밥 먹고 그러는 딸이었는데요..(엄마밥..그립네여..ㅜㅜㅋ)막상 나와보니 해야하니 하게 되고 은근 엄마 어깨 넘어로 봐오던 것들이 있어 따라하게 되더라구요..
여기 어머님분들 다 요리사에 멋쟁이들이시잖아요! 거북이님 따님..저보다 더 잘할겁니당^^
앞으로 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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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2:22 PM
^^
웰컴입니다!~ㅎ
왜 독일댁네들은 다방면으로 솜씨가 좋은건가요???
정말 다 아 잘 나신 분들이네요 ㅎㅎ
새댁같지도 않네요
어찌 손수 만두제작까지...^^;;;;;;;;;
다들 비스한 댓글이 수두룩하군요 ㅎ
자주자주 찾아주세요
특히나 베이글은 베이커리용인 듯 하네요
솜씨 계속 뽐내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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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3:19 PM
쎼뇨라팍님@@ 저를 다른 독일 언니들과 비교하면 절~대 안되져..
그분들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어요^^ㅋ
베이글.. 직접딴 호두로 만들어서 그런지..넘 맛나더라구여!^^
앞으로 자주뵈여 칭찬 감사합니다~
19. B
'12.5.3 3:01 PM
독일은 무슨 입국심사 시에 요리 시험보나 봐요???
그러지 않고서야............ -_-;;;
애기없는 새댁 넘 부럽네요~ 행복한 신혼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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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3:23 PM
B님 반갑습니다!
입국심사에 요리시험..ㅎㅎ너무 재밌으세요!^^
저 컴터 앞에서 상상했잖아요 공항 입국심사하는 곳에 주방이 있고 사람들이 요리를 한다..ㅎㅎ
아침부터 빵터졌네요! 자주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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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3:46 PM
이상하게 내가 괜히 뿌듯하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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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7:20 PM
어...머...어머 안녕하세요..꾸벅
짐 제 데뷔글에 답글 달아주신거예요...? 이런 영광이!
이상하게 전 연예인한테 개인적으로 연락 받은거마냥 떨리네여~^^;;
순덕이엄마 언니님 반갑습니다 !!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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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3:48 PM
반갑습니다. 아무나가 아니시네요... 부러우면 지는거다. 부러우면 지는거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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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7:21 PM
반갑습니다 낭만 아줌니..님^^
부러워 마세요 저보다 한수 위이신거..다 알고 있습니다..으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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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3:54 PM
아~~난 그나이때 무얼하고 있었나..싶어요
타국에서 많이 외로우실것 같아요
친구해드리고 싶은ㅠ.ㅠ
입맛에 맞게 직접 해드시려면
많이 힘드실것 같아요
가끔은...사서 드세욧^^
부디..아프지 마시고
건강 잘 관리하시구요
지금 우리나라는..
봄과 여름이 공존하는..
햇빛에 나가면 살이 익을것 같은
날씨입니다
자나깨나 건강조심이네요
다음에도 솜씨좋은 글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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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7:25 PM
안녕하세요 한희한결맘님^^
제 걱정을 그리 해주시다니 ..넘 감사해요..감동의 물결..ㅠㅠ
자급자족 하는게 쉽지는 않은데요 앞으로 여기서 쭉~~살아야 하므로..
꾹 참고 열심히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요기 베를린은 일주일동안 30도 웃돌더니 어젯밤부터 기옥 팍 떨어지면서 비오고 눈발도 날리네요..
눈발...ㅠㅠ 날씨가 참 변덕이예요!
가족같은 따스한 걱정 넘 감사드려요 ..다음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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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4:03 PM
맨 첨 꽃사진... 화려하게 이쁜 꽃은 아녀도 참 맘에 드네요^^
28세,결혼반년차 새댁이 저렇게 다양하게 만들면서' 아무나' 라니...
전 저중에 떡볶이와 파스타만 만들어봤답니다. 전 뭡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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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7:28 PM
안녕하세요 하이~님!
저도 저꽃 너무 이쁘더라구요..이름이 뭘까요..담에 시어머님께 여쭈어 봐야겠네요ㅎㅎ
저도 저희 엄마와 같이 살땐 할줄 아는거 하나도 없었어요..외국생활 하다보니.. 어찌저찌 이리 됐네요^^
저.. 결혼 반년차인데.. 벌써 남의밥..이 너무 그리워요 ..하아..;;;
어쨋든 만나서 반가워요 자주뵈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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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4:40 PM
솜씨가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도 베를린에서 오래 있었어요.
그래서 더 반갑습니다 ^^
앞으로도 자주 베를린 소식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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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7:37 PM
안녕하세요 머핀아줌마님^^
요전에 글 올리신 독일의 겨울이야기, 케잌을 잘 구우시는 !
잘생긴 훈남아들 생일 이야기 올리신 머핀아줌마언니님!
만나뵙게 되어서 넘넘 반갑습니다... 요기 계신 독일 언니들은 다들 솜씨도 좋으시고 마음도 천사신가봐요..
봉사이야기도 읽었거든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저도 동참하고 싶어요!
베를린에 계셨었구나.. 다음번 포스팅엔 베를린 사진도 좀 올릴께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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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6:19 PM
만두 만드는 솜씨가 새댁처럼 느껴지지 않는데요.
조만간 이곳에 또다른 능력자로 등극하실거 같아요.
독일엔 음식솜씨가 돋보이는 분들만 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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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7:41 PM
annabell님! 반갑습니당~
에이...능력자라뇨..전 아직 멀었죠 ..
키톡에서 배워야 할 것들이 쌓이고 쌓였습니당..ㅎㅎ
그러나 칭찬은 감사히 받을께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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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8:24 PM
독일에서도 금낭화가 피는 군요.. (처음에 나온 꽃^^)
울 집 뜰에 지금 너무 이쁘게 핀 꽃이 독일에도 동시간대에 있다니 괜히 반갑네요.ㅋㅋ
한국 야생화인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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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4 7:07 PM
만두... ㅠㅠ 만두우~!!!! 완전 침을 질질 쏟으면서 모니터를 보고있어요 책임지세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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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4 10:43 PM
요즘 김치만두가 생각나서 김치를 담가야지 생각만 한달을...
저도 만두피 만들어서 만두만들어 먹어요.
근데 결혼 6개월된 새댁이 벌써 내공이 실린 음식들을^^
한국 음식 귀한 곳에 살면 이 없이 잇몸으로
자급자족으로...그리고 남의 음식이 젤로 맛있는 것 같아요.
맛있는 음식 많이 만들어서 자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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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5 5:44 AM
석회 범벅인 독일물을 먹다 보면 모두 이렇게 고수들이 되시나 봅니다.
그러기에 독일에서 유학한 여자분들이 신부감으로 최고 라는 속설도 생기는가 보지요?
어디까지 믿거나 말거나 지만
독일에서 생활 하려면 에지간한건 대략 자급자족은 필수고
전구 다마 갈고 도라이버로 물건 고치는건 보통 이상 이라던데요.
너무 잘하시면 몸이 힘들어요.
암튼 데뷰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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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6 5:45 PM
외국에서 살림 너무 야무지게 완벽하게 하시네요. 김치까지...
데뷰라니 믿어지지가 않아요.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