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맨하탄 캐주얼 레스토랑/바 The Smith + 이사 이야기 (사진 많아요) ^^;; - >')))><

| 조회수 : 16,870 | 추천수 : 4
작성일 : 2012-05-03 03:00:12


여자동료의 결혼축하를 직장근처의 인기있는 레스토랑에서 했어요.

가격대는 약간 쎈편의 캐쥬얼레스토랑/바 입니다.


주말엔 미어터져요.

여자멤버들이 시킨 칵테일. 

때깔이 예뻐서 완샷하기에는 좀 아까울듯합니다. 


친구는 소금범벅이라고 털어내더군요.



아자씨는 상큼한 병맥입니다.



가게에서 막튀겨낸 고소따끈한 포테이토칩. 토핑은 블루치즈.

느끼절정의 맛인데 손이 멈추지않아요. 



한국포차에서 닭발이 기본이면 이탈리안포차에선 오증어튀김이 기본.




Salmon Carpaccio.




Artichoke Flat-bread. 미니피자라고 보시면 될것 같네요.




이건 옆에 앉은 미친동료가 시킨 생굴인데요

"한알" 에 $7 (약 8,000원). 12개 시키니까 $84 (약 9만원).

어휴... 껍질에 금테를 둘렀냐. (ㅅㅂㄻ..)




우리부서 막내. ㅋ 

이친구 밑에도 신참이 있는데 이상하게 막내취급임.


완전 훈남이고 스타일은 1960년대.

순진하고 박식하고 사람좋고. 26살이던가...?  

혼기앞둔 딸을 둔 아즘마라면 유괴충동 생길타입이예요. 

취향에 맞게 후라이드시켰는데 닭다리가 이건뭐 칠면조만함. ㅋㅋㅋ




저하고 결혼하는 동료하고 나눠시켜먹은거. 

(저와 결혼하는거 아님)


나름 메인인데 사진이 이 모양... ㅋㅋ 

이렇게 찍으라고해도 못찍을 사진입니다. 




감자튀김을 시켰더니 이런 케챱이 나왔어요.

이젠 은퇴할만도한데 병캐찹을 고집하는 이유가 뭘까요.

케챱진짜안나와요. 나름 사람마다 이런저런 요령이 있는데


결론은 안나옴.


어쩌다 나오면 쏟아져나옴.

가끔 이렇게 모여서 노는거 좋아요. ^^ 


The Smith NYC

51st St. Second Ave.

New York, NY


요즘 너무 바빠서 대충해먹은 어느날 저녁 입니다.

캔투나하고 케일이 듬뿍 들어갔어요.



오리.. ㅋㅋ  

탄수화물, 식물, 단백질의 구성은 맞는데 왜 이렇게 빈티가 나는겁니까. ㅋㅋㅋ





< 부록 >


이사했어요. 


그동안 이사하느라고 컴질을 세주정도 쉰것 같네요.

아직도 이사뒷일이 끝나지않았지만 마눌이 장보러간 틈을타서 

휘리릭 올려봅니다. ㅋㅋ


이사가기전. 

무슨 잡동사니가 이렇게 늘은건지 버린게 봉고트럭으로 한대분이네요.

어디선가 꽁쳐둔 ㅋㅋ 플레이보이가 나왔어요.

무려 스페셜에디션. 



만화로 골프를 이해하려는자체가 에러. 

학생때는 책을 좋아해서 책이 참 많았어요. 

결혼하고 집사면 집에 커다란 서재를 차려야지.. 했는데 

새집에서 방이 남는게 하나있다 싶더니 현실은 애들 놀이방... ( ㅠㅠ) 


그때 모은 책들은 허걱... 20년도 넘었네요. 내용은 주옥같지만 80% 처분했어요.



마눌이 틈틈히 한두달 정리해왔는데도 이사전날은 밤을새웠네요. 



이사짐센터는 한국사람한테 할까 생각했는데 안좋은 평을 들어서 그만뒀어요.

일본이사짐센터가 잘한다던데 좀 비싸고..

결국 미국회사로 서너군데 견적을 봤는데 이 회사가 큐모도크고 평도 좋아서 

이회사로 낙찰.   

생각보다 큰 대형트럭이 왔는데 짐이 꽉 참. ㅋㅋ


세사람이 한팀으로 일하는데 일을 너무나 잘하더라구요. 

저도 학교졸업하고 취업이 안되서 힘쓰는일좀했는데 

짐 나를때 보니까 이건 인간기중기.




새집도착 !!




사월이방이예요.


방귀퉁이 AC구멍의 거므스름한건 먼지아니고 카메라 이미지센서의 먼지예요.




그날저녁.

짐박스속에서 피아노연습하는 사월이... 





올만이니까 반겨주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매일 광어 생각…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머핀아줌마
    '12.5.3 3:28 AM

    앗싸~!!!
    저 등수안에 든겁니까???!!! ^^

  • 2. 소년공원
    '12.5.3 3:30 AM

    반겨반겨드립니다!

    사월이 식탁 옆에 앉은 오리를 보니, 저희 코난군과 하는 짓이 똑같네요.
    밥먹자고만 하면 인형을 한보따리 들고와서 의자마다 앉혀놓고, 갸들한테도 밥 한 그릇 수저 한 벌 차려주라고 졸라요.
    그나마 사월이는 자기가 직접 차려준 모양이네요. 이뻐라...

    그나저나 이사는 어데로 하셨수?
    내~나 (이거 갱상도 사람만 아는 말) 긴 섬 안인가요?
    아니면 섬을 탈출하셨나요?

  • 3. 분홍딸기토끼
    '12.5.3 3:51 AM

    앗싸! 저 메달권 안인거죠?
    이제 원글 읽겠습니다.^^

  • 4. 메르씨
    '12.5.3 3:52 AM

    칵테일에 훈남...잡으러 미쿡엘 가야되나 ;;;ㅋ

    이사 잘 마치셨기를 !! .그리고 따님 넘 귀여워요...
    아가때랑 똑같아요 동글동글 눈매가
    아고 이뻐라!

    맨핱은 직딩 도시락 시리즈도 어여 부활하기를...

  • 5. 꼬꼬와황금돼지
    '12.5.3 4:09 AM

    그렇잖아도 요새 뜸하다시다했더니만,..ㅎ 이사하느라 고생하셨군요~^^
    저희도 담주말정도에 이사갈듯,..그런데 이사 바로 못들어가고 두달 가까이 대대적 수리해야해서
    이집저집 돌아다니며 당분간 살아야할듯해요~ 그리곤 여름에 한국가야하고,..
    이사가는날 정해지면 저도 여기 몇달 못들어올지도 모르네요~
    암튼 이사 무사히 하신거 축하하고,(좋겠다, 전 이제부터 고생문 활짝~ㅠㅠ) 반가와요~^^
    부관훼리님 글은 여전히 은근히 재밌어서 혼자 쿡쿡 웃으며 봤네요~~ㅋㅋ

  • 6. annielory
    '12.5.3 5:13 AM

    저 여기 좋아하는데..집이 이쪽이라...마주쳐도 얼굴을몰라 인사하기어렵겠네요~
    요즘 계속 비가오네요....칼라마리에 맥주....

  • 7. 발랄한기쁨
    '12.5.3 5:34 AM

    헐;; 굴 정말 비싸네요. ㄷㄷㄷ

  • 8. 서쪽동산
    '12.5.3 6:12 AM

    저도 얼마전에 집 팔고 이사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이젠 꼼짝도 안 할려구요.
    이사 축하 드리고 나중에 짐 정리 다 하시면 사진으로 집 구경 시켜주세요.

  • 9. 민석엄마
    '12.5.3 6:29 AM

    미국은 포장이사가 없나보네요.
    일일이 포장하고 힘들었을것 같네요.

  • 10. remy
    '12.5.3 6:31 AM

    아이들은 한달만 안봐도 쑥쑥~ 이네요..
    왜 82에선 아줌마들 일색인데 아들보다 딸들이 더 인기인걸까요...ㅎㅎㅎ

  • 11. soll
    '12.5.3 6:49 AM

    격하게 환영합니다 *_*
    훈남막내 타나는데요. 저 맨하탄 가면 블라인드데이트 고고?
    메인사진 찍으실때 꽐라되신거에요? 정말 저리 흔드리기도 힘들듯 ^^

    이사 무사히 하신것 축하드립니다.
    사월이 마망도 부관훼리님도 고생 많으셨겠네요
    곧 사월이 방 after 버전으로 올라오나요?

    사월아 반가워 안냥 :)

  • 12. 눈대중
    '12.5.3 6:52 AM

    요즘 웹툰 딩스뚱스의 어메리카를 봐서 그런지 면역학 책이 눈에 뙇~ 먼저 들어오고,ㅋㅋㅋ
    이사는 정말-_ㅜ 넘 힘들어요.
    그나저나 사월이 방 페인트 색이 우리집 화장실 페인트색과 90%싱크-_-;

  • 13. 베티
    '12.5.3 7:03 AM

    완전 반겨요 부관훼리님..ㅎㅎ
    글찮아도 궁금했었지용^^

    식탁이 울집것이랑 같은듯^^
    이사하느라 얼마나 고생하셔쎄요...
    저는 정말 횡단보도 2개 건너 같은 아파트에서 이사하는데도 죽을뻔 했어요.
    한국처럼 짐싸주는게 아니라 하나하나 다 내가했으니... 정말
    뒤질뻔했다는 말이 딱인듯^^
    이제 종종 뵈요^^

  • 14. 미모로 애국
    '12.5.3 7:14 AM

    앞마당 비주얼로만 본다면 떠난 집과 도착한 집이 비슷하네요.
    아.. 저런 넓은 앞마당이 있다면 머나먼 텃밭에 물주러 안가도 될텐데.. ㅠ_ㅠ

  • 15. 바다조아
    '12.5.3 8:04 AM

    하이타이랑 휴지 사 들고 가게 주소 좀 불러봐요.
    이사한다고 고생하셨네요. 얼른 정리하시고 자주 오세요.
    사월아 오랜만이다. 찐빵이는 안보이네요.

  • 16. 나무상자
    '12.5.3 9:10 AM

    아휴...이사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축하합니다!!! 아주 아늑한 동네인것 같네요. 좋으시죠?
    북미에서 이사하는것, 정말 쉬운 일 아닌데요....부부 모두 애쓰셨겠지만, 사모님...건강 조심하시길 바래요.
    (저는 작년에 이사하고...좀 아팠었답니다 ㅠㅠ 무엇보다도 신경쓸일이 10톤 트럭만큼이었던듯.)

    1960년대 스따일 저 청년!!!! 제가 좀 훔쳐오고 싶군요..사위로 말고, 제 새신랑으로 ㅎㅎㅎㅎㅎㅎ

    유쾌한 글과 사진,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스런 따님...어찌 저리 나날이 분위기 있어지나요? 이뻐요~

  • 17. charming itself
    '12.5.3 9:22 AM

    이사하느라 힘드셨지요 얼마나 새글을 기다렸는지요 이사는 잘하셨나 사월이 찐빵이는 새 학교에 적응 잘하는지( 물론 잘하겠지만요) 아기들도 어린 시절 뛰놀던 마을, 동네친구들, 귀여워해주던 어른들을 그리워하거든요. 이사하신 동네 혹시 뉴저지 아닌가요? 제가 뉴저지 살았거든요 몇년전에요 이사 축하드리고 진짜 반갑습니다.

  • 18. 308동
    '12.5.3 9:22 AM

    제목만 보고 혹시 1등? 역시 착각^^ 올린시간이 새벽 3시 3시반에 잠깼는데 들어와 볼걸이라고 또 후회 급한 성질이 왜 그때는 발동 안했는지 이사하면 버리는 책이 많죠 저희는 몇년전 리어까(?)로 세번 끄집어 냈죠.. 제꿈이 뉴욖 서점 순롄데 10년후나 기약^^

  • 19. 다몬
    '12.5.3 9:45 AM

    흐흐흐흐 (저와 결혼하는거 아님)

    짐박스 속에서도 연습하는 사월이 넘 사랑스럽네요 ^&^

  • 20. 나우루
    '12.5.3 10:06 AM

    헐. 음식 사진 보다가 포테이토에서 침한번흘리고.

    따님사진에서.. 왜케 귀엽고 이뻐보이는걸까요..
    저도 이제 애를 갖고싶은가봐요...

    나중에 또 사진 올려주세요~

  • 21. skyy
    '12.5.3 10:11 AM

    동네가 공기도 좋고 참 아늑해 보입니다.
    옆집 사시던 할머니 얘기도 종종하셨는데 애들이 서운해 했겠어요.
    이사 한거 축하드리구요, 다 정리 되면 집 주변 사진도 올려 주셔요~^^

  • 22. 최살쾡
    '12.5.3 10:15 AM

    와 이사가셨군요;) 출퇴근은 좀 나아지셨으려나!
    이사하느라 고생하셨어요!

  • 23. 모리모리모린
    '12.5.3 10:43 AM

    저 닭다리가 탐이납니다 ㅋㅋㅋ
    울 남편이 너무 좋아할꺼 같다눈 @.@

  • 24. Xena
    '12.5.3 11:04 AM

    이사 축하드려도 될까요?ㅎㅎ
    수고 많으셨어요. 특히나 사모님께서 몇 달 동안 짐 싸시느라...
    엄청 큰 닭다리가 인상 깊네요.(즐대 블러처리한 막내분을 유심히 본 건 아니라고 우김)
    흔들린 건 홍합요리? 아무튼 모두 맛있어 보여요~
    오리 옆에 앉은 사월양이 새초롬하니 너무 귀엽고 이뻐요

  • 25. 쎄뇨라팍
    '12.5.3 12:18 PM

    ^^
    우선, 축하드립니다~
    사월의 자태가 이젠 여인포스가 ㅎㅎ
    이사!!!!!!! 생각만해도 머리가 절레절레
    다들 이런 짓 안하려고 무리해서 집장만들 하는거겠죠 ㅠㅠ
    평소엔 안 보이다가 큰 정리할 때즘 보이는 거 뭐시기 ㅋㅋ
    부관훼리님도 역시나 ^^;;;;;;
    집 구경 사진 마이 올려주세요~~

  • 26. 하영이
    '12.5.3 12:25 PM

    사월이옆의 오리도 식사중 너무 귀엽네요 사월이가 밥줬겠지요 ㅎㅎ

  • 27. miles
    '12.5.3 12:29 PM

    훈남인데 스타일은 1960년대..ㅋㅋ

    저하고 결혼하는 동료하고 나눠시켜먹은거.
    (저와 결혼하는거 아님)..에서 두번째 빵..ㅋ

    나름 메인인데 사진이 이 모양... 격공감하며 또 빵..ㅋ

    이사하느라 수고많으셨어요~
    ㅊㅋㅊㅋ~드려요.
    (이사 ㅊㅋ 하는 거 맞죠? 치카치카 아님.-.-;;)

  • 28. 토비
    '12.5.3 1:34 PM

    반가워요~~(반겨달라 하시니...ㅡㅡㅋ)
    사월이 옆에 오리,,,아이패드 하면서 밥 먹는 거 보니 제 아이와 싱크로율 99%입니다...ㅠ.ㅠ

  • 29. 치로
    '12.5.3 3:28 PM

    병으로 된건 옆으로 털면 잘나와요. 근데 음식에 조준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요.

  • 30. 낭만 아줌니
    '12.5.3 3:43 PM

    올만에 넘 방갑구... 추카드립니다. 이사하시느라 힘드셔서 못올리나부다 했어요...
    그리고 그 회사 막내님 아~~~ 탐나는군요... 주변에 이쁜 샥시두 있는데.... 한국이라서...

  • 31. 순덕이엄마
    '12.5.3 4:08 PM

    이사 도와주려 랬는데 넘 멀어서....ㅋㅋ
    스키...골프....저 교본들을 보니 모 시트콤의 "키스를 책으로 배웠어요"도 생각나네요.ㅎㅎ
    사월이 이쁘게 많이 자랐군요^^

  • 32. 오즈의도로시
    '12.5.3 4:39 PM

    훈남 맞네요....흐린 사진속에 훈남의 포스가~~~~ㅋㅋㅋㅋ...이사가는건 힘도 들지만 새로운 터전이라 새로운 맘가짐이 생기더라구요...짐만 정리 안해도 된다면 이사가고 싶으네요...ㅋㅋㅋ...

  • 33. 한수현
    '12.5.3 4:46 PM

    부관훼리님의 글을 기다렸어요..반가워요..
    요즘 7살딸이 드뎌 미운짓을 해서 너무 힘드네요ㅡㅜ
    자주 글남겨주세요..저에게는 활력소~~^^

  • 34. annabell
    '12.5.3 6:15 PM

    이사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일단 이사한다 맘 먹으면 버릴것이 더 많고 세상에 짐은 또 왜그리 많은지,,,,
    고생 많으셨네요.
    새집에서 대박나시길 바래요.

    4월인 언제봐도 넘 사랑스러워요.

  • 35. 푸른두이파리
    '12.5.3 6:38 PM

    사월이 있으니까 댓글담...^^

  • 36. 조아요
    '12.5.3 7:31 PM

    이뻐지는 사월이ㅠㅠ 아궁 이뻐랑
    능력자 낚꾼아저씨 집디~게 조아보이네요!ㅋㅋ
    그리고 저 총각은 저...저랑 잘맞을거같네요^^;;소개좀

  • 37. 구흐멍드
    '12.5.4 12:35 AM

    부관훼리님의 글은 언제봐도 기분 좋아지는 글입니다^^
    사월이 이젠 점점 아가씨 티가~!! 너무 이쁘게 자라네요

    헌데 미국은 감자칩에 소스가 많이 발라 나오나봐요
    그렇게 하면 눅눅해지지 않나요?

  • 38. 보라돌이맘
    '12.5.4 5:12 AM

    사월이가 커 갈수록 더 예뻐지네요.

    이사하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지요?
    새 집에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 39. 나오미
    '12.5.4 8:04 AM

    이사후에두 일은 끝이없으시죠?
    새 집에서 좋은일 가득하시고요~~^^
    회사생활중 간간히 동료간 모임이 낙이 될 수 있겟네요~~^^
    션한 맥주에 블루치즈 느끼극치의 포토이토칩이 마구 댕겨주시네요!
    사월이는 새침스러운 저 표정이 넘 매력적이예욧!

  • 40. Maple
    '12.5.5 1:43 PM

    부관훼리님의 사진과 글을 볼때마다 저는 추억이 새록새록~~
    유학생 마눌시절 풍족하지 못한 탓에 손수 짐싸고 유홀 빌려서 이사를 하고 몸져 눕고 했던 추억(?)이 생각 나네요.ㅎㅎ..

    새집에서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41. 칸초
    '12.5.6 11:53 PM

    출퇴근 힘드셨는데 직장 가까운 곳으로 이사하셨나요?
    체크무늬 셔츠, 2대8 가르마 등 사진은 흐릿하지만 후배의 모습이 훈훈하네요^^

  • 42. 0172
    '12.5.7 9:01 PM

    찐빵이 사진도 올려주세요ㅎㅎ

    이사하시느라 그간 못오셨던 거군요, 괜히 기다려지더라구요^^
    이사간 집에서도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 하시길 바랍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6047 자취생의 식단공개, 음주의 나날, 봄나들이 도시락 28 벚꽃동산 2012.05.04 12,915 2
36046 동무~ 밥은 묵고 다니는가?!!! 41 blue-mallow 2012.05.03 12,117 4
36045 정성들인 이유식 딸밥과 나름 격식갖춰서 먹은 엄마 밥상입니다.... 8 인천새댁 2012.05.03 8,021 2
36044 여러분은 모두 소중한 사람들 입니다. 16 행복한손가락 2012.05.03 6,629 3
36043 저렴하지만 맛은 절~대 저렴하지 않은... 12 셀라 2012.05.03 12,285 5
36042 맨하탄 캐주얼 레스토랑/바 The Smith + 이사 이야기 (.. 42 부관훼리 2012.05.03 16,870 4
36041 그간먹은 소소한 음식들 42 설유화 2012.05.02 10,926 3
36040 똑똑똑! 이곳..아무나 데뷔해도 되는곳인가요? :) 54 berliner 2012.05.02 12,064 7
36039 자취생의 2000원 고등어 조림!!! (묵은자료 끌어올리기!!).. 43 쿠키왕 2012.05.02 9,063 2
36038 소박하고 구수한 맛~통밀흑임자빵 5 덤이다 2012.05.02 4,312 1
36037 [엄마의 요리] 열무 단배추 김치 67 펑크 2012.05.02 20,642 14
36036 허접한 밥상의 축제 10 오후에 2012.05.02 7,467 3
36035 직장맘 컴플렉스 37 딩딩 2012.05.02 12,171 2
36034 불란서 포도주 빈티지/마개 따는 시기/마개 따는 법 등 (3) 3 janoks 2012.05.02 9,822 3
36033 처음이자 마지막일 키톡 쑥스러워 하며 올린다. 34 일빠 2012.05.02 7,499 3
36032 양파장아찌, 양파발효효소 33 remy 2012.05.02 14,487 6
36031 완탕의 추억 11 배나온기마민족 2012.05.01 5,491 2
36030 근로자의날 집에서 비스퀵 구워봣습니다. 6 베니스 2012.05.01 7,960 1
36029 뭔가 조금 알거같다고 느낄때가 가장 실수를 많이 하는법. 49 나우루 2012.05.01 14,670 10
36028 강추!! 멸치볶음 12 덤이다 2012.05.01 13,626 1
36027 콩나물과 독일 산나물. 149 오늘 2012.05.01 33,178 30
36026 아이 밥상 20 분홍딸기토끼 2012.05.01 6,774 2
36025 고등어강정/닭가슴살두부샐러드/소고기버섯구이/우엉김밥/닭도리탕 16 안졸리나졸리 2012.05.01 6,809 1
36024 2점짜리 주부의 비루한 1식3찬 이야기 49 딸기가좋아 2012.04.30 12,856 5
36023 도시락 퍼레이드2 27 도시락지원맘78 2012.04.30 30,935 3
36022 도시락 퍼레이드1 30 도시락지원맘78 2012.04.30 33,286 2
36021 쑥 버무리 6 전성민 2012.04.30 4,145 1
36020 물가비교: 명왕성에서 장 본 이야기 45 소년공원 2012.04.30 10,93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