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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7:55 AM
알차게 보내셨네요 :)
도시락 귀여워라~
아이들은 같이 하루보내거나 나들이만 가도
너무너무 행복하고 좋아하니까~
양보다는 질로 시간보내시고
컴플렉스 가지지 마시고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도 가지시길!
근데 정말 혼자만의 시간 가지기는
어려운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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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9:58 AM
양보다는 질로 시간을..에 기운얻습니다^^
(실상은 질도 뭐 별로.. ㅜㅜ)
정말 가끔 혼자만의 시간도 가져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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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8:07 AM
세상에, 엄마 출근 안한다고 기뻐했을 아이 모습이 눈에 선해요
도시락 너무 예쁘게 사셨네요
평소엔 애가 좀 어디 가서 늦게 오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아이가 없으면 허전하고 일도 손에 안잡혀요
그런데도 또 우리아이 2박3일 수학여행 가는 날만 기다리고 있는것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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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9:58 AM
정말 영원한 딜레마일것 같아요 ㅜㅜ
2박 3일 여행이라.. 기분이 어떨지 상상이 갈듯안갈듯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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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8:11 AM
요즘날씨가한여름날씨라''''
아이와나들이보람있는하루였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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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9:58 AM
네^^ 땀나는 하루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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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9:02 AM
도시락이 꼬물꼬물 귀여워요.
아이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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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9:59 AM
꼬물꼬물 ㅋㅋ^^
아이 입에 맞춰 미니사이즈로 싸버릇 하니까
이제 꽤 큰 7살인데도 아직도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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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9:09 AM
너무맛있어보여요 꽃김밥센스까지..^^
그런데 저 캐릭터동물꽂이는 어디서사신건가요? 울딸해주면 넘좋아할거같아서 여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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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10:00 AM
저런 픽은 소소한 일본 물건 파는 사이트에서 다 팔아요^^
포탈 사이트에서 검색하시면 금방 찾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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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10:05 AM
정말 예쁜 도시락이네요. 맛나보이고.. 아이가 참 좋아했을것 같아요.
직장맘은 쉬는게 더 힘들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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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11:00 AM
쉬는 날 더 일이 많아요 정말 ㅠㅠ
홧팅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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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10:22 AM
삶은 양배추에 밥말기
너무 괜챦네요
평소에도 우리집 아이들 양배추 삶아주면
된장에 찍어먹기를 좋아하거든요
그냥 맨밥에다 한거는 아니시죠
밥에다 어떤 양념을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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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11:00 AM
양념 따로 안하고 제육볶음과 같이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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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10:25 AM
저 어릴 때 소풍가는 날 제 어머니 "오늘 그냥 엄마랑 놀까?"
ㅋㅋㅋㅋ 그날 집 정원에서 엄마가 싸 주신 김밥 먹고 엄마랑 소풍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ㅎㅎ
맞아요 꼭 어디를 가지 않더라고 엄마만 같이 있으면 아이는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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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11:01 AM
와 루루님 어머님이 멋지시네요!^^
제 아이도 엄마와의 소풍을 오래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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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10:30 AM
^^
ㅋㅋ
저도 직딩맘이랍니다 ㅎ
그 기분 백분공감
잘 하셨어요
저도 막내 학교 안 보내고 싶었지만..
낼부터 시험이라..
아이가 좋아할만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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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11:01 AM
정말 아이가 학교 다니면 이런 땡땡이도 못하겠네요..
올해 열심히 놀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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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1:05 PM
공감 백배입니다.
저는 물론 아이 둘 유치원 보냈지만...^^;
수목금 지나면 야호.. 엄마가 더 신나는 어린이 날이네요..(아이들 좋아하는 걸 보면 그냥 배불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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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1:56 PM
저도 어린이날 야호~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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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1:53 PM
와 저 꽃모양은 그냥 틀로 자르신건가요~? 아님 어떻게 하는거지요~?
궁금하네요.
저도 조만간 도시락 한번 싸봐야할텐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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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1:57 PM
스팸을 쿠키커터로 찍은거예요. 꼭 스텐으로 된 커터를 쓰셔야 깨끗이..^^
3개정도 이으면 김밥 한줄 쌀 수 있어요.
남은 주위스팸 처리가 고민이예요. 잘게 썰어 볶음밥이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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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3:58 PM
^^ 저도 수목금만 버티자 하고 있습니다.
어디선가 직장인의 요일별 시간 흐름을 봤는데...
워어어어얼 화아아아 수우우우 모옥 금 퇼... 이라더군요.
직장맘으로서 공감 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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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4:41 PM
아 정말 맞아요 워어어어얼 화아아아 수우우우 모옥 금 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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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4:18 PM
아이가 정말 행복한 하루였겠네요...
그러고 보면 행복은 그리 멀리 있지 않는데...
전 항상 먼곳에서 찾고 헤매네요...
저희 아이들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
하두 안먹고해서 도시락들고 뒷동산에 올라가서 책읽고
밥 먹게 했던 추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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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4:41 PM
제 아이도 아기때 하도 안먹어서
아파트 현관에 나와 먹였던 기억이 ^^;
뒷동산이라니 넘 좋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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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4:39 PM
도시락이 넘 이뻐요- 저도 맞벌이 아직 아이는 없지만, 큰애(남편) 데리고
도시락 싸서 놀러가야겠어요-. 근데 별로 맛은 없어 사는게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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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4:42 PM
도시락이 바람을 만나면
무 조 건 맛있어져요. 틀림없이 맛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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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6:22 PM
와우 삼삼하니 맛있겠어요 ,,,,,,,,
엄마는 감성쟁이
아이가 크면 꽃김밥 싸고 집앞 소풍 간 기억만 있겠는걸요
다복한 행복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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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9:32 AM
꼭꼭 기억해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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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6:51 PM
^^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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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9:33 AM
아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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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11:53 PM
정말 이쁩니다.
직장 다니시는 엄마인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연한 색상이 주는 건강식 냄새가 폴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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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9:33 AM
양배추 색이 예쁘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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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5:25 AM
직장도 다니신다면서,..정말 좋은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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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9:34 AM
직장다니느라 평일에 소홀하고 주말에 만회해보려고 애쓰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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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11:21 AM
그 마은 정말 이해해요^^
오순도순 도시락 먹으면서 아이와 함께 노는 모습 예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