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집에는 역시 아이가 뜯어온 상추에 제육볶음을 담아서..
2층 방 한칸은 밥 위에 계란 프라이 2개. 방이 꽤 크죠?^^
아이는 이 계란 노른자가 개구리 눈같다며 계속 키득키득^^
2층 옆방에는 수박을..
디저트 과자.. 딸아이와 제가 참 좋아하는 이 아몬드과자,
얼마전 키톡에 이 과자를 만드시는 능력자가 계셨죠..
시도해볼 엄두도 안납니다 ^^;;;
작은 통에 토마토도 따로..
아파트 정원으로 나온 소풍..
테이블을 경쟁없이^^ 차지하고
바람에 실려오는 꽃향기.. 기분도 입맛도 점점 업업업~^^
아이는 까불고 있는 중 ^^
아이는 미*디카를 들고, 전 어른디카를 들고^^
열심히 꽃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리들이 (또) 알을 낳았어요..
이 오리를 볼때면 마당을 나온 암탉의 나그네가 생각나고..^^;
월요일이 왔지만, 내일은 근로자의 날!
복권이라도 된 기분이네요^^
모두 오늘을 금요일처럼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