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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마늘소스 샐러드 일주일치 아침밥상

| 조회수 : 23,337 | 추천수 : 2
작성일 : 2012-04-13 23:51:34

저도 해먹었어요! 











희망수첩에 올라온 마늘소스로 맛을 낸 닭가슴살 샐러드.

 

 

 




요 마늘소스 한번 만들어두면 만능일듯. ^^














이 소스에 꼭 넣어야한다는 하인즈식초.

저는 백화점 식품관에서 샀어요.
















샐러드에도 넣고 먹을 겸 한 박스 산 토마토.

진짜 맛있어서... 3일 만에 다 먹었은거 있죠? (아껴먹어서 3일동안 먹은 것임)














연근도 조리고...















간만에 날씬한 연근을 만나서, 자르지 않고 연근 모양을 살려서 조렸어요.
















감자채볶음.

어떻게 하면 맛있게 할까... 싶어서 히트레시피 참고로 했더니, 역시 성공. ^^

채 썬 감자를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구었다가 물기를 빼고 볶으니

간도 어느 정도 배고, 자기들끼리 들러붙지 않아서 굿~!

양파도 함께 볶아주니 달근달근하니 맛있어요.

볶을 때 소금간은 살짝, 통후추 뿌렸습니다. ^^













예전에 유기수저 사고 싶어서 안달났었는데, 막상 사고나니 고이 보관... ^^;;;

간만에 꺼내보았습니다. ㅎㅎ
















마늘소스로 일단 닭가슴살을 조물조물 무친 뒤 드레싱을 뿌려주는데요,

닭가슴살만 먹어도 은근 맛있고 (아이들이 먹기에도 부담없어요)

몇 번 더 해먹다보면 또 저만의 노하우가 생길 듯합니다. ^^














아이들은 아침에 남은 계란국 다시 데워서...

아, 드디어 김치 썰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일주일치 아침밥상 몰아서 올려봅니다.

 

 

월요일.

으응? 아침부터 감자탕?

주말에 '감자탕이라면 좀 끓이시는' 엄마가 한 솥 끓여서 나눠주셨거든요. ^^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그냥 데우기만!
















고기 위주로 제가 발라서 먹였고, 혹시 매울까봐 계란도 올렸답니다.

연근조림, 토마토.















저녁에 남편과 푸짐하게 한 번 더! ^^











감자채 썰어서 물에 담궈놓고 잤어요.

화요일.



감자갈레트 & 스팸.

어제 남편이 스팸 먹고 싶다길래 아침 주려고 깐 김에

딸아이 것은 세 쪽 구워봤어요. 얘가 소세지, 햄류를 싫어하거든요.

볶음밥에 다져넣으면 그나마 먹는데, 이렇게 덩어리로 있는 것들은 별로라해요.

아주 바람직한 식성이지요?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청국장이래요. ^^
















바삭바삭한 감자갈레트와 샐러드는 다 먹고,

역시나 스팸은 한 쪽 겨우 먹고 거부. ㅋㅋ

오렌지... 이렇게 먹고 갔어요.



수요일. 선거일은 늦잠자고 일어나서 아점먹느라 패쓰~

아, 물론 투표는 했지요.

 

 

목요일.

 잡채, 미역국, 김치, 참외.
















오늘은 지훈이가 어린이집에서 견학가는 날. 

김밥재료 준비해놓고 잤어요.

우엉은 어제 낮에 조려놓은 것이 있지만, 나머지 재료를 밤 늦게 준비하려니 진~짜 귀찮아서...

우엉만 넣고 유부초밥할까. 김밥할까.

오만번 고민... ㅜㅜ

근데 결국 재료 준비했어요.












7시쯤 일어나서 김밥말기.















열 줄 말고 싶었는데,

밥, 우엉, 당근이 조금씩 모자라서 딱 여덟 줄 말았어요.



 





소고기무국도 데워주려고 했으나! 김밥 마느라 제가 넘 바빠서

큰 아이는 김밥 한 줄과 우유 한 잔.











지훈이 도시락.

지원맘님처럼 아기자기하게 이쁘게 말고, 데코하는 재주는 없어요.

그냥 도시락통에 담으면 끝! ^^

오늘 견학갔으니 차타고 가서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김밥도 먹고 했을거아녜요.

얘가 무슨 말을 할까? 기대하며...

원에 끝나고 데리러 갔는데,

역시나 반갑게 "엄마~~~~~" 외치며 와락 안기며 하는 말.

"나 오늘 마이쮸 먹었어!!!!!!!!!!!!!"

ㅋㅋㅋㅋㅋ 네 살 어린이에게 오늘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선생님이 한 개 주신 마이쮸인가봅니다.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
    '12.4.14 12:08 AM

    Am I #1???? Yay!!!

  • LittleStar
    '12.4.16 1:05 AM

    #1 감사합니다. ^^

  • 2. 행복
    '12.4.14 12:14 AM

    답글을 달려고 보니 한글이 갑자기 안되어서요, 일단 짧게 흔적을 남기고 컴퓨터 다시 시작 했어요.

    처음에 글 읽으면서는, 음...닭가슴살 샐러드 해 먹어야지....하는 야심이있었는데, 끝에 글을 보다보니,
    마이쮸 한국가면 사먹고 말겠어로 바뀌네요.

    글 잘 봤습니다.

  • LittleStar
    '12.4.16 1:05 AM

    ㅋㅋㅋㅋㅋ 마이쮸 은근 맛있어요. 저도 몰래 하나씩 빼 먹는다는...

  • 3. 해피모드
    '12.4.14 12:17 AM

    오오... 마늘소스 저도 검색해보러 가야겠네여 ~ ^^

    저도 요즘 토마토에 꽂혀서 4일에 한박스 해치웠어요 ㅋㅋ

  • LittleStar
    '12.4.16 1:05 AM

    4일에 한 박스! 엄청 아껴드셨네요. 하하

  • 4. 루루
    '12.4.14 12:44 AM

    아이의 건강한 식성은 엄마의 건강한 식단에서 부터 나옵니다. 리틀스타님 식단을 보면 인스턴트가 적고 엄마의 정성이 들어간 것이 보여요. 아마 그래서 따님도 햄 소세지를 싫어하는 듯합니다. 아주 바람직하죠. 저희 아이도 인스턴트를 안먹였더니 처음 스팸 먹는날 구역질을 하더라구요. 그러나 어릴 때 건강식 해주면 뭐합니까... 커서는 지가 사먹으면서 ㅠㅠ

  • LittleStar
    '12.4.16 1:07 AM

    맞아요. 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아요. 저희 엄마가 인스턴트 거의 안 해드시거든요.
    그나마 스팸 하나 정도.... 김치볶음밥할 때만 사셔요~
    저도 딸아이를 그렇게 키우고 있나봅니다.

    근데요~~ 어릴 때 건강식 해주면 뭐하냐는 말씀도 맞아요.
    제가 햄버거 무지 좋아하거든요. ^^;;;;;;;;;;;;;;;;

  • 5. Erinne
    '12.4.14 12:52 AM

    마늘소스에 하인즈식초가 포인트..군요--;
    저는 집에있는 현미식초로라도 대체하려고 했는데
    일단 검색들어가야겠네요 ㅎ
    샐러드랑 감자채전(?) 감자탕 일주일치 식단이 다양하네요..
    전 그날그날 비슷한데..;

  • LittleStar
    '12.4.16 1:09 AM

    김혜경 선생님이 희망수첩에 쓰셨는데, 2배, 3배 식초만 아니면 괜찮을 것 같다고 쓰셨으니!
    구애받지 마시고, 한 번 해보세요. ^^
    일주일치 아침식단이 다양하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전 날 저녁에 먹은 것이 또 아침에 나오기도 하고... 그렇게 따지면 그닥 다양하다고 볼 수도 없어요. ㅎㅎ

  • 6. 라비올리
    '12.4.14 1:11 AM

    김밥 너무 잘 싸셨네요. 아이들 식기도 너무 귀엽고. 갑자기 불쌍해지는 우리 아들 ㅠㅠ
    그 와중에 위에 있는 스텐 트레이 사이즈가 궁금하네요.
    요즘 스텐 트레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요...

  • LittleStar
    '12.4.16 1:10 AM

    스텐 트레이 사이즈가 가장 작은 거 빼고, 바로 윗 사이즈가 3가지 단계별로... 그렇게 갖고 있어요.
    아이들 식기는 뭐... 엄마 만족이더라구요. ㅎㅎ 그릇보다는 메뉴만 괜찮으면 아이들은 좋아할거예요. ^^

  • 7. 비타민
    '12.4.14 5:10 AM

    저도... 마늘소스는 쉬워 보여서, 만들었어요..^^

    요즘 토마토도 참외도 맛있더라구요...

    김밥 재료 준비 사진 보고..ㅋㅋ 저도 김밥말때, 저 양푼에 밥 비비는데..ㅋㅋ ^^

  • LittleStar
    '12.4.16 1:12 AM

    요즘 토마토, 참외도 맛있는데... 사실 딱 요즘 나오는 과일 종류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수입과일만 잔뜩.
    오늘 마트갔다가 사고 싶은 과일이 하나도 없어서 결국 사과 한 봉지 들고왔답니다.
    오돌오돌한 저 양푼 말씀이십니까? ㅋㅋ

  • 8. 세실리아74
    '12.4.14 6:01 AM

    일욜엔 유부초밥과 김밥을 싸야겠군요..정말 맛있게보여요..
    그저깨 일본갔다왔어요..백화점에 에프터눈티 매장갔는데
    아기자기 예쁜 도시락이며 물통에 눈이 즐겁더군요..
    리틀스타님은 뭐든 예쁜것만 갖고계신 센스쟁이~~

  • LittleStar
    '12.4.16 1:16 AM

    크~~~~~ 부러워요.
    저... 애프터눈티... 넘 좋아하는데 말이예요.
    여기서 에피소드 하나.
    제가 예전에 오사카 여행이 잡혔는데, 허리가 정말 너무너무 아픈거예요. 허리가 문제가 아니라 다리가 끊어질 것 같았어요. ㅜㅜ
    디스크가 파열되어서 인대까지 뜷었다하여 디스크수술 날짜를 결국 잡았는데,
    여행은 꼭 가고 싶어서 통증주사를 맞고 일단 일본을 갔어요.
    아픈 다리를 이끌고, 돌아다니다가... 애프터눈티 매장에 들어간 순간!
    갑자기 다리는 씻은 듯이 나은 듯한 느낌!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환한 미소로 양손에 가득 물건을 들고나오는 저를 보고 남편이 막 웃었답니다. ㅋㅋㅋ
    암튼 그 때 여행은 쇼핑만 하면 허리, 다리가 안 아팠던... 그런 여행이었답니다. 하하
    여행 다녀와서 수술 했구요. 지금은 정상생활 잘 하고 있어요. ^-^

  • 9. morning
    '12.4.14 6:35 AM

    잉~ 지훈이 사진이 없어요 ㅠㅠ

  • LittleStar
    '12.4.16 1:17 AM

    ^^;;;; 지훈이 사진은 키톡에서 굿바이~ 하기로 했어요.
    지훈이는 잘 지내고 있어요. ^-^

  • 10. 마미
    '12.4.14 8:36 AM

    님께 질문드릴려고.백만년만에 로긴 했네요..ㅋㅋ
    1인매트는 어데서 저렇게 예쁜거 사시는지..좀 자세히..매트가 음식을 더 덧보이네요...제눈엔

  • LittleStar
    '12.4.16 1:18 AM

    제가 요즘 매트에 빠져서... ^^;;
    칠리위치. 라는 제품이고요. 백화점에 "더플레이스"라는 매장에서 판매해요.
    인터넷으로는 롯데아이몰에서 검색해보시면 나올거예요. ^^

  • 11. 나나잘해
    '12.4.14 9:44 AM

    아... 행복해 보이는 밥상이예요.. 흐뭇한 미소가 절로...
    이번주말엔 젤쉬워보이는 김밥 말아야 겠네요

  • LittleStar
    '12.4.16 1:19 AM

    ^-^ 흐뭇한 미소로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나나잘해님.
    근데 그 중에 김밥이 젤 쉬워보이시다니. 고수님 아니신가요? ^^

  • 12. 오늘맑음
    '12.4.14 10:51 AM

    전 깔끔하고 센스있는 리틀스타님이 참 부러워요~ ^^

  • LittleStar
    '12.4.16 1:20 AM

    크~ 들어도 들어도 기분좋은 칭찬! 감사합니다. 오늘맑음님. ^^

  • 13. 토깡이
    '12.4.14 11:20 AM

    제가 요즘 실미도 입성해서 하루하루 극기훈련 중이라 82쿡 제대로 볼 시간이 없어 저렇게 맛있는 샐러드가 올라왔는지 몰랐네요. 아이들이 먹기에도 부담없단 말씀이죠? 함 시도해 봐야겠네요. 우리 큰딸도 이번에 초등입학했어요. 근데 입학하고 일주일만에 제가 둘째 낳는 바람에 하루하루 정신이 없답니다. 큰애 아침에 바쁠 시간에 둘째가 우유 먹지 않기만을 바라며 번개불에 콩굽듯이 아침에 아이 챙겨 보내고 있어요.. 그래서 리틀스타님 아이의 아침밥상 보면 괜시리 미안해진답니다...
    참, 저도 다다음주에 큰애가 현장학습 가는 것 때문에 김밥을 그 바쁜 아침에 어떻게 싸보내나 고민 중이에요. 리틀스타님처럼 저렇게 재료를 준비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되는 건가요? 재료가 말라버리진 않던가요? 꼭 좀 알려주세요, 플리즈~~~

  • LittleStar
    '12.4.16 1:26 AM

    적어도 저희 딸아이에겐 잘 먹혔는데... "아이들이 먹기에도 부담없단 말씀이죠?"라고 물으시니 급 자신이 없어지네요. 모든 아이들에게 과연 그럴까? 싶은 생각이... ㅎㅎ 샐러드 소스는 살짝만 넣어줘보세요. ^^ 근데 마늘소스로 밑간한 닭고기는 아주 좋아했어요.

    입학하고 일주일만에 둘째를 낳으셨다니. 진짜 정신없으셨겠어요. 어휴~
    딸아이 친구가 동생이 작년 12월에 태어나서... 그 엄마가 얼마나 바쁜지 제가 옆에서 봐서 알거든요.
    번개불에 콩굽듯이 아침이라도 챙겨보내주시는 게 어디예요. 충분히 잘 하고 계신거라 생각해요.

    저는 재료 준비해서 냉장고에 넣지 않고, 랩만 살짝 씌워서 그냥 싱크대 위에 두었어요.
    쉽게 상하는 재료도 없고, 우엉도 낮에 조렸지만 냉장고에 넣지 않았고요. 다른 재료는 밤에 준비했으니 뭐~ 괜찮지요. ^^ 밥만 예약해놓고 아침에 일어나서 밥 식히면서 소금, 참기름으로 간하고 그냥 말았답니다.

  • 14. 도시락지원맘78
    '12.4.14 11:50 AM

    마늘 소스 맛이 궁금해요. 마늘 향이 확 나진 안나요? 하인즈 식초가 없어서 시도를 못 해보겠네요.ㅋㅋ
    리틀스타님 김밥은. 역시 제가 상상했던대로.. 너무나 깔끔하고 그야말로 똑 떨어지는그런 모습입니다.
    저는 이번주에 우엉 조림 할려구요.ㅎㅎㅎ

  • LittleStar
    '12.4.16 1:29 AM

    마늘향이 나긴 나는데, 식재료와 합쳐지니 조화롭던걸요? ^^ 하인즈식초 없어도 괜찮다고! 김혜경 선생님이 최근에 다시 쓰셨어요. 한번 보세요.
    지원맘님! 저의 김밥은 이게 최선이예요!
    비쥬얼은 지원맘님과 전혀 다르지만, 저는 좌절하지 않아요. 저의 요즘 전공은 아침밥상이라며~ ㅋㅋ 나도 지원맘님보다 잘 하는 것이 하나쯤은 있다고... ^^;;;
    우엉조림 지원맘님께도 합격점 받아야하는데~ 윽~ 떨려요! ㅋ

  • 15. luna
    '12.4.14 10:19 PM

    음식 이쁘게 만드는 사람은 식초도 이쁜걸로 사는군요?

    저는 왜 같은 하인즈 식초인데....대형 락스통 같은 걸...

    이쁜 음식 잘 먹고 갑니다~
    (그런데 저는 김밥 이쁘게 말 줄 아는 사람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 LittleStar
    '12.4.16 1:31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형 락스통. 혹시 코스*코에서 사셨나요?
    다른 분들이 거기서 그거 판다고 하시던데... 저는 주의깊게 안 봐서 그런지 못 봤거든요.
    담엔 대형 락스통에 담긴 하인즈 식초 찾아봐야겠어요.
    근데 발견하면 luna님 생각하면서 웃음이 날 것 같아요. ㅋㅋ
    김밥이 이쁜가요? ㅜㅜ 저는 잘 모르겠어요.
    김밥은 워낙 가끔 싸니깐... 다섯 줄 넘어가면서 좀 잘 싸지나 싶으면 끝나고...
    쌀 때마다 그러니깐 늘지도 않고 늘 초보느낌이예요. ^^;;;

  • 16. 오콩
    '12.4.14 11:09 PM

    김밥이 정말 맛있어보여요. 배고픕니다.
    저는 언제쯤 이러한 경지에 오를 수 있을지.. 존경스럽습니다. 저두요~

  • LittleStar
    '12.4.16 1:32 AM

    경지라는 단어는 도시락지원맘님 글을 보시면 쏙 들어갈텐데 말이예요. ㅋ
    그래도 이렇게 칭찬해주시니. 김밥에 좀 자신감이 생기려는 느낌이예요. ^^ 감사합니다. 오콩님!

  • 17. 해피모드
    '12.4.14 11:17 PM

    와... 다 맛있어 보여요 @_@


    참.. 하인즈 식초 배콰점에서 얼마에 구입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영? ^^*

  • LittleStar
    '12.4.16 1:33 AM

    음... 제가 뭘 사고나면 바로 가격을 까먹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요.
    4천원대였는지... 6천원대였는지... ㅜㅜ 둘 중에 하나랍니다. ^^;;

  • 18. 글래스하트
    '12.4.15 1:04 AM

    김밥 넘 이쁘게 잘 마셨네요. 전 매번 모양이 바껴요 ㅎㅎ 아이 식성이 저랑 비슷한 게 자랑(--;;) ㅋ

  • LittleStar
    '12.4.16 1:33 AM

    ㅋㅋ 저도 사실은 모양이 좀...
    아마 예쁜 놈을 위에 올렸을 겁니다.

  • 19. 언제나미소
    '12.4.16 8:45 PM

    리틀 스타님은 언제나 상차림이 정갈함이 특징이며 부럽사와요~
    그냥 그릇 몇 개만 놔도 왜 그다지 테가 나지요?
    깔끔.깔끔..푸른 채소는 뭘로 하신 거에요?
    저도 샐러드 하려니 푸른 채소는 뭘로 할까 싶어서요.

  • LittleStar
    '12.4.17 9:06 AM

    그릇이 몇 개 없는데도 그런 것은 아마... 교묘한 사진빨? 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언제나미소님.
    저건 샐러드용 채소팩이 싸길래 섞여져있는 걸 산것이고요.
    평소에는 양상추, 로메인레터스, 겨자잎, 비타민, 치커리... 이런식으로 삽니다. ^^

  • 20. 오뎅조아
    '12.4.17 4:40 AM

    닭갈비 레시피 완전 짱 !!!!!
    정말 요리에 재능있으신분 같아요
    손끝이 야무지시고

    블로그도 눈팅하면서 첨 댓글다네요...
    굽신,,굽신..
    저는 열심히 따라 해보는 중입니다...^^

  • LittleStar
    '12.4.17 9:06 AM

    오뎅조아님. 닭갈비 해드셨군요! ^^
    재능보다는 좋아하는 사람에 가깝지요. ^^
    이렇게 후기도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 21. 슌맘
    '12.4.17 2:09 PM

    지훈귀여미가 엄마한테 달려 안기는 모습이 동영상화 되어 보여요.
    조금 지나면 미운 짓도 할거지만 그건 똑똑해져가는 거라더군요.
    너무 사랑스런 아이예요. 똑똑해져가는 모습도 맘껏 누리세요
    늘 젊은 엄마한테 배우고 있는 나이든 엄마가...

  • LittleStar
    '12.4.18 12:34 AM

    ^^ 달려와 안기는 거 정말 기분 좋아요.
    다른 반 친구 엄마한테도 달려와 안겼다며~
    그 엄마가 나중에 저한테 정말 기분 좋은 기억이었다며 말씀해주셔서 저도 기분 좋았지요.
    슌맘님이 이리 말씀해주시니 정말 감사하고, 아이를 더욱 잘 키워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사실은 부족한 엄마거든요~

  • 22. 슌맘
    '12.4.17 2:11 PM

    리틀스타님의 재능기부에 감사드립니다.

  • LittleStar
    '12.4.18 12:35 AM

    아. 그리고 재능기부라는 단어!
    와~ 신선한 칭찬이예요. 기분 정말 좋습니다. ^_^

  • 23. appple
    '12.4.17 4:59 PM

    볼때마다 느끼지만
    사진 느낌이 참 정갈하고 좋아요.
    요리도, 데코도 잘하시지만
    사진도 우왕ㅋ굳ㅋ 세요.
    이마- 합격데쓰네.
    (자격도 읍는데 합격을 제맘대로 드리네욬ㅋㅋㅋ)

  • LittleStar
    '12.4.18 12:36 AM

    ㅋㅋ 합격인가요? 감사합니다.
    학교다닐 때 배웠던 걸 요리하는데 다 써먹고있네요. ㅋ
    뭐 만들기, 먹은 거 사진찍기. ^^;;

  • 24. 자두가좋아
    '12.4.19 5:07 PM

    아웅~ 정말 밥맛나겠어요~ 어쩜 저리 맛나고 정갈하고..식기도 이쁘고~데코도 훌륭하신걸요~~~
    감동감동... 울 아들은 5살 딸램은 이제 막 2살인데... 전 아들램한테 몹쓸엄마~ 작은별님 글 보고 정말 반성모드 들어갑니다~~~

  • 25. 줄라이앤
    '12.4.28 12:15 AM

    상차림이 너무 정갈하고 먹음직스러워요. ^^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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