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뀨끄끅ㅜㅜ


오, 도나 헤이라고 적고 구글 해보니 제가 아는 여자랑은 다른 여자군효^^;;
여튼 페타 치즈는 정말 유용하게 먹는 것 같아요, 그릭 셀러드해먹어도 되고, 가끔 다른 파스타를 해먹을때 볶아 먹어도 맛있고..
저 레십이.. 심히 땡기네요. 흠!
저도 동영상도 못보고 레시피랑 대충적힌 요리과정만 봤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그닥 제스타일의(?) 여자는 아니더라구요 ㅎㅎㅎ 요리를 너무 준비해놓고 해서..
한번 만들어보세요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가끔 느끼한게 먹고싶을 때 한조각씩 꺼내먹는 맛이 있어요 ㅎㅎ
님 글을 읽고 아침부터 혼자 깔깔대고 웃어봅니다. 어쩜 이리 맛깔스럽게 글을 쓰셨을까요? ㅎㅎㅎ
글도 맛깔스럽고 음식도... ㅠ.ㅠ 먹고싶네요. 파이~~~
저도요.. 먹고싶네요.
안먹어본지 오래돼서.. 먹을땐 질린듯 하다가 다 먹으면 먹고싶은 요상한 음식이에요
얀이 님 깔깔대고 웃을때 입 안에다 손가락 집어넣고 싶네요 ㅋㅋㅋ
그러게 글이 정말 재미있네요.
~~하겠어요? ~~안하겠어요? 라는 물음에 혼자 대답하고있는 나를 발견합니다.ㅠㅠ
또한 페타치즈파이 따위는 들어본 적도 없는 ..치즈따위는 네모난 노란 정사각형 비닐에 싸인 그것만 먹어본나는 / 파이생지를 베보자기로 보고
"요리 잘하는 사람은 외국에 갈때 저런 것도 챙겨가나보군,, 하긴 두부따위 짤때에는 베보자기가 최고야!!"
라고 찬사를 보내고 있었답니다.
베보자기ㅋㅋㅋㅋ
제가 아기들을 돌보다 보니 이제 어른들한테도 참여방식의 말투를 쓰더라구요 ㅜㅜ
하지만 아기나 어른이나 대답은 차암~ 잘 한다는 사실!! ㅋㅋㅋ
요즘은 일반 마트에도 견성치즈가 많이 나오던데 이 참에 함 도전해 보심이 어떠실지??
으..으..으즈므니..이그 므이으...
이 대목에서 제가 저 대사로 그대로 연기를 했다는거 아닙니까 ㅎㅎㅎ 정말 짱! ㅎㅎ
아니...저리도 간단한듯 하지만 몹시 영양가 높고 럭셔리하기까지 한 음식을 스스슥...
정말 크래미님 모시고 가는 '그'는 봉잡는걸텐데 말입니다.
'그' 어딨나요 '그'.. 왜 여친 있으신 분들만 눈에 들어오나요
럭셔리라뇨ㅎㅎ 두 요리의 공통점은 하나에 다 때려넣고 불만켜면 된다는 사실.
흐흐흐흐 아주 예전의 싱글의 제 모습인양 느끼며 글을 읽습니다.
전 그 나이때 한국에서 휴일이면 "저건 어디 나가지도 않는다......!!!"는 노여움에 찬 아버지의 작은 목소리를 듣기 일쑤였거든요.
참 제목 보곤 왠 노래를 생각했답니다. 이 무슨.....
택배되는 세상에 아주 꽝~~꽝 얼린 떡볶이 받아보심 어떨지...걍 마음이 짠해서~
유쾌한 글에 기분 업되었어요. 감사!^^
'라구요'라는 노래가 있지 않나요?? 저는 그 노래 생각하면서 제목을 지었으니 아주 바람직한 반응을 하신겁니다!!
떡볶이..ㅜㅜ 먹고싶어요 보내주시면 언 체로도 뜯어먹을듯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키톡이야 유머게시판이야 ㅋㅋ
음식 사진도 풍경사진도
맛깔나는 글빨 때문에 다 가려진듯 합니다.
덕분에 우울한 일요일 오후가 즐겁네요 ^_^
감사합니다ㅋㅋㅋ
저도 좀 웃겨주세요 웃고싶어요ㅜㅜ 유머게시판으로 이사갈까봐요 ㅎ
영애씨 시즌 10 시작했다는데 보셨어요?
그 주방장 생각나요 ㅋㅋㅋ
아나 넘넘 고큽스러움 요리... 도전해보자니 엄두가 안나요
넘 맛있겠어요
고급스럽지도 않아요ㅎㅎ 다 때려넣고 섞어서 넣고 구우면 되니까요 ㅎ
오븐에 들어가 있는 시간 빼면 한 10분정도 걸리려나요??
영애씨는 처음 시작할때 이뻐질줄 알았는데 그대로여서 좋아요 ㅎㅎ 이뻐지면 배신감 느낄듯..
머리 실핀 하나 고정시키고 오징어 뜯으면서
글 열심히 읽고 고개 끄덕이고 묻는 말씀에 시험치듯이 신중하게 대답하고 댓글보니
저 처럼 읽고 대답하신 어딘가 모르게 착한 분들이 많으시네요 깔깔
너무 외로워마시고 계속 재밌는 글 올려쥉~~~
외로움에 사무치다 하나씩 쓰는거죠 뭐..ㅜㅜ 신중하게 대답하셨다니 알찬학생이군요!!
82는 훈훈해요ㅜㅜ
아주 맛있어 보여요 시금치와 페타치즈는 자주 어울리는 음식인가봐요 많이 봤어요
그러게요. 맛도 좋구요 몸에도 좋을것 같아요
유머짱...제가 팔짱 끼워드릴께요.
우와 팔짱낄사람 생겼당
떡볶이를 사릉하는 저 부르셨어요?
저 왜 내년에 독일 오라는 거세요?
저 지금 독일 바로 옆입니다. 이히히.
아.. 이동네 날씨 궂군요.
남편은 소나 키우라고 떼 놓고 왔는데 샌프란 볕에 누워 놀고있는 서방님이 너무 부럽습니다.
이거 원 뭔 비가 이렇게 맨날천날 오는건가요?
고흐가 귀를 자를 수밖에 없는 그런 동네입니다.
맛좋은 크레미님이 떡볶이 콜 하시면 갑뉘다.
천천히 걸어서 걸어서...
두달여행계획 이니깐 가다보면 언젠간 가겠지요?
그리고 어금니 신공은 으즈므니 앞에서 꼭 다시 하세요.
누구의 앞에서도 쫄지않는 마음가짐 가장 중요합니다.
별표땡땡
콜!!!!!!!!!!!!!!!!!!!!!!!!!!!!!!!!!!!!!!!!
떡 불려놓고 두달동안기다릴게요.. 아 차도녀 스타일로 '부르란다고 부를줄 알아요??' 이러려고 했는데 떡볶이 앞에서 이렇게 무너지나;;;
오늘 여기 겨울이에요ㅋㅋㅋ 영상 1도!! 뼈까지 시렵네요 겨울코트 전부 드라이클리닝 끝내서 곱게 넣어놨는데
매일아침 세탁비닐을 들췄다 놨다 해요..
어금니는 고기 앞에 펼쳐놓고 꽉물었는데.. 아주머니 인상이 어금니 물었다가 다시는 어금니 못맞추게 만드실 것처럼 생기셔서 차마 못하겠네요 ㅜㅜ
^^
크래미님 엄청 재미난 처자군요 ㅎ
외로울 때마다 와 주세여~~
무조건 홧팅입니다 ㅎ
외로울 때마다 오려면 겨드랑이에 다크써클 대신 노트북 끼고 다녀야 하나요..ㅎㅎ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당~
ㅋㅋㅋㅋ 저두 독일 놀러가면
떡볶이 파티 참가해도 되나요?
글보고 하염없이 낄낄 댔네요.
글도 요리도 솜씨가 다시다의 맛이에요.
고향의 맛. 엄마의 맛.ㅋㅋ
사과님 제 청혼 받아들이시면 평생 떡볶이 드실 수 있으십니다ㅋㅋㅋ
일본도 독일도 아닌 제 삼의 나라에서 떡볶이 파티 합시다
ㅋㅋㅋㅋ저 요새 청혼 촘 받네요.
크래미님 여자인거 알게된지 얼마 안되어
충격에서 이제 막 벗어나려던 차...
저희 결혼할라면 샌프란씨스코 가야해요 크래미님 ㅋㅋㅋㅋㅋ
함 가실까요?
사과님 나우루님한테 다음생에 작업거시다가 퇴짜맞은거 봤거든요
한눈팔지 마세요 현생이나 다음생이나 ㅋㅋㅋㅋㅋ
샌프란 밭에서는 고추장이 나나요??
ㅋㅋㅋㅋ저 작업 걸었었나요?
뇌가 조류라서 기억도 안나요.ㅋㅋㅋㅋ
샌프란 시스코 가야 레인보우 깃발 꼽고
눈치 안보고 살 수 있어요 크래미님..
홍콩 추짱 왔는데 캐 피곤하네요.
무식하게 많이 먹고 소화제 먹으며 집에가기만을 기다리고 있네요 ㅎㅎ
여기 비오고 습하고 구려요. 도길은 어떤가요 촘?
편수검색하다 들어왔는데..
빵! 터졌슴
완전 개그맨트들이 좔좔...이밤이 즐겁네욯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