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만들어 봤어요.
어떻게 하면 예쁘게 담을까 고민하지만 늘 어렵고.. 하신 그대로 따라 합니다..ㅎㅎ
특유의 향이 있는 식초를 피하라 하셨지만 하인즈 식초가 없어서 집에 있던 사과식초를 사용했는데 맛있었어요.
설거지가 싫어서 그냥 커터에 안갈고 만들었는데 마늘이 곱게 갈리면 더 좋을것 같아요.
오이랑 돌나물 무치려는데 마늘소스가 생각나서 마늘소스 넣고 고춧가루, 간장으로 간을 맞췄는데..
새콤달콤.. 간편하게 맛있는 무침이 완성 됐어요.
염장 해파리 손질해서 식초랑 설탕으로 밑간하고 쓰잖아요.
마늘소스도 되겠다 싶어서 손질한 해파리에 마늘소스 넣어 냉장실에 두고
다음날 마늘소스 남은거에 겨자만 풀었어요.
간단하게 오이랑 크래미 준비하구요.
해파리 소스를 잘 못만들어서 고민했는데 간단하게 해결! ^^
정말 맛있어요!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외국 사이트 보면 자몽과 아보카도로 샐러드를 많이 만들더라구요.
집에 오렌지가 있어서 오렌지를 썼는데 너무 달아요..ㅎㅎ
자몽이 있었다면 쌉싸름 하면서 단맛이 훨씬 좋았을 거에요.
양파랑 토마토 넣고 만들어도 참 맛있구요.
또 등장한 오이와 크래미 ㅋㅋ 속재료 두가지만 준비해서 아보카도 롤을 만듭니다.
요리책에는 쉽게만 보이던데 누드김밥 만들고 아보카도 올리는거 쉽지가 않아요.
미끌미끌~
명란젓에 참기름만 섞어서
김밥김에 싸서 먹으면 입맛이 없을 때..라고 쓰고 싶지만 그럴때가 없기 때문에 ㅋㅋ
반찬 없을때 간단하니 좋아요.
오랜만에 신선한 바질!
카프레제 만들었어요.
토마토, 모짜렐라, 바질, 발사믹은 참 잘 어울려요~ 향긋향긋 ^^
채소에서 어떻게 이런 맛일 날까 싶은 루꼴라
도우 만들어서 시판 파스타 소스 바르고 치즈 올려서 구우면
마르게리타 피자
루꼴라 올리면 루꼴라 피자 ^^
싱싱한 로메인으로는
시저샐러드 만들어 먹었구요.
드레싱은 올리브오일 1/3컵, 마요네즈 1/4컵, 레몬 1개의 즙, 엔초비 4줄, 마늘 약간, 우스터 소스 1작은술 (콜린님 레시피)
마요네즈 대신에 노른자와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넣어도 좋아요.
제가 치즈케이크는 잘 굽는 편인데.. 어느날 구울때는 태우고 꺼낼때는 엎었어요;;
오랜만의 한번쯤의 실수는 괜찮아요.
다음에는 잘 구워놓고 위에 색 낸다고.. 그릴기능 해놓고는 깜빡하고 이렇게 만들었구요 ㅡㅡ;
세번째 되서야 맘에 쏙 들지는 않지만 괜찮게 나왔어요.
잘 하는 치즈케이크 마저 망치고 있다니 ㅜㅜ
1.4키로 치즈로 치즈케이크만 복습해야 겠어요. 퇴보하고 있습니다. 흑.
그래도 브라우니는 괜찮아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버터 110 + 설탕 135, 바닐라빈 1개
실온의 풀어둔 계란 2개
중탕한 다크 85
박력 50, 코코아 가루 15
다진 호두 150
다크 초콜렛과 가루 재료를 살살 위아래로 섞습니다.
180도 오븐에서 20-30분 굽는데 원하는 만큼 익히세요~
요거 하나는 맛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