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소스가 대세군뇨.
대세...는 따라야죠.
제가 쫌 손이 큽니다
대락 사년전 만들어논 맛간장을 아직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딴거 해먹고 살았다.. 라고 주장하고픈
마늘 90그램 : 식초 270그램 : 설탕100그램
이렇게 만드니 쨈병에 가득
설탕양은 일부러 줄였습니다.
음식에 따라 가감하려고요.
서론이 길었고,
과카몰리
아보카도가 다 뭉개졌지만... 난 먹을수 있어.
볶음우동
새콤 달콤 짭짤 알싸하니 맛있습니다
이상 마늘소스를 사용한 실험용 음식이었구요
그동안 먹었던
수명연장용 음식들 ㅜㅜ
닭다리+찬밥과 후라이+야채+햄과소스
비슷한듯 보이지만 다른 조리방법의 사용예
도시락용 튜나멜트
흰살생선과 고구마구이
모처럼 밥같은 모양새가...
남은 잔반으로 다음날 점심싸기
이날은...
토마토소스 한냄비 만들어 냉동 프로기로 저녁먹던날
물론 도시락 내용은 같음
아.... 돼지궤기도 같이 먹었었군
냉장실 재료처치용
쌀국수+찌꺼기 김치모듬
울집 식구들 다 외면 했지만 처연히, 묵묵히, 단호하게 혼자 해치웠음.
아핫,
빵을 빼먹었군
매주 한차례 빵을 세덩이 정도 만듭니다.
물론 울 아그의 셀프아침과 점심, 하교후의 간식용
냉장고안엔 항상 와일드 사워 라이 스타터가
-천연의 시큼한 호밀 발효종-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말에 꺼내놓고 물과 밀가루를 넣어 천연이스트를 다시 발효시킵니다.
고무줄 있던곳부터 위까지 많이 부풀었죠?
열어보면 뽀골뽀골 난리 났습니다.
돌로 갈은 밀가루로 만든빵 (stone ground whole wheat bread)
그릭샐러드를 얹은 빵+계란+베이컨
이 야밤에 사과파이를 만들다니...
모냥같은건 개나줘버려~
조각샷은 없음
이밤에 잘라먹을 정도로 날씬할리는 없지... 암...
요 몇일, 기운이 빠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었어요.
화도 나고 실망도 하고 등등등
그런데 다시 기운차리고 열심히 그분을 찬양 하려구요,
그리고 또 한가지
저 합격했습니다.
여러분의 "기" 빨이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아래부터 애기관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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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이면 제게도 이쁜 조카딸이 생깁니다.
이야홋!!!
사촌남동생댁이 출산을 하거든요.
어딜가면 이런것만 눈에 띄어요.
기다려 애기야~ 이 고모가 달려갈께, 알겠지???
아,
제 사촌 여동생이 질투를 할지도 모르겠군요.
윌리암아, 이모가 네것도 사놨다 ^^;;;
이상 조카들에게 쓰는 편지였습니다
죄송합니다,
편지는 편지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