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 될때 된거 같은데
아춰
추워요.
어느날
군만두~~
한판먹고 한판더~
모냥은 빠지지만 맛은 괜츈합니다.~
오랫만에 양념에 잘 재워둔 닭을 옷도 입혀서 구워줬는데(녹말가루)
탓어!! 그래도 술안주로는 술술~~~~
탄건 빼고 먹음되요.
아들과 나의 한끼~
봉골레~
이야 바지락 만타!!!!!!!!!!!!!!!!!!!!!!!!!!!!!
집중 집중
아들이는 나를 단련시킵니다.
제법 각도 잡힌 달걀말이~
난이제 달걀말이 쫌 하는 녀성~~~
이제 치즈등등 속재료도 넣을수 있어요.
근처에서 자취하는 도련님 생신~~~날
미역국이나 끓여주자 싶어서 오라해요~
나는 촘 괜츈한 형수님이니까요~
나는야 ~ 멋진 형수님~
상은 단촐합니다.
메인은 진정한 회덮밥!
광어회 한사라 사다가 1/3으로 나눠서 사이좋게 나눠서 빕벼 먹어요~
생일이니까 미역국도 끓여 냅니다.
허전한 상은 전날 남은 족발과~회덮밥에 올라가는 채소와 고기로 스프링롤을 싸서 한접시 냅니다.
상은 채워야 하니까요~.
나름 생일상인데 밥만낼순 없었어요.
요건 아들이밥~
아드님이 가장좋아하는건 오른쪽하단 빨간두부~
두부를 깍뚝썰기해서` 후라이팬에 지져줍니다.
간장,케찹 쉐킷~ 자 이쯤에서 건강을 아들의 생각하는 어머님
케찹대신 토마토페이스트+아가베+간장해주시면 비슷한 맛이 나요~
바쁘면 걍 케찹+간장~ 양파다져서 같이 볶아줘도 좋아요~
고옆에는 고기 감자~
친구들 놀러온날 오뎅탕4인분
멸치, 무, 디포리, 다시마 육수 푹푹!!
다양한 오뎅과 채소, 구운 닭날개, 달걀 넣은 오뎅탕!!
한달에 한번쯤은 크림소스 파스타~
아들도 잘먹어요
배경은 이제 날씬한 우리여보입니다.
난방도 막 바지에 넣어서 입어요.
쳇
아들밥
미끼용 오뎅볶음이 그득
좋아하는 반찬 다먹어야 밥을 먹습니다.
닭도리탕까지하고 체력이 저질인 저는 gg
이 허접한 체력으로 힘든세상을 ;;ㅁ;;ㅁ;;ㅁ;; 이날은 시장다녀와서 그래요
여보님이 냉장고 털어서 차린상 사진도 찍으셨어요.
여보 장해
입맛없는 아드님을 위한 건포도 볶음밥
결국 건포도 다~~~~~골라드신뒤에 밥을 드셨지만
반응은 좋았어요.
채소먼져 볶다가 건포도 투척~건포도 팽팽하게 만들어준뒤에 밥도 같이 볶아주심됩니다.
두부를 사랑하시는 아드님의 입맛에 마춰서 미소된장국에
두부잔득
저랑 여보는 국을 잘 안먹는데 아들때문에 가끔 끓입니다.
미소된장국이 편합니다.
멸치,다시마, 디포리,무로 육수 푹푹내두면
불린미역넣고 끓어 오르면 두부넣고 마지막에 미소된장 풀어주면 됩니다.
아드님은 처음엔 두부만 골라 먹다가
이제 미역도 좋아 합니다.
막거리 메니아 여보님 술상
나만 살찜.
살은 나만쪄 ㅠ-ㅠ
급하게 볶다보니 덜불은면을 익히며 볶다보니 불어버린 쌀국수
볶음 쌀국수의 관건은 잘불을 국수와 넉넉한기름입니다.
아들밥
난 국잘안줬는데
어린이집에서 잘먹는다고 해서 가끔해주는 국
미소된장국
나는 먹다 남은 곤드레밥 여보는 새밥 반찬은 훈제오리 국은아들국
잘먹고 잘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