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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동네아줌마의 혼자먹는 점심 - >')))><

| 조회수 : 19,955 | 추천수 : 8
작성일 : 2012-03-13 10:38:54

 

 

집사람이 혼자있을때 먹은 점심사진입니다.

집사람의 폰카하고 디카에 들어있는 사진인데 물론 허락없이 몰래 쌔벼왔어요. ㅋ

씨없는 포도하고 딸기, 허니로스트 땅콩, 구멍난 치즈.

Boot Camp 다닌지 일이년됬는데 영양사자격도 있는 트레이너가

영양관리도 같이해주는데 매일 인증사진을 보내야 한다고합니다.

이태리빵 (반만구워서 파는건데 오븐에 살짝 더구워먹는식의 빵이더군요. 무지맛있음.)

오랜지하고 그리스 요구르트에 무화과잼. + 블랙커피

온소바 + 두부으깬거에 야채무침

무슨 아줌마가 이렇게 많이 먹음...?

아놔 거부기.ㅋㅋ 우리집에 이런거 있는줄도 몰랐네요. ^^;;

봄방학때 애들하고 FIVE GUYS에 간듯요.

플래인 요구르트에 딸기잼, 바나나 + 통밀후레이크 + 두유.

두유 + 통밀빵에 피넛버터 + 과일.

새우 크림스튜 + 샐러드 + 현미밥.

아까부터 이건 어디서 본것같다... 했는데 제꺼군요. ㅋㅋ

두유하고 풀 이것저것.

사과에 피넛버터 발라먹으면 맛있어요.

대낮부터 음주수행인가...?

보리차구먼.

반숙계란올라간 우동.

토요일인지 아이들하고 먹었군요.

마실날 집사람이 만들어간 인도커리.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허니넛 시리얼에 그릭요구르트 (시큼하고 밍밍함) + 꿀하고 과일토핑.

※ 원래는 양푼에 밥비벼먹는 녀자임.

 

 

 

< 부록 >

 

3월말에 이사를 가느라고 가구들을 보러갔어요.

직장의 앞건물에 Crate and Barrel이라는 중산층을 타겟으로하는 가구점이 있는데

매일 그앞을 지나가면서 이 식탁이 얼마나 사고싶은지... ㅠㅠ

문제는 보기엔 안커보여도 일반 다이닝테이블의 거의 2배크기입니다. 길이 264센티.

혹시 가격이 궁금하신분이 계실까봐 가격도 올립니다.

테이블만 110만원이고 밑에 있는 매칭벤치는 따로 하나에 70만원이예요.

둘러앉으면 10~12명 앉을수있어요.

비싸다면 비싸고 적절하다면 적절한데 문제는 "너무크다".

여차하면 베란다 뚫고나갈 기세지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이런데서 애들 공부도하고 저하고 어깨를 맞대고 밥먹고싶네요.

그리고 식탁은 너무 클라식한것보다 전 이런 수수한게 좋아요.

근데 집사람은 (별로...) 같은 분위기네요. ( --)

Console Cabinet.

보러갔을때 세일해서 $249 (약28만원)이었는데 살까말까하다가

오늘가니까 원래가격 $399 (약45만원) 으로 복귀. 어흑...

역시 식탁은 다이닝테이블보다는 이렇게 밥상삘이 나야 제맛이지요.

ㅋㅋ 넌 뭐여.

근처에 피아노 가게가 있어서 간김에 피아노도 보러갔어요.

거의 50~100년된 세미안틱피아노들이 완벽하게 튠업되서 주인을 기다리고있더군요.

왕년에 피아노계를 주름잡으셨을듯한 주인할아버지가 혼자 계셨는데

하도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셔서 1시간이상이나 수다떨고 왔네요.  

 

 

 

 

 

  좋은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매일 광어 생각…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낭만 아줌니
    '12.3.13 10:43 AM

    아니 이게 웬일 나 2뜽?
    맨날 눈팅만 하다가....
    첨 올려보내요...
    늘 즐겁고 반갑습니다.

  • 부관훼리
    '12.3.13 12:31 PM

    읭..? 이등이시라니 일등이십니다요. ^^;;
    순덕이 엄마는 3등하고 태연스럽게 나 일뜽...? 그러는데 ㅋㅋ 그 반대시네요.
    감사합니다.

  • 2. 홍앙
    '12.3.13 10:49 AM

    혼자서도 이렇게 먹어야 한다니깐요~~ 격? 있게!!!!!!!!! 나는 소중하니까.

  • 부관훼리
    '12.3.13 12:31 PM

    ㅋㅋ 격은요... ㅋㅋ 사진찍고 양푼에 비벼먹는다니까요.

  • 3. 직딩아짐
    '12.3.13 10:52 AM

    내가 순위권이라니ㅠㅠ
    부관훼리님 부인은 혼자서도 넘 이쁘게 세팅해서 드시는듯...
    음식 솜씨도 일품이시공...
    부러워요>ㅁ

  • 부관훼리
    '12.3.13 12:32 PM

    근데 문제는 잘하는게 별로 없는것 같아요.
    (퍽)

    아 왜 떄려...

  • 4. ACME
    '12.3.13 11:10 AM

    저도 crate & barrel 저런 식탁 좋아해요.
    크고 심플한...좀 투박한 느낌의 멋있는 식탁이요.
    큰 식탁에서 밥도먹고 그림도그리고 아이랑 같이 차도 마시는게 저의 소박한 꿈이에요
    우리딸 이제 생후 124일인데,,, 그런날이 아휴 까마득하네요 ㅋㅋ
    하긴 아직 저런 식탁 사지도못해요 아마 저희집 부엌-거실-베란다를 다 차지해 버릴거에요 @-@

  • 부관훼리
    '12.3.13 12:40 PM

    식탁에서 같이 먹으려면 이유식먹을때 정도 되겠네요.
    그리고 역시 식탁은 애지중지하지말고 애들하고 막써야 제맛인것 같아요. ^^

  • 5. 미모로 애국
    '12.3.13 11:44 AM

    훼리님 부인님은 다른건 다 그저그런데 혼자 드시는 점심은 아주 예쁘게 해드시는 듯... ㅋㅋㅋ

    사월이는.. 보호색인가요?

  • 부관훼리
    '12.3.13 12:41 PM

    전 대접에 비빔밥주고 지는 저렇게 드시네요. ㅋㅋ
    사월이 보호색 웃기지요? ^^

  • 6. 연지
    '12.3.13 11:49 AM

    우동위에 꽃당근 이뻐요..ㅋ
    야채 싫어라 하는 우리딸도 저렇게 꽃당근해주면 잘 먹을까??? 생각해봤어요..
    저 수수한 식탁도 이쁘네요..^^
    대략 2년쯤후엔 저런식탁 구입할수있으려나....

  • 부관훼리
    '12.3.13 12:38 PM

    저희 일단 엄마가 주는건 다 먹어야해요. 은근히 무서운 엄마예요. ㅋㅋ

    저 식탁 참 괜찮죠? 참 맘에 들어요. 너무큰게 장점이자 단점... ( --)

  • 7. sm1000
    '12.3.13 12:17 PM

    트레이너가 나좀줘~ 하고 뛰어오겠는데요? ^^
    사월이는 날로 예뻐지고..
    사월이가 본명인가요?

  • 부관훼리
    '12.3.13 12:20 PM

    ㅋㅋ 물론 별명이지요. 가끔 사월아... 아 아니지... 할때도 있어요. ^^;;

  • 8. 인천새댁
    '12.3.13 12:41 PM

    혼자 먹는 점심에도 불구하고..엄청 화려 한데요?! 누가 나한테 저런 밥상좀...ㅠㅠ

    저는 저리 아기자기하게 못차려 먹어요..무조건 대접에 푹푹 퍼담아서 게걸스럽게 먹습니다...

    아기자기한 식탁의 먹거리를 보니...제가 부끄럽군요...(* __)

  • 부관훼리
    '12.3.13 1:01 PM

    걱정마세요. 아이가 유치원가면 다들 저렇게 우아떱니다. ㅋㅋ
    인천새댁님도 5년 후면...? ㅎㅎㅎ

  • 9. 화이트린넨
    '12.3.13 12:42 PM

    저도 Crate & Barrel 식탁 내년에 사는게 꿈입니다^^ 단순하고 깔끔해서 정감이 가더라구요.

  • 부관훼리
    '12.3.13 1:02 PM

    저도 저기 가구들이 너무나 튀는 모던도 아니고 수수~한게 참 좋아요. ^^

  • 10. luna
    '12.3.13 12:59 PM

    .
    언제나 부관훼리님의 유쾌한 글에 미소를 짓는데...

    여차하면 베란다 뚫고나갈 기세지요--> 이 말에 쓰러지고 갑니다..ㅎㅎㅎㅎㅎ

  • 부관훼리
    '12.3.13 1:06 PM

    비오는날이면 식탁끝에 앉는 사람은 베란다 밖으로나가서 우산쓰고 밥먹어야해요. ㅋㅋㅋㅋ

  • 11. 김선아
    '12.3.13 1:31 PM

    첨 식탁 겸 책상 너무너무 탐납니다. 저희도 딱 저런 컨셉으로 밥도 먹고 공부도하고 수다도 떨고그래야하는데, 미국 안식년 1년이 무산되어 가심이 아풉니다. 미국 1년 살며 결혼 20년만에 살림 다 왕창 사들이려고했는데(응? 안식년이 뭐 쇼핑하는 해인거심?)...저런 식탁 한국서 사려면 한 몇백 줘야하죠?ㅠ,ㅠ

  • 12. 세실리아74
    '12.3.13 1:32 PM

    넌 뭐여...ㅋㅋㅋㅋㅋ(커피 뿜었어요,,,)
    난 나다...

  • 13. 순덕이엄마
    '12.3.13 3:44 PM

    저 점심 메뉴 따라하면 아메리카 Boot Camp식단 기냥 업어오는 겁니까?
    일단 스크랩!( 엣날 디씨 시절엔 메모지 찾았는데..ㅋ )

    호피좌에 앉은 호피녀 이쁘네요^^ 식탁도 좋고..

    글구 나 일뜽!
    내자리 비어있네. 이 글 좀 저 위로 좀 올려주세요~ㅎㅎ

  • 오늘
    '12.3.13 4:07 PM

    잘 주무셌세요??ㅋ
    일찍 기침하셨네욤^^

  • 14. 수늬
    '12.3.13 4:17 PM

    마나님 혼자드시는 세팅이쁘게된 음식 딱 저만큼만 먹으면 날씬할텐데...
    저의 이느므 뱃속은 분명 다 안찰거에요...;;;
    정말 저렇게 이쁘게 셋팅해서 딱 저만큼만 먹고픈데....(아래 온모밀말구요;;ㅎ)
    저만큼만 먹으면 밤에 잠아 안와요...배고파서...;;
    부럽...

  • 15. 진이엄마
    '12.3.13 4:56 PM

    저도 큰 식탁에 대한 로망이 있던지라 남편의 한심해 하는 눈초리에도 불구하고 길이 2미터 50이 넘는 식탁을 마련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저정도 크기면 방을 하나 닦는 것과 같아요. 밥 먹을때마다 식탁을 닦아야 하니 하루에 방을 세번 닦는 노동력과, 폭도 덩달아 넓으니 가운데 반찬 놓고 같이 먹는 한국식 식단에는 팔이 짧아서 모서리에서 밥 먹으니 실제 사용 길이는 약 70센티... 나머지 2미터엔 온갖 잡동사니가 점령..결론은 식탁은 적당한 걸로...이만하면 지름신이 물러가셨나요?

  • 16. 화이트
    '12.3.13 5:10 PM

    사월이 모친은 아무리봐도 새모이만큼만 밥을 드심 ㅋ

    아무리봐도 저건 주식이 아닌 간식임

    물론 제 기분으로는요 ㅋ

    젤로 맛이 궁금한 것은 허니넛 시리얼에 그릭요구르트 !!!! 울딸이 사진보고 모니터를 햝아 먹으려고 함 ㅋ

    글고.. 중후함을 자랑하는 저 식탁!!

    왠지 코스트코에서 비스무레한 것을 봤던 기억이... 6인용 식탁을 봤던 것 같은 저건 더 커보이는 군요

    사진보니... 이불펴도 자고 될 것 같아요

    뭐.. 넉넉하니 이불펴고 자도 되겠네요.. 자다가 떨어지면 입 돌아가겠지만요 어흑 ㅋ

  • 17. 초록세움
    '12.3.13 6:08 PM

    웰빙식단인데요? 보리차여서 오히려 저는 아쉽네요. 맥주도 참 잘 어울리는 식탁인데요~ ㅎㅎ

  • 18. 닌토
    '12.3.13 6:42 PM

    사과에 피넛버터라니! 문화충격이네요 ㅋㅋ 맛이 궁금해요.

  • 19. 벚꽃
    '12.3.13 8:24 PM

    28만원에서 도로 올랐다는 장식장? 그거 괜찮네요.
    식탁은 좀 거시기..하네요...우울하다고 해야할까....

  • 20. 면~
    '12.3.13 9:21 PM

    저는 부트캠프 10분하고 실신.-_-//

    사월이는 언제 저리 이뻐졌데요. 가름마만 바꾼거 같은데 여성스러움이 풀풀~

  • 21. 오늘
    '12.3.13 9:49 PM

    다욧 메뉴로 스크랩 완료!

    부관훼리님 다른건 잘 모르겠는데...
    장가는 잘 가신것 같아요.;;ㅎ

    집사고 새로운 가구 보러 다니시고..
    인생이 반짝반짝 빛이납니다.
    부러워요~~^^

    심한 오타 때문에 이곳으로 이동;;ㅠㅠ

  • 22. soll
    '12.3.13 10:44 PM

    오 저도 요새 잘 못움직여서 적게 먹어야 하는데 참고해야겟어요 :)
    앞으로도 살짝 사진 가져오셔서 공개해주셔요 ^^

    호피무늬 옷입고 쇼파에 당당하고 위품있게 계신데요 *_*

  • 23. J-mom
    '12.3.13 11:56 PM

    사과에 피넛버터...샐러리에 피넛버터....
    애들은 맛있다는데 난 아직...

    그나저나 아직 퍄노 안사셨어요?
    저번에 알아보시더니...ㅎㅎㅎ
    좋은거 사세요....ㅎㅎ

  • 24. 소금
    '12.3.14 1:20 PM

    왕팬이예요.
    넘 넘 넘 반가와요.
    저번에는 글올리려고 했어요.
    혹시 루나님 소식아시는분 계신가 해서요.
    자주 오실거죠?
    환영 환영 환영합니다..^^

  • 25. 너부리샴푸
    '12.3.14 1:35 PM

    멋있으세요~~ ^^

  • 26. 게으른농부
    '12.3.14 5:48 PM

    많이 다르네요.
    저같은 영세민 밥상이랑 ...... ^ ^*

    저같으면 편백나무니 소나무원목을 사서 테이블이며 이런것들을 만들며 즐길 것 같은데...... ^ ^

  • 27. appple
    '12.3.15 10:42 AM

    우왕 82쿡에서 첫 댓글 남겨요. 게을러 터져서 안남기기 일쑤인데 쌍둥이들 넘 예쁘게 많이 커서 한줄 남기고 갑니다.
    건 그렇고 포카치아빵 급 무지 땡기네요. 주말에 만들어봐야겄습니다 ㅎㅎㅎ

  • 28. takryu
    '12.3.15 12:58 PM - 삭제된댓글

    댓글은 처음이지만, 부관훼리님 글을 항상 정독하고있는 1인이예요.
    그런데!
    "이태리빵 (반만구워서 파는건데 오븐에 살짝 더구워먹는식의 빵이더군요. 무지맛있음.)" - 넘 궁금해요.
    언제 시간나심, 사진도 한번 올려주실수있나요?
    (저는 뉴욕은 아니지만, 미국에 살아요.) 사진보고 똑같은걸로 찾아서 함 먹어보고싶어요. ^^

    사실, 저는 부관훼리님의 글을 읽으면서, 부관훼리님의 부인분의 팬이 됐어요.
    도시락에 반했거든요. ^^

  • 29. 까페라떼
    '12.3.15 3:28 PM

    와 이렇게 식단관리 하는거구나 싶네요~~~음식조절해야하는데 그게 안되요~

  • 30. 생명수
    '12.3.15 5:30 PM

    저도 그 테이블 보면서 이쁘다고 쓰다듬고 왔었는데..
    이쁘게 차려드시는 것 보니 참 미인이실듯..
    게다가 브트캠프까정 다니시고...멋지시네요.

  • 31. 글래스하트
    '12.4.13 2:02 AM

    역시 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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