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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12:19 PM
아싸 일뜽. 선리플 후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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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12:32 PM
부관훼리님...꾸벅~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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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12:26 PM
누구보다 기다렸는데 ...너무너무 반가와요~
두팔벌려 대환영입니다.
앞으로 자주 재미난 얘기 풀어주세요.
난 착한엄마니까~~자주 하셨던 말이 생각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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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12:33 PM
momo12님~
기다리셨다니....눈물이 납니다...정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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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12:28 PM
luna 님 반갑습니다..
숨은팬이에요^^
궁금했었는데...
자주뵙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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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12:34 PM
아...주양진님...
숨은팬....저...그 단어... 무지하게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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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12:28 PM
아니 세상에~ 이게 얼마만이예요~
루나님. 정말 반갑고 반갑습니다~
매일 이쁜 딸내미와 이쁜요리 올리시던 루나님이 어느날 부터 안보이시길래 내심 섭섭하고 궁금했었더랬어요.
참 신기하게도 가끔 생각났었는데~
이리 살아(!) 돌아오시니 정말로 반갑습니다~
기억합니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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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12:35 PM
니양님....와우와우!!
이렇게 환영해 주시니....용기가 나는걸요~가끔 저를 생각하셨다는 말에...으쓱으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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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12:29 PM
근데 시계가 참 많으시네요. 태엽감으려면 하루에 한시간은 걸릴듯... ^^;;
아이크는게 정말 시간이 빨리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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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12:45 PM
ㅎㅎ...부관훼리님..
아이는 어느 날 일어나보니 아가씨가 되어있고, 조금 있으면 아줌마가 될까봐 걱정입니다.
아직도 왕뚱땡이거든요~
6. 쭌
'12.3.13 12:31 PM
어머낫..
저 루나님 기억해요.
키톡에 글 한번 올린적 없는 백퍼 눈팅회원이지만 키톡 스타분들은 다 꿰고 있지요.
루나님 글 재밌게 봤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홀연히 사라지셔서 많이 아쉬웠더랬어요.
그때 따님하고 무척 다정하고 즐겁게 보내시는거 보고 부러워했었는데 그때 그 따님이 벌써 대학을 졸업했군요.
컴백 환영합니다~
재미난 글 많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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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12:46 PM
쭌님...아쉬워 하셨다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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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12:40 PM
앗~~~~ 루나님....몇년 만이신지요....따님이 대학입학 했다고 글 올리신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몇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가끔씩 루나님 글이 그리웠었는데 돌아오셔서 반갑습니다..(덥썩!!!!)
앞으로도 자주 뵜으면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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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1:52 PM
인천새댁님..
새댁이라는 글자만 봐도 이뻐 보입니다. 부럽습니다.
그리워 하셨다니....와라락 덥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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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1:04 PM
벌써 5년?? 루나님 병원 입원하신다고 따님한테 집에서 가져오라고한 핑크색 슬리퍼 였나요? ^^
네일 아트도 너무나 잘 어울리셨는데. 이렇게 다시 오시니 넘 반가워요.
루나님 레시피덕에 저 밥해먹고 살았어요.그동안 감사 말씀도 못드리고, 이제서야...꾸벅 감사합니다.
이제 자주 뵙기를 바래요. 그리고 소품들이 너무너무 멋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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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1:54 PM
와우, 로즈빌님....핑크색 슬리퍼를 기억하시네요~
그 슬리퍼 아직도 간직하고 있어요~
더불어 네일아트까지......
저도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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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1:07 PM
루나님 예전글에 병원 얘기가 잠깐 있구...
그이후로 안오시기에 걱정도 되고 많이 기다렸는데...
돌아오셔서 정말정말 기뻐요 ㅠㅠ
루나님 글보면서....
입덧할 땐...참 맛있겠다, 한국 가면 꼭 먹어야지...
나도 저런 엄마가 되어야지...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제딸이 4월 23일에 초등학교에 들어가요...
루나님 자주 뵙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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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1:55 PM
kim lee님,
걱정도 해 주시고 기다렸다는 말에...
울컥합니다...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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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1:08 PM
로긴했어요 저도 루나님 생각자주했어요
유쾌하고알찬 게시글 참 그리워했는데말이죠
이렇게 오랜만에 다시오시니 너어무 반가울따름이네요 아직도 예쁜손톱이신지?^^
앞으로 자주 뵙길 기대할게요 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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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1:56 PM
행복이늘그림자처럼님...
ㅎㅎㅎㅎㅎ...지금 제 손톱을 보니....
아직도...핑크색이네요....뻘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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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1:20 PM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셔서 궁금했었던 82의1인 입니다.
돌아오셔서 반가워요.
보덤머그에 소스 만드시던 사진도 기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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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1:58 PM
Gina님!!
보덤머그를 기억하시네요~ 와우...
제 추억의 머그잔을........기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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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루나님 글 스크랩 많이했었는데 안 오시길래 가끔 생각했었어요.
한 3,4년 지난 것 같네요 그새...
잘 지내셨죠?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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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1:59 PM
메이루오님, 반갑습니다~
가끔 말고, 자주 생각해 주세요~~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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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1:35 PM
저 역시 루나님 생각하고 많이 궁금해 했던 1인입니다.
돌아오셔서 너무나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자주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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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2:00 PM
은양지님, 많이 궁금하단 말씀에....
환영한다는 말씀에....빙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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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1:42 PM
저 눈팅족인데, 너무 반가워서 댓글 달아요..
저도 루나님 너무 좋아했었어요..
컴백 진짜 환영합니다.
눈팅족이라 면목없지만, 자주 뵙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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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2:01 PM
영아야님...
저도 오랜만에 와서 면목 없지만....
우리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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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1:46 PM
luna님 잘 지내셨나요..
예전에 luna님 글.. 즐겁게 눈팅만 했었는데, 어느 순간 안 보이셔서 늘 궁금했었습니다.
젤 기억나는건.. 김치냉장고에 당첨되셨던거요~ ㅋㅋ 왕 부러웠었더랬죠.
자주 뵙길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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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2:02 PM
더블린님,
그 김치 냉장고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덕분에 기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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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1:50 PM
luna님 글에 댓글 한 번 단적 없지만
그리웠어요.
걱정했어요.
보고팠어요.
자주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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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7:30 PM
하늘,ㅂ람,구름님...
닉네임이 폼나네요~ 덕분에 힘이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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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1:59 PM
기억해요.
탈퇴하신 줄 알았어요.
가끔 생각났었는데...
럭져리한 집안이며...솜씨며...ㅎㅎ
보고 많이 배웠었더랬죠.
5년간 저는 육아에 올인하면서 지냈어요.
올해 유치원맘...됐습니다.
너무 반가워요.
정말 반갑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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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7:32 PM
1gram님...
제가 럭셔리한 것 하고는 무척 거리가 먼 사람인데...
정말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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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2:11 PM
저도 루나님 가끔 한번씩 생각했어요
무슨 일이 있는건 아니겠지 하면서 .....
저같은 분들 많으신지 자게에도 한번씩 루나님 왜 안오시나요? 이런 글도 몇번 본듯한데
그래도 5년 만에 이리 오셔서 정말 반가워요 ^^
전 루나님 ..욕실 청소사진하고 생뚱맞게도 늘 소스 만드시던 유리컵이 생각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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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7:41 PM
후레쉬민트님~오랜만이에요~
ㅎㅎㅎ 욕실 청소사진......한 번 더 청소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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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2:21 PM
luna님
비슷한 아이디만 봐도 루나님인가하고 들어갔던 숨은팬이어요.
아 이리 뵈니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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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7:42 PM
아...숨은팬....
너무 좋은 단어지요?
반갑습니다, 수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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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2:31 PM
luna님!! 메인에서 아이디보고 깜짝 놀랐어요!!
아 정말 반갑습니다. (저 혼자만이라도요... ^^)
아프셨던거 같아 적잖이 걱정도 되었었는데...
예전에~ 따님을 아가 아가 하셧던거 저도 기억나요.. 딸가진 엄마로서 너무너무 공감가는 호칭이에요.
앞으로 자주 오실꺼죠?? 헤헤 기대됩니다. 블로그도 하시는거 같은데 놀러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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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7:44 PM
aristocat님
혼자라니요! 걱정에 감사드리고, 자주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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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2:32 PM
왕년에 팬이었는데 모르셨겠죠?^^
언젠간 꼭 오시리라는 기대를 했어요.
너무 반가와서 ㅠㅠㅠㅠ
자주 뵙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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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7:47 PM
pyppp님....
기대해 주셨다니, 뭉클하네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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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2:45 PM
어찌 이리 오랜만에 오셨는지요?
벌써 5년이나 지났나요 ㅜㅜ.
따님 이야기와 나물반찬들 올려 주셔서
루나님처럼 해 보기도 하였답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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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7:49 PM
부겐베리아님..
눈에 익는 닉네임...
나물반찬 좋아하는 저를 기억하시니...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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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2:56 PM
오랜만이에요~ 저는 82쿡의 오래된 유령회원으로 luna님을 잘 알고있지요.
다시 뵙게 되서 너무 반가워요.
그동안의 이야기 보따리 풀어놔 주세요~~
한번 빼꼼 찾아오고 또 잠수 타기 없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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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7:50 PM
마리님, 오랜만이에요~
이제 부터 보따리 풀어 볼까요?
잠수함....폭파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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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3:00 PM
루나님 너무 반가워요.
저도 왕팬이였는데 모르셨을거예요.
댓글 단 적은 없었었지만---
앞으로 자주뵈었으면 좋겠네요.
너무너무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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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7:51 PM
승수맘님...
왕팬왕팬왕팬~앗싸~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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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3:16 PM
우오오오옷!!! 저도 그 당시 눈팅만 하며 루나님 글 싹싹- 챙겨보던 회원(?) 이였습니다.
한 동안 안보이셔서(그게 벌써 5년 전이라니 더 허걱입니다. ^^) 어디 아프신거 아닌가 걱정도 했었어요.
보고싶은 맘에 지난 글 찾아도 봤는데 사진이 다 배꼽이라 더 아쉽-
근데 욜케 뿅 하고 나타나주셔서 얼마나 반가운지요!!!!
앞으로 키톡에 자주자주 글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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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7:52 PM
두리궁뎅이님...
저도 제 사진 보다가 다 배꼽이라, 허걱 했답니다.
뿅 하고 나타났으니,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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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3:17 PM
저도 키톡에 글 한번 올린적없는 눈팅회원인데..
루나님 가끔 궁금했어요,,
제가 결혼하면서 신혼때 2004년도에 82를 가입했었는데,.,
그 즈음인지...언제쯤부터 루나님 글 많이 보고 감탄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가끔 생각나고 궁금했었는데..돌아오셔서 정말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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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7:53 PM
핑크쥬시님..
감탄까지요?? 와우와우와우~
신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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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우와 루나님!!
루나님의 팬의 한 사람으로 얼마나 기다렸다구요
가끔 자유게시판에 루나님을 기다리는 글도 있었던거 아시나요?
정갈한 음식솜씨와 넘치는 유머가 그리웠습니다
정말 잘 오셨어요
따님 대학 합격소식에 함께 축하 했었는데 벌써 5년이 흘렀군요
자주 자주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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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7:54 PM
호호바님, 환영에 감사드려요
제가 요즘 호호바오일로 보습 중인데,
더 반가운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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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3:41 PM
돌아오셔서 반갑습니다^^
나중에 꼭 루나님 처럼 나이 먹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앞으로도 사시는 모습 자주자주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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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7:55 PM
오아시스님,
영광이네요~ 앞으로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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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3:47 PM
휴우우우~~ 일단 안도의 한숨!
와락~~꽈아아아악~~!! 그간 어디계셨단 말입니까??
루나님의 숨은 팬입니다. 쑥스럽네요.--;;
사진도 X표시 되어 읽혀지지 않는 루나님 글을 수시로 검색해 읽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루나님 생각이 나는 날이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궁금해 하며 검색창에 클릭하였구요...
그 후론 저역시 이런저런 삶의 변화에..궁금 횟수가 점차 줄어들었나봅니다.
오늘 오랜만에 82에 들어왔다 'luna'라는 단어를 보니 가슴까지 벅차오르네요.--;;
벌써 5년전이었군요. 저도 그 정도로 시간이 흘러간 줄은 몰랐습니다.
괜한 걱정?에 오래 지난 글에 혼자 뻘쭘히 댓글도 달았던 기억이 나서 지금 가보니,
루나님께서 올리신 마지막 글은 2007년.. 제가 달은 댓글은 2009년..
그러고도 3년 후인 지금에서야~~
안도의 한숨이 나오는 건 왜 일까요? 정말정말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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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7:57 PM
와락~ 꽈아아아아아악!!
베블님, 보이시나요? 덕분에 제 가슴까지 벅차오르는
모습이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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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3:48 PM
저는 첨 뵙는 분이지만 이 글만 봐도 앞으로 키톡이 풍요로워 질거 라는 느낌이 화악~ 오네요^^
나중에 이쁜 중년 대회에서 선수로 만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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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7:58 PM
순덕이엄마님!
젊고 이쁜 분이 저 같은 아줌마와 선수로 만나자구요??
불공평한건 아시지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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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4:00 PM
딸아이 학교 보내고 컴 앞에서 아침 커피 마시면서
루나님 맞이하는 분들 댓글 보고 있으니
키톡 다큐를 보는 것 같아 감동입니다.
온라인 인연이지만,
참 소중하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에서 새로운 만남과 소통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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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8:00 PM
오늘님...
온라인 인연이지만,
참 소중하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덕분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나중에 한 수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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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4:09 PM
어머나 일단 전화기로 남기고요, 이게 얼마만이십니까. 옛날분들 이렇게 돌아와주시니 감격해서 눈물이 앞을 가리고ㅠㅠ ... 이뿐할매대회 우리 한 번 주관하자구요ㅎㅎ 너무 너무 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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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8:01 PM
수국님~~~
ㅎㅎㅎㅎ 할매대회....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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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4:12 PM
저를 기억하시려는지요.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자주 뵙고 싶어요. 오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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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8:01 PM
onion님....
기억하냐구요? 그럼요...그럼요...
우리 자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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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4:13 PM
어머~ luna님~~ 오랜 눈팅회원이지만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정말 반가워요^^
전에 키톡에서도 활약하셨지만...
luna님의 진가는 살돋에서 빛났잖아요
luna님이 글 올리실때는 제가 아가씨였는데 살림살이 리뷰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어 두었다가
결혼할때 혼수 장만하면서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ㅎㅎ
감사드려요~
그동안 가전제품도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을거 같은데....
새로운 리뷰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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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8:03 PM
미단님...제 리뷰가 살림 장만 할 때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뿌듯하네요~
그런데...가전제품이 업그레이드 된 게 아니라, 골동품이 되어 가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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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4:26 PM
어머 정말 luna님이세요? 음식을 너무 잘하셔서 기억에 남는분이었는데. 오늘에야 뵙게 되네요.
정말 반갑습니다. 그리고 항상 기다렸습니다.
제가 댓글 잘안달고 눈팅만 하는 회원인데 일부러 로그인했습니다. 님의 레시피로 음식해서 주위에서 칭찬 많이 받았거든요.
그리고 이제야 소중한 레시피와 사진들 감사했다고 인사합니다.
그리고 탈퇴하지 마시고 소식 자주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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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8:04 PM
돈굴리기위해 은행에 PB(VIP)코너는 가지 마세요..
그 사람들 보험상품(방카슈랑스) 들게 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어요.
그게 은행수익도 가장 많이 나는데다가 지점평가,인사고과 잘받는 지름길이거든요.
그렇게 좋은 보험상품을 정작 자기들은 가입 안하면서 고객에게는 가입하라고..
방카슈랑스 가입하면 초기에 사업비로 왕창 떼가면서 그런 것 내색도 안하죠.
부동산 투자하실 것 아니라면
그냥 속편하게 정기예금을 1억단위로 몇억정도 쪼개들어서 가입하시고..
5천만원 단위로 몇몇 제2금융권(저축은행)에 정기예금..
그리고 5천만원정도는 블루칩(삼성전자, 현대차,LG화학 등) 사놓고..
몇천만원정도는 매달 몇백만원씩 자동이체하여 적립식펀드 가입하세요
참고로 제가 은행실적때문에 제이름으로 5년전쯤 저축보험상품 월10만원 5년만기로
가입했었는데 얼마전에 만기되어서 찾았는데 630만원(원금 600만원)밖에 되지 않아서
정말로 놀랐습니다.
5년전인가 분명히 연5% 금리인 것을 알고 가입했는데...
결국에는 연5%가 아니라 5년간 5%였어요.
그 나머지는 보험회사 수수료,은행수수료 등 사업비로 다 떼간거죠..
그 사업비는 전혀 얘기를 안한답니다.
차라리 적립식펀드를 5년 들었으면 수십% 수익이 났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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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4:31 PM
저두 이쁜 손톱 다시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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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8:05 PM
ㅎㅎㅎㅎㅎ...플로네님...
앞으로는 부지런한 주부로 돌아가서!
손톱사진 들고 찾아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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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4:44 PM
어머나.... 드디어 컴백하셨군요?
따님한테 아가야... 하던 글도 생각나고
호텔 욕실 같았던 이쁜 욕실 사진도 떠오르고
별별 맛난 음식들... 많이 생각 났었어요.
갑자기 떠나셔서 많이 아프신가 걱정했었는데
다시 돌아오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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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8:06 PM
어머나, july님....
아가야...아가야...를 잊지 않으셨군요~
감동......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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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4:45 PM
luna님 레시피로 해 먹은 거 많았는데..언젠가부터 소식이 없으셔서 궁금했어요.
다시 돌아오셔서 정말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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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8:06 PM
광년이님...
오랜만이지요?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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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4:45 PM
루나님 아이디 보구 꿈인가 생시인가 했어요.
넘 반가워용.와라락~ 저도 숨은 열광팬이어요.
루나님 병원용 핑크셋트... 기억나요.
루나님 계실땐 저는 팔팔한 젊은 아녀자 였으나... 5년 후인 지금은 퇴행설관절염을 앓고 있는....쿨럭~~
중늙은이 아좀마로 변했습니다. 5년 세월이 그렇게 만든거지요...
어쨋든 늙어서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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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8:09 PM
병원용 핑크셋트....
아.....가슴이 뭉클하네요...
코렐님....우리 같이 건강프로젝트 들어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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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4:47 PM
우와~~~
루나님 반갑습니다.
오래 기다렸어요.따님이 벌써...저 대학입학 축하도 했어요 ㅋ
저도 눈팅족이지만
루나님 덕분에 로그인하고 댓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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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8:12 PM
백설공주님....언제나 공주님이란 호칭을 부러워 했습니다.
이젠 눈팅족 안 할거지요?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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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4:56 PM
아아 그리운 루나님!!!
비비안님과 더불어 가장 궁금하고 그리웠던 분!!!
건강하신 거죠? 그럼 됐죠 뭐..
벌써 5년 이라니요...멋진 네일 여전하신가요?
자주 뵙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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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8:13 PM
아아...아마린님...
네일을 기억하시는 걸 보니...
멋진 분....그리워했다 하시니...살포시 한 번 안아봐도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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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5:00 PM
와~정말 반갑습니다.^^
그동안 안 보이셔서 무척 궁금하고 걱정도 했는데
이렇게 뵐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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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8:13 PM
와우, yosy님...덥썩!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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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5:07 PM
항상궁금했어요.
아프다고하셨는데 걱정두되구요.
그세 전 쌍둥남매의 엄마가되었으니 그 아가라는 호칭 이젠 울애들한테하네요 ㅎㅎ
다시뵈서 정말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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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8:14 PM
쿵쿵님...그냥 쌍둥이도 아니고, 쌍둥이 남매!!!
위대한 어머니시군요...부럽습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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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5:09 PM
오우..반갑습니다
저도 숨은 팬입니다 ㅎㅎ
이제 자주 글 올려주세요
답글 잘 안다는데 반가워서 한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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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8:16 PM
나르샤님....
반갑습니다..
자주 글 올리면 자주 보여주실거지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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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5:14 PM
어머 luna님 반갑습니다.
정말 정말 궁금했었는데.... 다시 뵈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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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8:17 PM
어머...서권기문자향님...
저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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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5:14 PM
어머머머~~ 정말 반갑습니다.
저도 숨은 팬이에요~
그동안 정말 궁금하고 걱정도 되고.. 그랬어요.
이제 루나님 글들 볼 수 있는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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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8:18 PM
산에들에님...
저도 반갑습니다, 걱정해 주셨다니....
꾸우우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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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5:20 PM
저두요~ 너무너무 반가워요!
정말 어찌 지내시나 궁금했거든요.
외동딸 키우시고 대학 수시합격했다 감격하셨고 많이 아프셨다 하셨고 그 이후로 안보이셨죵.
딸이 좋아하는 음식이라며 매운갈비찜, 김치볶음밥 과정샷도 올려주셨구요.
저 많이 기억하죠? ㅋㅋ
저 역시 눈팅족이면서 숨은 팬이었거든요.
돌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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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8:20 PM
SilverFoot님... 와우, 기억력 대단하시네요~
자주오면 눈팅족 안 하실 거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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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5:59 PM
와-
벌써 5년이 흘렀단 말예요..
아직도 익숙한 이름이거늘...
세월이 이케 빠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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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8:20 PM
그러게요, 물방울님....
제 이름이 익숙하다 하시니...
벅차오르네요...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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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6:06 PM
인기쟁이시네요. 저는 활동한지가 얼마 되지 않아 루나님 글을 처음 봅니다. ^^ 할머니 미인대회 지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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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8:22 PM
초록세움님, 반갑습니다.
우리 자주 뵈어요(그런데.....저 아직....할머니...아니에요...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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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6:26 PM
저도 숨은 팬이랍니다. ^^
어찌 지내시는지 많이 많이 궁금했었습니다.
다시 오셔서 정말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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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8:22 PM
오늘맑음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날씨가...
오늘맑음이었으면....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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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6:35 PM
궁금해하면서 오래 기다렸어요..
오랫동안 안보이시니 혹시 다른 분이 같은 닉네임으로 오셨나 하는 걱정까지..
환영합니다...예전처럼 자주 글올려주실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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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8:23 PM
나팔꽃이 활짝 핀 것처럼 환영해 주시는 거 맞지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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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6:42 PM
저도 정말 궁금해하면서..걱정하면서...
마지막 즈음 나눈 글중에 건강이야기가 있었던터라...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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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8:24 PM
와우, 봄님...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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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7:08 PM
저도 루나님 팬이에요.
기다리니 돌아오시네요 ~
이제 자주 자주 오세요^^
벌써 5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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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8:24 PM
teresah님....기억나는 닉네임을 볼 때마다...
감회가...
우리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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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7:15 PM
다른 분들 말씀처럼.. 마지막 글이 편찮으시다는 것이었어서..
가끔 생각하고, 가끔 걱정되었답니다.
루나님 따님 대학 합격하고 같이 클럽 가셨다는 글 기억나요 ^^ (저도 이십여년 전, 엄마랑 했던 일이라 ~^^ )
오신 것 환영하고, 앞으론 이렇게 긴 시간 잠수타시기 없기예요. 약속 하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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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8:26 PM
와우, 딸과 함께 클럽간 걸 기억하시는군요~
감사해요~
제 삶에...
삶의 아우라가 생기는 날까지 노력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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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7:22 PM
어머나! 놀래라.....
이렇게 와 주셨네요.
luna님 마지막 글들에 몸이 좋지 않다는 내용 있었는데
많이 걱정했었습니다.
건강하게 다시 뵙게되서 정말 정말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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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8:27 PM
어머나...장대높이님...
저도 정말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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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7:42 PM
드디어 돌아오셨네요..^^
젊은 마음을 가지신...안봐도 멋쟁이인 luna님.
재료도 아주 시원하게 박스로 사셔서 갈무리부터 세팅까지 보는 사람까지 속 시원하게 하셨지요.
그 시간이 5년이나 흘렀네요...
또 기다리게하기 있기없기?(개콘ver)
luna님 반가워서 숨어있던 사람 다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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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8:29 PM
marina님....
멋쟁이란 말에 으쓱!! 한번 해 보고...
박스를 기억하며 핀잔하기 보다는 칭찬해 주시니...
눈물이..앞을 가리네요~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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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7:46 PM
어머나.. 저 정말로 한 2주전쯤 루나님 생각이 문득 들었는데..^^
혹시나 아직도 아프신건가 걱정도 되었구요.
너무너무너무 반갑네요. 자주 글로 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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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8:30 PM
카모마일님...
2주 전 쯤에요? 우리 통했나 보네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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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7:56 PM
안녕하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왜 안오실까 궁금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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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8:31 PM
난나님, 이젠 자주 뵈어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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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7:58 PM
루나님....제가 초보였을 때 루나님 많이 따라했었어요^^
(물론 지금도 초보지만요....ㅋㅋㅋ)
안보이셔서 걱정했었더랬지요.
다시 돌아오셔서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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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8:32 PM
min14052님....
저도 반갑습니다~ 저도 초보투성인것 많은데....
우리 동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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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8:10 PM
격하게 환영을 안할수 없는 분.
정말 정말 기뻐요!!!
궁금했던 마음보다 기쁜마음이 더크네요.
가끔 생각했었거든요.!!!!!!!!
정말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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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11:05 AM
아....격하게.....
고맙습니다..달걀지단님~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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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8:22 PM
와우 이렇게 반가울수가!!
루나님과 아가라고 불리는 따님의 얘기가 궁금했었어요. 종종 예전 글 찾아본적오 있었구요. ^^;
루나님의 글을 보며 엄마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
요새는 바빠서 잠깐 들어와서 필요한 것만 보고 휘리릭 나가버리고 예전 같지 못했는데
루나님의 글을 보고는 그냥 지나갈수가 없네요.
정말 반가워요!
그 사이 오년 동안 저 역시 두 아이의 엄마가 되는 엄청난 변화가 있었지만 마음은 그대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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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11:07 AM
와우, 포도..........공주님~
그 사이 두 아이의 맘이 되었다고요???
늦었지만, 축하드려요~(저도 마음만은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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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8:58 PM
와우!! 정말 오랫만에 오셨네요.
루나님은 절 기억못하실지 모르지만, 저는 루나님을 아주 잘 기억하고 있어요.
제가 루나님께 장식용 과일을 구입했었거든요.
그거 볼때마다, 루나님은 요즘 뭐하실까..궁금해 했어요.
벌서 5년이 흘렀군요. 세월이 참 빠릅니다...
이제 자주 오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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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11:08 AM
기억해요 날마다행복님! 암요~
날마다행복해지고 싶다고 했었는걸요~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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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9:33 PM
아쥬 가아끔 로그인하는 눈팅족이예요
넘 오랜만에 닉넴을 보니 넘 반가워서 로긴했어요~
5년동안 루나님 따님은 대학을 졸업해서 사회인이 되고 새댁이었던 저는 아이도 낳아 유치원생이 되었네요
정말 반갑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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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11:09 AM
그 사이 러블리한 아이까지 낳으셨군요~
반갑습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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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9:42 PM
luna님~~(와락!!)
이게 꿈은 아니지요?
어찌나 반가운지 콧날이 시큰해지네요.
그 고운 모습 저는 깨알같이 기억하고 있는데
여전히 변함없으실거라 생각되요.
이렇게 소식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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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11:11 AM
아....그린님..그린님..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덥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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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10:15 PM
5년이었군요~~~벌써 그리되었네요
글쎄 마지막 글이 병원에서 쓴 글이라 걱정도 되고,,,그립기도 하고,,,그랬어요
그래서 luna님 궁금하다고 글까지 썼었더랬어요 ㅎㅎㅎ
그럼 궁금했니! 나 여기있지~~~하고 오실것 같았어요
오늘 이렇게 서프라이즈 등장해주셔서 얼마나 반가운지,,,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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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11:12 AM
샤로니님~
저 여기 있어요~ 찡긋!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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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10:37 PM
루나님 올려 주신 요리..살림솜씨들 보며 많이 배우고
따라 했었는데..갑자기 안 보이셔서 ...걱정도 구요..
가끔 키톡에서 검색하면 보이질 않더라구요...올려주셨던 사진들..
이렇게 다시 오시니 너무 반갑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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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11:13 AM
토이님, 이제는 배꼽사진에 맞서서,
열심히 올릴게요~
자주 뵈요~
67. 퓝
'12.3.13 11:53 PM
루나님~
벌써 오년이었나요?
저도 가끔 궁금했어요
목침같은 식빵, 순대국으로 일등하신 김치냉장고, 양념병, 화장품정리가방(저도 따라 샀다지요 ㅋㅋ)함...깨알같은 웃음 주셨던 재미있는 글들이 아직도 생각나요
루나님은 저를 모르시겠지만 다시 돌아오신다니 두팔벌려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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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11:14 AM
ㅎㅎㅎㅎ퓝님~
하필이면 목침같은 식빵을~~
두 팔 벌려 한 번 안아 볼까요~ 와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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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11:53 PM
왜 안오실까 가~끔 궁금했어요.
다시뵈니 무한 감사합니다 ^.~
자게에서 루나님 궁금하다 할때마다 같은 마음이었어요^^
저도 시계 많이 아주많이 좋아라 하는 사람이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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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11:15 AM
별꽃님.
요즘............시계 사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사까마까신을 아예 기절 시켜버려야 할까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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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11:53 PM
어마나..........제 가슴도 덩달아 뛰네요
luna님 조용한 82에 식구지만..잊을 수 없는 luna님이 오셨군요
샐러드의 세계로 저를 인도(^^)하셨던......
몸이 좀 아프다는.......그러고 루나님이 사라지셔서 정말이지 순간순간 생각났었는데
이렇게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
아~~~~~~~ 기대됩니다
눈 맞추며 짧은 대화도 나누지 않은 사이지만.......luna 닉네임을 보며 콩딱 뛰는 기분을 느끼니
사람 인연이 이럴수도 있구나.......새로운 기분을 느껴봅니다
-
'12.3.14 11:16 AM
어머나....샐러드 귀신이었던 저를
기억하시는군요~
아...반가워요 신데렐라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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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 11:58 PM
어머나어머나....넘넘 반가워요 루나님.....
마지막 글이었나요?
"아가야....애드빌...."
이거 읽고 혼자서 얼마나 걱정했는데요..
글읽어보니 딱 루나님 필체 맞아요...ㅎㅎ
다시오신걸...
진챠진챠 환영합니다.....ㅎㅎㅎ
-
'12.3.14 11:18 AM
어머나어머나, 반가워요 J mom님~~
제 필체까지!!! 맥주 못 마시는 제게 감동 주시는 거
맞지요? ㅎㅎㅎ
-
'12.3.14 12:19 AM
와~~ 와라락!! 격하게 인사를 ^^
그 이쁜 따님이 벌써 숙녀가 되셨군요
전 기억에 루나님 이쁜 손이 기억이 생생합니다
살짝살짝 보였던 이쁜 네일케어받으셨던 손!! ㅋㅋ
살림 잘하시는 분이 손도 이쁘다~~ 그럼서 아쉬운데로 핸드로션 발랐었는데 ㅎㅎ
이제 자주자주 뵈어요~~ 또 글올리시길 기다립니다 이제 몇년!! 아니고 몇일!! 이실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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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11:19 AM
아.....오로라..
오로라공주님...
그럼요, 그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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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2:01 AM
저도 기억하는 닉넴이라 반가운 맘에..^^
따님도 이쁘게 성장하셨다니 더욱 반갑네요
-
'12.3.14 11:19 AM
기억에 남는...
푸른두이파리님..
반가워요~
-
'12.3.14 2:31 AM
어흑~반갑습니다 !! 저도 82의 오랜 잠수팬이라 루나님 닉이 너무 반갑네요.
루나님 힘든일 이겨내신만큼 더욱 건강히 오래오래 82에 계셔주세요 ~!!
-
'12.3.14 11:20 AM
네에, 건강하게 ~
자주 뵈어요 crala님~ 꾸벅!
-
'12.3.14 5:54 AM
와~~ 너무 반가워서 로그인 합니다~~~^^
너무 오랜만 이세요.....
그동안 너무나 애 많이 쓰셨죠.... 잘 이겨내시고, 따님도 벌써 예쁜 숙녀가 되었다니..... 너무 기쁘네요..
더욱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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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11:23 AM
와~ 반갑습니다. 비타민님~
제가 비타민홀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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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8:33 AM
와우~~~정말 반갑습니다.
그리움에
가끔 luna님 블러그도 찿아 가곤 했었는데...
그 때 마다 속상했었어요
이렇게 짠~ 하고 나타나시니 정말 반갑습니다.
많이 반깁니다^^
-
'12.3.14 11:24 AM
와우, 도담님..
아무것도 없는 제 블로그에도 오셨다니..
몸둘바를....반갑습니다~
76. 준
'12.3.14 8:55 AM
루나님~~너무 반가워서 로긴했습니다....저야 82에 **회원이었지만 루나님의 글을 잼나게 봤었어요~~
살림 잘하시고 멋진 엄마에 멋진 뇨자!!!의 모습이 항상 부러웠었답니다.. 이렇게 다시 오시니 너무 반가워
~루나님 인상적이던 화장품 박스,요리사진들 ~그리고 환상적으로 청소해 놓으셨던 욕실 사진요~~
저에게 아직도 인상 깊게 남아있답니다~~^^ 무수리 같던 멋진 음식 사진과 항상 마지막의 반전 사진~~
나!!!더욱 멋진 뇨자야~~라는 네일 아트 손톱이용~~~~다시 뵐수 있길 기두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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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11:26 AM
와...........준님...기억합니다.
반갑습니다~오늘부터 열심히!
음식은 시켜먹고, 손톱정리 해야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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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9:28 AM
정말 정말 반가워요...
위에 어느분처럼 저도 가끔? 아니 자주 루나님이 궁금했더랬어요^^
이곳에서 친근하고 편한 음식과 좋은 얘기로 글올려주시는 분들 가운데 이러저러한 이유로 탈퇴를
하시기도 하고 소리없이 사라지는것 보고 마음한편이 허전하고 했었는데...
그래서 혹시 루나님도 그런건가?? 하는 생각까지 했었거든요~
아무튼 정말 너무 반갑습니다.
루나님이 올리신 음식을 마치 제것인냥 자연스레 식탁에 올려 칭찬받고 했던 지난 몇년전이
살며시 떠올라 입가에 미소가 머금어 지는 이유가
아마 다시금 활약하실 루나님의 앞으로의 일상까지 기대되는 그런 생각에서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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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11:27 AM
아, 진쯔님....생생한 기억의 닉네임...
제 입가의 미소도 보이지시요?
살포시~ 와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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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10:25 AM
바빠서 오랜만에 들어와봤더니
반가운 분이 컴백하셨네요
키톡이 심심하면 루나 님 글 검색해서 보곤 했는데
왜 안 오실까 궁금하고요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12.3.14 11:28 AM
다인삭궁님, 오랜만이지요?
반갑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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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10:41 AM
와락~~ 넘 반가워 로긴합니다.
항상 카톡올때마다 생각나는 루나님'
이렇게 다시 오실줄 알았어요
예쁜 네일한 손톱 다시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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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11:29 AM
이렇게 다시 오실 줄 알았어요--> 역시 스카이콩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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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10:47 AM
늘 궁금하고 그리웠던 luna님.
정말 오랫만에 뵈어요.
한 이틀 너무 바빠서 이제야 컴퓨터 앞에 잠시 앉았다가,
이렇게 반가운 글을 보고 얼마나 기쁜지...
혹 무슨 일 있으신건가 싶어서 속으로 걱정도 많이 했었기에...
무엇보다, 그동안 건강히 잘 지내셨다니 다행입니다.
반가운 마음의 깊이를 그저 글로 표현하기란...참 어려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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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11:30 AM
아....보라돌이맘님...
조근조근 차분하게 글 올리시던 분..
뭉클한 거 보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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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10:53 AM
제목만 보곤,, 5년? 누구지? 했다가
클릭하고 이름 확인하는 순간 눈이 번쩍. 가슴이 철렁.
간간히 제가 놓쳤을까봐 이름 검색도하며 또 안계시구나,, 어디 편찮으신건가,, 제법 걱정도하며 지냈는데 그게 벌써 5년이나 흘렀나요.
정말 반갑고요. 많이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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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11:31 AM
바라스비다히님....철렁! 철렁까지요?
저 가슴 터집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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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11:45 AM
저의 다른 아이디가 luna 여서 클릭해봤는데 인기가 어마어마하시네요
저는 오늘 처음 댓글로 데뷰하는데 인기도많으시고 환영인사가 화려하신걸보니
은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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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11:48 AM
믹서기에 과일 갈고 정갈한 부엌사진 끝에 남기시던 네일아트한 이뿐 손가락의 주인공!
벌써 그리 시간이 갔지만...
이리도 반가와 하는 사람들(저 포함^^) 많은걸 보니 사람들은 추억을 그리워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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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11:59 AM
저는 눈팅하는 팬인데 너무 반갑습니다 가끔 걱정까지 했어요 혹시 무슨일이 생기신건 아닌가 하고요 죄송~
아무튼 컴백하신것 너무 축하드립니다 자주 뵐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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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12:03 PM
정말 반갑습니다.
갑자기 떠나실 때 얼마나 서운했는지ㅠㅠ
화장실 청소사진, 온습도계사진, 병원가실때 이야기등 추억이 넘 많은데..
잠수함 폭파시키고 오셨다니 진짜 다행이구요
자주 뵙고 시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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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12:11 PM
와 올만이에요~정갈하고 맛있어보이는 음식들이 그리웠어요~믹서기 과일(꼭 마지막후식 사진처럼)갈던 손이 생각나요~소품이 너무 예쁘고 고급스러워 보여요~남다른 안목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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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1:16 PM
루나님 떠나시고나서 두고두고 마음아파 하는사람들이 많았어요.
이곳은 그때보다도 덜 따뜻해졌지만 그래도 우리와 같이 오래 머무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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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1:43 PM
어머나 왜 이제야 오셨나요
넘 반가워서 부랴부랴 로긴 했어요.(숨은 팬이였어용)
예쁘게 네일아트하시고 예뿐 따님 이야기 종종 들려주셨던...
정말 궁금했는데 이젠 떠나시지 마세요^^
벌써 5년이 흐르다니 ㅠㅠ 처녀였던 저도 애둘엄마가 되었으니 ㅠㅠ
넘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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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3:02 PM
반갑고 또 반갑습니다. 가끔 생각했지요.
쉽게 쉽게 하는 요리법을 가르쳐 주신 분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우리는 앞으로 또 만날 수 있을까.
많은 분들이 화려하게 등장했다가 사라지고
또 등장하고 사라진 키톡의 역사를 세세히 봐 오면서
이렇게 다시 짠~~~하신 luna 님을 두 손 번쩍들어 환영합니다.
살아 있다는 것이 눈물겨운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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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3:17 PM
우와... 그게 벌써 5년전인가요? 루나님 편안한 글 다시 읽게되서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마지막의 브라운 알람시계.. 저도 있는거라서 괜히 반갑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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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4:03 PM
우와 정말정말 오랜만이네요. 그간 넘 궁금했었습니다. 그 때 좀 편찮으시기도 하셔서 (입원하신 글 읽었었어요) 그 때 이후로 계속 글이 없어서 걱정도 살짝 했더랍니다. ㅎ ㅎ 쓸데없는 걱정이 되어서 너무 기뻐요.
전 진짜 눈팅만 하는 얌체 회원이지만 너무 반가와서 댓글 답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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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6:18 PM
정말 다시오셔서 반가워요. ㅠㅠ 가끔 레시피 뒤져서 밥해먹으면서 안부가 걱정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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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6:18 PM
어머어머 너무 반가워요 사진을 다 지우셔서 얼마나 섭섭했던지 ...
그게 엊그제 같은데 드뎌 돌아오셨군요 너무 반가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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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7:50 PM
옴마나 루나님...너무 반가워서...실은 저 얼마전에 루나님은 어디가셨을까 생각 했었는데..
예전에 제가 고민 많을때 개인상담도 했던...정말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건가요?
저는 이제 딸둘인 엄마가 되었습니다.
따님이 벌써 졸업했다구요?
시계는 저렇게 똑같은 모습으로 있는데 시간은 이렇게 흘렀네요.
이쁘게 늙어야겠다는 말씀에 저도 고개를 끄덕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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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9:03 PM
건강하게 돌아오셨군요. 당시 유령회원이었지만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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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9:24 PM
저도 눈팅만 했기 때문에 저를 모르시겠지만, 정말 혼자 많이 좋아했었어요.
안오시길래 걱정하면서, 간간히 혹시 오셨으려나 검색도 해보구요.
이제라도 와주셔서 정말 고맙고 반갑습니다.
욕실청소한 사진도 엊그제같은데, 벌써 5년이나 흐른거네요...
그 노란 스팀 청소기... 지금은 저희 집에도 있답니다. ㅋㅋ
엄청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어요.
앞으로 자주 뵜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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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9:30 PM
너무 반갑습니다. 어찌 지내시나 궁금했는데 ... 잘 계셨다니
앞으로 자주 뵈며, 손톱 사진 올려 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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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4 11:16 PM
luna님
반갑습니다.
그런거 있지요!
살기 바뻐서 평소 얼굴 못뵈다가 일가친척분들 잔칫날 얼굴 뵙는느낌
luna님의 귀환자리에 많은분들의 댓글로 오랜만에 서로 얼굴뵙는느낌
82가 온라인상의 무생물체인가 했는데 생물체로 느껴지는 그런느낌이 납니다.
저도 luna님 통해서 많은것을 배웠었답니다.
새우튀김요리는 오늘 올려 주셨고...^^
씀바귀 요리도 이젠 올려 주실거죠~^^
이렇게 오랜만에 오셨는데 한가지부탁도 같이 드려봅니다.
전의 주옥같은 글들을 수정, 확인을 눌러주셔서 글의 사진을 다시살려주시면
다시읽는 즐거움도 함께 느낄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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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5 12:50 AM
이밤에 정말 깜짝 놀라서 눈을 두배로 크게뜨고 luna님이 맞나 했습니다.
우선 반갑고 기다리며 걱정도 했던 숨은팬입니다.
입원글을 마지막으로 읽었던거 같아요.
괜찮으시죠?이렇게 많은분들이 기다리고 환영해주시니
건강하게 이쁘게 사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셔야 할것 같아요.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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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5 6:01 PM
luna님 넘 반가워요...
요새도 제가 인터넷 메뉴검색하던중 나오셨는데..
갑자기 글을 안올리셔서 궁금하더라구요.
음식이 정갈하고 깔끔한 사진 많이 올리셨느데 언젠가부터
배꼽으로만 보여서 속상했어요...
다시 뵈니 넘 반가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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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5 7:59 PM
어머.. luna님 와락!~...나름 숨은 팬이었는데 문득문득 궁금했었더랬죠.
어디갔다 오셨어요.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