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쯤 맛있게 먹던 홍시..
요즘은 얼려서 여름철 아이스크림 대용으로 먹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먹다보면 이도 살짝 시리고 말랑말랑한 홍시가 생각날때 있죠.
그럴때 한 번 해보세요.
우선 그릇에 감을넣고 감이 충분히 잠길정도의 찬물을 붓습니다.
그리고 냉장고에 다시 넣습니다. 실온도 괜찮지만 냉장고가 더 좋습니다.
대략 1시간정도 두었다가 꺼내보면 신기하게 얼음이 쏙 빠져 있어요.
모두들 아시는걸 저만 신기하게 생각하고 글 올리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즐거운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