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톡 언니, 옵빠들 안녕하세욧!
데뷔글 쓰고 벌써 두번째글을 씁니다. 덜덜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 많아서 제 요리는 사진빨인게 다 들킬 지경T_T
그.. 그래도 예쁘게 봐주실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ㅁ;!
전 취미가 야구+요리라서 스트레스 쌓일때 요리를 한답니다.
그래서 매일 살림은 하는게 아니라 더 즐겁게 하고 있는것 같아요.
매일 살림하는 언니, 옵빠들 정말 존경합니다;ㅁ;
매일 하는건 정말 어려울 것 같아요!
그럼 이십대 츠자의 손놀림 시작합니닷!
처음 싸본 소고기 김밥 입니닷.
전 밥을 많이 넣는걸 안 좋아해서리(...라고 쓰고 밥이 모자랐다고 읽는다T_T;;;)
동생이 지금은 취직을 했지만 취직 전에 새벽에 동네 헬스장으로 알바를 가서 퇴근하고 김밥을 싸서 보내줬어요~
김밥은 하나씩 먹을 수 있으니까+_+
월말에 시간이 남아서 집에와서 패티 만들고 포장해서 회사로 고고씽
반응이 뜨거워서 행복했습니닷. 히히
소스는 따로 넣지않고, 고기에 졸여서 소스가 흐리지 않았어요 +_+
역시 처음 담가본 봄동김치..
키톡 능력자 분들의 실력에는 발끝만치도 못 닿지만 처음 해본것 치고는 맛나서
국물까지 싹싹 먹었습니다
요거슨 마카롱..
취미로 빵과 과자도 굽기 때문에 만들어보았습니다.
마카롱은 참말로 귀여운 과자인것 같아요+_+
요거슨 롤케이크 입니닷
가운데 들어간 잼은 사과잼 이예요.
다행히 터지지 않고(..) 잘 말려서 다행이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반찬이 없어서 급하게 만든 새우 볶음밥
굴 소스 넣어서 휘리릭 볶았습니다.
근데 재료가 부실(....)
초록색 야채가 없네요 흑흑
마지막 사진만 카메라로 찍은 사진(....)
치즈 케이크 입니다.
이것도 역시 퇴근하고(...)
치즈를 레시피 보다 많이 넣어서 꼬소꼬소 했어요
재료를 내 맘대로 넣는거에 먈로 이런게 홈베이킹! 흐흐
수줍은 실력이나마 키톡에 궁디 디밀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우리 언냐, 옵빠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ㅁ<
나머지 사진은 다음글에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