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결혼하던해 알게된 키톡입니다
늘 들러서 저녁 메뉴를 고르던곳이였는데,,,^^
아기 키우느라 힘들어서
잠시 들러 맛난음식들만 구경하고 나갔었어요
오늘은 저희 어린이와 함께 만든 샌드위치 보여드릴려고 오랫만에 로긴했어요 ^^;;
저희 어린이는 이제 3살 입니다
배꼽속에 아기요정이 살고있다고 믿고 있는
너무 순수한 제 친구랍니다 ^^
오늘 낮잠덕분에 늦께까지 안자길래 배꼽속 아기요정이
너무 피곤해 한다고 하니 그럼 코 자겠다고
말하고 잠들었어요 ㅋ
암튼,,,,
제가 알려주는대로 너무 잘해주는게
엄마 입장에선 너무 신기하지만
샌드위치 들고 온게 좀 부끄럽긴 해요 ;;
계란 썰어서 마요네즈에 비벼주는것도 제법 잘 하더라구요
쓱쓱비벼서 빵위에 내용물 얹어서 예쁘게 썰어주는것까지 저희집 어린이가
다했어요
완성된 에그샌드위치랍니다
냠냠 맛있게 한쪽씩 나눠먹었어요
앞으로도 이렇게 쭈우욱 부려먹어야 할텐데 ^^
아래사진은 지난여름사진입니다
보너스로 몇컷 더 올려봅니다~~
너무 달아서 죽을것 같은 도넛 한개를 다 먹고 쥬스를 원샷하더라구요 ㅡㅡ;;
가는가을 그리고 올겨울도 울집어린이랑
재미나게 보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