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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골뱅이와 소면...그리고 귀염둥이 우리강아지

| 조회수 : 9,037 | 추천수 : 27
작성일 : 2009-08-12 23:50:45


결혼한지 3년이 넘었네요....

아직도 이제 갓 결혼한 새댁인것만 같은데....^^;;

키톡에 결혼초 글하나 올리고 이번이 두번째

로긴도 안하고 항상 맛있는 음식과 글만 열심히 보다가기를

매일같이 반복하다가....... 오늘은 큰맘먹고 글 올려요.

........



결혼하고 부산에 산지 4년째....

그사이 임신하고 ... 올1월말에 출산했어요.

작년 임신기간내내 이 키톡을 하루에도 몇번씩 왔다갔다하며

먹고 싶다 먹고싶다.....이런맘 밖에없었거든요.

입덧이 심해서 만들어 먹기는 너무 힘들고

친정도 멀어서 당장 갈수도 없고

배달해먹는 음식은 먹기도 싫고

엄마가 해주시던 화학조미료  안들어간

집밥이 너무 먹고싶었거든요.

특히...경빈마마님이 올려놓으신 시래기지짐, 고등어 조림 ,물김치...

이런게 얼마나 먹고싶었는지 그때까지만해도  마마님이  어디사시는지도 모르고

염치불구하고 마마님댁가서 밥좀 달라고 하고싶었었어요. ㅠㅠ  

정말 너무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 구경만 실컷하고 나올땐 정말

눈물이 날 정도였어요.

ㅎㅎㅎㅎㅎㅎ 작년 이맘때 전 입덧으로 너무 힘들었었는데....

올해는 육아로 .....

아기낳기전에는 모유수유가 그렇게 힘든건지도 몰랐어요.

아기 낳으면 그냥 먹이면 되는건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수유도 울면서 했어요.

하루종일 기저귀 갈고 우유먹이고 목욕시키고 정말 쉬운게 하나도 없는 인내의 연속 ^^;;

육아하는게 정말 지치고 힘들때 많지만 그래도 아기가 너무

사랑스러워 힘든것도 잊어지고 그러네요.



암튼.....해산물,회 안좋아했던 제가 이제는

회도 해산물도  너무 잘먹어요.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위주로 먹다보니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부산은 오전부터 비가 오락가락 바람도 집이 날아갈정도로 불고

먹구름도 잔뜩.....

안아달라고 칭얼대는 아가를 등에업고

오늘은 남편이랑 점심에 골뱅이 해먹었어요.

아가때문에 음식도 후다닥 정말 초스피드로 만들고 먹는것도

전에는 빨리먹으면 숨이 막혀서 빨리 먹지도 못했는데

이젠 안되는게 없습니다.

때에 따라선 눈깜짝할사이에 서서 밥을 먹기도 하고

업고먹기도 하고 가끔 저런 상황이 될때가 있어요.ㅋㅋ







저희 집에서 달맞이고개가 보여요.

바다가 보이는 찜질방 베*타도 있고

항상 바닷가로 놀러나가다 요즘 휴가오신분들 너무 많아 바닷가는 멀리하고있어요.

얼마전에 아기데리고 달맞이 가보니 예전에 없던 커피전문점들도 많이 생겼더라구요.

낼은 날씨가 좋으면 울아가랑 쉬원한 커피도 마시고 나가고 싶어요.

그런데 요즘 유모차를 아주 싫어해주셔서 어떻게 될지.....

유모차 안타려고 하니 외출이 너무 힘들어요.ㅠㅠ






퇴원하고 집에온지 15일쯤 됐을때....

현재는 200일이 다돼어가요.







얼마전 6개월 되면서 시작한 이유식만들기 너무 재미있어요.

이틀에 한번씩 이유식 만들고 있는데

오늘은 고구마미음 먹였어요. 아직 잘 안먹기는 하는데 곧 잘먹겠죠?

예쁜 이유식 그릇하나 사주고 싶은데....

예쁜그릇 많으신 "귀여운 엘비스"님이 그릇하나 추천해 주시면 너~~~무 좋겠어요.^^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앤드
    '09.8.13 12:34 AM

    골뱅이소면!!!!!!!!!!!!!!!!!!!!!!!!!!!
    이 시간에 쓰러집니다.침이 절로...꿀꺽!^^;;

    해운대 사시나봐요~
    저는 12월에 출산햇는데..1월생보면 왠지 우리 아가 손해본거 같아서 부러워요.ㅎㅎㅎ
    이유식그릇은..지금은 있는 사기그릇 쓰고있고
    나중에 숟가락 쥐고 먹겟다고 떼쓸때되면 그나마도 집어던진다고 하길래 스텐이나 플라스틱으로 구입하려구요~

  • 2. 옥당지
    '09.8.13 1:12 AM

    ~~~~~~~~~~~~~~~~~~~~~~~~~~~~~~~~~~~~~~~~~~~~~~~~~~악! 골뱅이.

    침샘에 통증이 와요. ㅠㅠ

  • 3. daisy
    '09.8.13 3:06 AM

    어머ㅓㅓㅓㅓㅓㅓㅓㅓㅓ 애기가 너------------무 잘생겼어요.한인물하겠습니다 정말

  • 4. BusyBee
    '09.8.13 7:48 AM

    워우~아가 코가, 코가 우뚝!!! 정말 한인물 하겠네요!!! ^^

    골뱅이 색깔 듁음입니다. 꾸울~꺽!

  • 5. 간장종지
    '09.8.13 8:08 AM

    아이고.. 나중에 훈남될 첫번째 조건이 보입니다.
    인물이 훤합니다.

    분명 요리도 있었건만 댓글 쓸려니 아이 얼굴 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 6. 쪼매난이쁘니
    '09.8.13 8:33 AM

    ㅎㅎ 저도 부산사는데 반가워요~ 골뱅이 너무 맛있어보이고 무엇보다 아드님 완전 잘생겼어요!

    신생아 입술이 저리도 또렷하다니..부러워요 ㅠㅠ

  • 7. 소리
    '09.8.13 9:51 AM

    전 첫 사진 보고 서양아기인 줄 알았어요. 정말 한 인물 하겠네요^^

  • 8. 희망여행
    '09.8.13 10:48 AM

    저 수려한 외모.
    미리 싸인 받아놓을까 ^^

  • 9. Harmony
    '09.8.13 11:18 AM

    국수가 넘 맛나보여요~

    그리고
    아이가 어쩜 이리 훤출하니 잘 생겼어요.
    저 튼실한 다리 ~
    너무 귀엽네요.

    부산에 아직 친척들이 많아서 가끔 가는데,
    달맞이 베스타 찜질방의 추억도 그립고... 회 생각도 나고 다시 부산가보고 싶네요.^^

  • 10. lovely carrie
    '09.8.13 12:41 PM

    앤드님~~ 어제 글 올리고 보니 앤드님이 올리신 요리사진들 .....
    아기키우시면서 어쩜 그렇게 잘해드세요?
    저는 배달도 많이 해먹고 원푸드식단일때가 더 많은데...반성했어요.ㅠㅠ

    그리고 이유식그릇은 사기로 된게 예뻐서 딱 한개만 사주고 싶어서요. 나중에
    물려주려구요.ㅋㅋㅋㅋㅋ
    같이 아기 키우는 분 계셔서 넘 좋아요.자주 뵈요~~~


    옥당지님~~~
    제가 어제 쪽지드렸으면 오이한박스 당첨 됐을까요?
    양이 넘 많아서 ^^
    암튼 어제 글 넘 재밌었어요.^^


    daisy님 ~~
    저희 아기 이쁘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쫌 유령회원이라 로긴 안할때가 더 많긴 하지만 daisy님 글 보이면
    꼭 로긴해서 글 남길께요.^^


    BusyBee님
    그냥 제눈엔 넘 사랑스런 아기라서요^^ 감사합니다.
    골뱅이는 첨 만들어 본건데 맛있게 보이신다고 하니 기분 좋아요.


    간장종지님~~
    아~~~~ 얼굴도 훈남....마음도 훈남인 아이로 키울려구요.
    울아기한테 밀리는 골뱅이 되겠습니다.ㅋ


    쪼매난이쁘니님~~
    부산사시죠?ㅋ
    기회가 되거든 부산 사시는분들 서로 만나봐도 좋을것 같아요.^^
    음.....쪼매난이쁘니님 미래의 아기도 정말 멋진아기일꺼예요.
    기대할께요.^^


    소리님~~~
    가끔 데리고 나가면
    "죄송한데 아빠가 외국분이세요?" 하고 물어보시는 분들 있으세요.
    달맞이쪽에 외국인들이 많이 사시는 관계로....
    아기아빠는 해외출장을 가도 라면없으면 안되고 출장다녀온후엔 외국음식
    입에안맞아 체중이 줄어서 돌아와요.ㅠㅠ
    된장찌게에 김치만 있으면 되는 남편덕분에 제 요리실력이 늘질 않아요.


    희망여행님~~
    싸인^^;;
    오늘부터 연습좀 시켜야 겠어요.
    그전에 싸인을 먼저 만들어줘야겠네요.ㅋ


    Harmony님~~~
    아궁.... 키톡여러분들께 국수맛있어 보인다는 말씀들으니
    아~~갑자기 요리하고 싶어지는데 뭘해야할지요?ㅋㅋㅋ

    포도포동 아기들은 다 귀엽고 사랑스러운것 같아요.
    아기낳기전까진 몰랐는데 낳아놓고 보니 아기는 다 예쁘더라구요.

    부산에 가끔 오신다니 더 반가워요.
    키톡에서 자주 뵈요.^^

  • 11. 커피야사랑해
    '09.8.13 1:57 PM

    달맞이가 보인다면 거기?
    저두 점심에 비빔국수로 ... 아주 흡족합니다

    아기 예뻐요
    저는 육아를 제가 해야할 일로 생각해선지 예쁘다고 못느끼고 시간이 지나버렸어요
    지금 요런 아기들 보면 예뻐서 눈이 달라진데요
    그러다 신랑이 셋째? 하면
    목조르고 죽고싶나. . .('니나가라 하와이'버전으로) 해요
    그만큼 힘들었던지라

  • 12. 스위밍
    '09.8.13 2:59 PM

    반가워요. 저도 달맞이살아요.

  • 13. phua
    '09.8.13 4:23 PM

    저의 새로운 친정 봉하와 가까운 곳에 사시네요..
    부러워요. 그리고.
    아기 정말 이.. 뽀.. 요...

  • 14. 샤인
    '09.8.13 4:25 PM

    와~갓난아기 사진이 외국아기인줄 알았네요..~
    코좀봐요..ㅎㅎㅎ너무 잘 생겼어요.
    크면 진짜 훈남~`시원한 곳에 사시나봐요.
    요즘엔 사람들로 북적이니 그곳 사시는 분들은
    오히려 다른 곳으로 떠나시겠죠~ㅎㅎ

  • 15. 샤인
    '09.8.13 4:26 PM

    소면도 너무 먹고 싶네요.~맛깔스럽게 보이네요.
    아무리봐도 잘 생겼네요. 두상이라고하죠~진짜 둥글하니
    엄마 아빠가 미남 미녀신가보네요.

  • 16. vow
    '09.8.13 4:44 PM

    쇼파 혹시 한샘??? 저두 신혼살림 가전은lg 가구는 한샘으로했거든요
    전 2006년 결혼 올10월이면 3년차...아직 아기는 없어요 년차는 저랑 비슷하신거같은데ㅋㅋ
    갖기위해서 의술의도움을받고있네요 __; 아가 한인물하는데요 예쁘게 잘키우시길^^

  • 17. 라니
    '09.8.13 4:58 PM

    아가가 너무 이뻐요.
    역시 엄마는 무엇이든 합니다. 엄마는 위대합니다^^

  • 18. moonglow
    '09.8.13 5:21 PM

    아드님도 예술이고 골뱅이도 진짜 예술이네요~
    양념장 올려주시면 따라해보고 싶을 정도에요~ ㅋ

    대학교 때 제일 친한 친구가 달맞이 언덕 살아서
    부산에는 자주 놀러 갔었는데..
    알콩달콩 이쁘게 사세용!! ^^

  • 19. jules
    '09.8.13 7:55 PM

    왠 아기가 이목구비가 완전 또렷!!입덧이라니 왠지 남얘기같지가 않고~ 전 올초에 태어나서 첨으로 부산갔다가 문화적충격을 받았답니다-_-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까지 서울서 다니다 작년말 시골로 시집왔는데 서울촌년;임을 다시 깨달았지요.
    부산 넘 좋아요ㅜㅜ 돈벌어서 부산에 집사자고 막 남편한테 찡찡. 달맞이고개언덕에 코리아아트센터의 파스타도 넘 맛있어요. 제가 부산좋다고 노래를 하니 부산이 고향인 친구가 저보고 촌스럽다고-_-;

  • 20. lovely carrie
    '09.8.13 10:41 PM

    커피야 사랑해님~~~
    로데오 아울렛 바로 맞은편인데...아시겠어요?
    첨에 신도시 살다 여기로 이사오고 너무 좋았어요. 조용하고 공기도 더 좋은것 같고
    바다도 보이고 뒤로 장산도 보이고 근데 앞,뒤로 아파트 공사가 한창입니다.ㅠㅠ
    조만간에 멋진뷰가 다 가려질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 키우는게 이렇게 힘든건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알수가 없었는거였구요.^^
    힘들어 힘들어 아이 키우는거 너무 힘들어 이러면서 계획에도 없던
    둘째 가지는거 아닌가 몰라요.


    스위밍님~~
    달맞이 사시는군요. 반가워요~~~
    저흰 로데오 맞은편 살아요.


    phua님~~~
    저희도 봉하마을근처로 이사갈뻔 했었는데
    이사갈집보면서 봉하마을도 다녀왔었는데....
    아기 예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무래도 골뱅이가 저희아기한테 안되나봐요.


    샤인님~~~
    저희집에선 바다가 훤히 내다보이진 않구요.
    아파트 귀퉁이로조금 보여요. ㅋ
    그래도 날씨 좋을땐 대마도도 보이고 나름 만족하고 있어요.
    바다랑 더 가까이 가면 전망은 좋겠지만 집안살림들이 좀 걱정이 되어서
    지금 여기도 날씨가 좀 그러면 안개가 안개가 말도 못해요.
    앞이 안보여요.^^ 첨엔 신기하고 좋았는데 ...
    그리고 저랑 저희 신랑 미남,미녀 아니예요.ㅠㅠ
    곤란해요 곤란해요.ㅋㅋㅋㅋ


    vow님~~
    전 06년 5월에 결혼했어요.^^
    저도 가구는 한샘, 가전은 lg에서 했어요.
    저 쇼파 혼수중에 제일 후회하는 녀셕입니다.
    그때 왜 가죽을 안했을까 볼때마다 쫌 그래요.
    저희땐 패브릭이 유행이였잖아요.ㅎ
    그리고 금방 아가 오실꺼에요. 아기바구니 타구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가가 왔을때 넘 행복해서 정말 태교도 열심히 했고
    그래서 후회도 없었고 ...내 동그란배가 자랑스러워 가슴벅차고.... 그랬어요.^^
    그래서인지 아기가 앙앙 울어도 그모습마저도 사랑스럽더라구요.
    힘들긴해도 그래요.
    vow님 좋은소식 기다릴께요. 홧팅~~~


    라니님~~~
    네에 모든엄마들이 그럴꺼에요.ㅋㅋ
    위대해요.^^
    아가 이쁘다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moomglow님
    골뱅이 양념장...
    제가 실력도 안되면서 제 입맛만 믿고 레시피도 없이 그냥 대충하거든요.
    식초,설탕,고춧가루, 고추장,멸치육수를 적당히 입맛에 맛게 혼합하셔야해요.
    제가 이렇다니까요. 뭐 특별한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암튼...키톡에서 자주 뵈요.


    jules님
    혹시 지금 임신중이세요?
    아궁.....

    문화적 충격...ㅎㅎ 암튼 부산으로 이사 꼭 오세요.
    저도 부산 넘 좋아요.
    첨엔 바다도 안좋아했는데 이젠 다른곳으로 이사간다해도 꼭 집근처에 엄청 큰호수라도 있어야
    가지 안그러면 못갈것 같아요.
    이젠 바다가 안보이면 답답하더라구요.
    태교 잘하시구요. 종종 뱃속아기 이야기 올려주세요^^

  • 21. 정재은
    '09.8.14 3:08 AM

    저두 해운대 임당~!^^
    로데오 아울렛 쪽이 아닌 2001 아울렛쪽 주민예요 ^^*
    부산,,해운대 저두 좋아용~ 딴데 못가겠다는~~ 그쵸..?

    근데 아가가 어째 선글라스를 껴두 흘러내리지를 안는데요 콧대가 무슨 조각인가요????????
    제 딸이 아주 아주 연상이긴 한데....탐납니당 ㅋㅋ

  • 22. 하얀우유
    '09.8.14 11:25 PM

    골뱅이 보다 침 흘리고
    꿈에 그리는 해운대에 사신 다는 말씀에 또 침 질질 흘리고
    훨칠한 아드님 얼굴 보고는 뭔 아가가 이리도 잘 생겼냐 또 침 질질질 흘리고
    갑니다... ㅎㅎㅎㅎ

  • 23. lovely carrie
    '09.8.17 8:08 PM

    정재은님~~~
    키톡 오늘 들어와 보니....댓글이
    해운대 사시는군요^^
    의외로 키톡에 해운대 사시는 분들이 많아서 너무 반가워요.
    맞아요...해운대 살다 다른데 못가요.^^

    아기 콧대때문에 썬글이 안흐르는건 아니구요. 귀에 잘껴놓으면 안흘러요.ㅋ
    따님이 몇살인지 나이 궁금해요??



    햐얀우유님~~
    댓글을 이제야 봤어요.
    골뱅이 좋아하시나봐요? ^^
    아기가 제눈엔 너무 이쁜데...그래도 키톡 여러분들께서 또 예쁘다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기분 좋아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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