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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3:07 PM
프리님이 만드신 요리들은 이쁘고 정겹고 아기자기해요.
요리도 그 주인을 닮아가나 봅니다.^^
제 요리들은 좀 어리버리 얼렁뚱땅인듯 해요.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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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3:10 PM
잘 지내셨죠?
좀 이래 저래 요즘 기운이 떨어지고 있는데 이쁘다 해주시니 왠지 힘이 나는 듯도 합니다..캄사^^
어리버리 얼렁뚱땅 이 말이 저에겐 너무나 정겹게 들려서 그 요리를 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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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3:23 PM
프리님
창밖을 보니 마음이 조금 심란합니다.
비가 오락가락....
오늘은 수업시간에 36명 중 십여명 듣고 나머지는 다 잡니다.
신도시 중 하나이고 아주 양질의 학교이구요,
같은 수업을 해도 유독 그반만 그렀습니다.
모든 시간에 그런다네요.
잔소리할려다가 45분 중 20분만 수업하고 나머지는 게임하지고 그랬습니다.
게임도 싫다내요,.
이런 날은 맛있느 걸 먹어주어야 하는데
제 손으로 해먹기는 진짜 싫어요,.....
마약깁밥 한줄 쓰윽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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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3:49 PM
에공.. 기운 빠지셨겠어요...
학교에서 자는 아이들 문제가 사실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
어서 공교육의 힘이 살아가는 교육체제가 되어야 사교육비로부터도 벗어나고 학교 선생님들도 힘이 나실텐데... 마음이 갑갑하네요..그쵸?
이런 날..가까이 살면 정말 따뜻한 된장찌개랑 조졸한 반찬으로 식사 대접하고 싶은데 ... 멀지 않으면 한번 놀러 오세요... 마약김밥은 별로 들어간 게 없어도 밥도 양념하고 하니 먹을만 하더군요... 두 줄 쓰윽 하셔도 뭐라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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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3:34 PM
건강은 회복 되셨나요?
제빵에도 역쉬 실력자이십니다.
모카번~~ 아름답고 먹음직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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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3:50 PM
네... 좀 피곤하긴 해도 그럭저럭 괜찮은 것도 같고 그래요... ㅎㅎ
모카번은 모양도 모양이지만 구울 때 벌써 향이 ....입맛을 사로 잡아서...
그 유혹에 넘어가주는데..뱃살이 뱃살이 문제라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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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3:44 PM
저 지금 창밖에 보면서 커피 뜨거운거 마시고 있었어요. 저거 하나 집어먹으면 딱이겠네요. 번냄새 너무 좋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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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3:52 PM
뜨거운 커피에 모카번.... 아주 좋지요...
정말 옆에 계시면 하나 건네 드리고 싶네요...
그래도 따뜻한 커피를 드시며 향기로운 오후 시간 보내고 계신거지요???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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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3:49 PM
^^
이젠 제빵까지 접수하셨군요?
대체, 뭘 못하시는거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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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3:53 PM
에공...
제빵... 요새 안 해서 그렇지...그냥 눈썰미로 그럭저럭 먹을만하게 만들곤 합니다...
못 하는 것 무지 무지 많아요..정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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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3:53 PM
지금 방금
수마트라 드립해서 마시고 있는 중인데...
속으로 커피번 음미하며 마셨어요.
아코디온 감자도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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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3:55 PM
저도 커피 한잔 마셔야겠는 걸요...
오늘 날씨가 그래서 그런지 지금 커피 한잔 드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근데 전 하모님이 내려주시는 커피가 먹고잡다눈... ㅎㅎ
커피 수업 잘 하셨나요?
많이 아쉬웠습니다...하긴 요즘 그 수업뿐만 아니라 공부가 밀려서리.... 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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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4:04 PM
오우~ 베이킹은 좀 딸리시는 줄 알았는데 어느새 접수하셨네요...요기까지 쓰고 누가 비슷한 리플 달았나 위로 올려보니...세뇨라팍 온니가...ㅎㅎ
머 맘만 먹으면 뭔들 못하시겠습니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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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9:33 PM
네..접수했어요^^
늘상 대하면 기분좋아지는 묘한 매력....참 본받고 싶은 부분입니다...
그것도 맘만 먹으면 할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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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5:23 PM
모카번을 집에서...햐~~
너무 반듯하고 예쁜 모카번이예요^^
정말 프리님손은 하늘에서 내려주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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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9:34 PM
하늘이 내려준 손이라... ㅎㅎ
그래서 그런가 너무 손이 험해요^^
제 손을 아마도 일하기 위해 태어났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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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6:00 PM
프리님~ 안녕요...?
저 모카번 완전 좋아해요...
홍대입구 파바로티 모카번에 빠져서 몸무게 3키로 늘린 경력자에요..
오후에 프리님 모카번만 쳐다보다.. 이제 퇴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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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9:36 PM
몸무게 3킬로....ㅎㅎㅎ
정말 모카번 먹다보면 몇개 먹었는지 모를 정도잖아요.
저도 참 좋아하는데 이거 3킬로가 아니고 따따블로 늘면 어쩌죠? ㅎㅎㅎ
퇴근후에 편안한 휴식....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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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6:25 PM
안녕하셨어요?
맨날 김밥한다고 하면 이것저것 너무 넣기 바빴는데 프리님처럼 간단하게 몇가지 넣어 먹으면 단백하고 좋을꺼 같아요.
베이킹도 어쩜 이리도 잘 하시는지..모카번이 너무 이쁘게 구워졌네요. 뜨끈할때 쭉 찢어서(?) 커피랑 먹으면 정말 행복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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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9:37 PM
어머낫..오래만이죠?
일하느라 바빠서 통 못오나봐요....
김밥은 사실 재료도 중요하지만 밥의 간이 잘 맞아야 맛이 좋은 것 같아요..
모카번... 구울 때 향이 끝내주잖아요... 뜨끈할 때 쭉 찢어서 먹는 맛... 드실 줄 아는 생명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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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8:11 PM
감자구이 꼭 해 먹어봐야 겠어요.. 전 창작은 잘 못 하거든요. 배끼기 들어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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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9:38 PM
감자구이.... 간단하면서 맛도 좋고 모양도 좋고.... 정말 좋은 메뉴죠...
배끼기도 능력이랍니다... 잘 배끼면서 창작도 생겨나는 법이니까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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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9:24 PM
모카번의 냄새가 여기까지 나는 듯 합니다.
아코디언 감자구이도 아주 맛있어 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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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9:40 PM
냄새...가 진동하나 봐요^^
하긴 모카번은.... 먹는 맛도 좋지만 구울 때 냄새가 집안 가득.. 참 기분좋아져요.
아코디온 감자구이... 간단하고 모양좋고 맛도 좋고 정말 좋답니다.... 한번 해 드셔 보세요..
그 솜씨 좋은 손으로 만드시면 작품이 탄생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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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9:28 PM
마약김밥, 집을 잘 못 골라갔는지...저는 너무 맛이 없어 실망했어요.
프리님 것이 훨씬 맛있겠어요.
날이 갑자기 막 춥고 빗줄기 오락가락하니 모카번에 따뜻한 커피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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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9:42 PM
원조 마약김밥집이 따로 있나 보네요... ㅎㅎ
뭐 제 것은 실망할 정도의 맛은 아니고...뭐 이럼서 맛있다고 홍보하네요 ㅎㅎㅎㅎ
날이 추워지네요..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고 한데.. 쟈스민님 감기 조심하시고 따사로운 나날들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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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9:47 PM
모카번 @,@.....♡.♡
먹었다 치고...도...눈으로 먹기...도 안되고...ㅠㅠ
내일 외출할 일 있는데, 돌아다니다가 사먹어야겠어요..흑....
저녁무렵에 큰아이를 야단치고 났더니, 기분도 마음도 완전 엉망진창입니다.
잠든 녀석은.. 엄마가 저 보다 훨씬 더 맘아프고 속상하고, 슬프다는 걸...알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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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10:13 PM
이론... 드리지도 못하고 여러 사람들의 식욕을 자극해서 죄송하네요.
그나저나 아이를 혼내거나 야단치고 나면 엄마 마음이 착잡하지요...
잠든 녀석..아마 그 마음 알려면.... 먼 훗날이 되겠지요?
하지만 그 마음을 다 알 수는 없어도...엄마가 자기를 미워서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니라는 건 분명히 알테니...
편안한 밤시간 보내셔도 좋으실 듯 합니다... 힘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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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10:02 PM
모카번 모양새가 어쩜 저리 참하게 생겼을까요?
지금 커피 마시면서 82하는데 옆에 있으면 솔솔 몇개라도 집어먹겠어요 ^^
정말 빵까지 잘 구우실줄은...
너무 다 잘하면 인간미가 없는데 프리님은 인간미마저 있으시니 아~ 세상은 불공평한가봐요.ㅎㅎ
그나저나 회오리감자는 어뜨케 하신거에요?
나무젓가락 양옆으로 놓고 썰면 되나요?
양념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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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10:10 PM
이론 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ㅎㅎ
회오리 감자는.. 그냥 썰으셔도 되고 자신없으면 나무젓가락 이용하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깊게 칼집을 넣어야 이쁘게 구워지니까요.
그리고 양념은 소금, 후추, 버터(또는 포도씨유 같은 식물성 기름)을 스프레이 오일로 뿌리시거나 살살 흘려 붓는 방식으로 좀 발라 주셔야 바삭하니 잘 구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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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10:06 PM
프리님 포스트 늘 재밌게 보고있어요
어느 월욜인가 일케 올리셨죠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오늘 몇일 월요일, 이렇게 잘먹고 잘살았다, 이런 내용이었는데
(거칠게 요약하자면요) 맘이 찡하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가족들이랑 매일 평범하지만 충실하게 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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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10:15 PM
진진엄마님~
예전 아주 오래전... 홈페이지 시절에 웹 이웃으로 진진엄마라고 있었는데.... 왠지 그 분이 아닐까 상상의 나래를 펼칩니다... ㅎㅎㅎ
평범하지만 충실하게 사는 것..그게 좋은 것 같아요..그렇죠?
고운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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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10:55 PM
그 분은 아니지만 저도 좋은 이웃이 되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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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10:08 PM
정말 진정한 예술가세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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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10:16 PM
맞아요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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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10:17 PM
붕 띄워지네요... 급기야 예술가라 하시니 정말 예술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불끈!! 샘솟아요...
저도 그렇게 다른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해주는 님의 댓글 실력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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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11:38 PM
늘 부러운 밥상이지만~~
오늘은 아코디언 감자와 모카번이 심히 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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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5 4:11 AM
아코디온 감자.... 어렵지 않으니...
요즘같이 감자싹 날 때 해 먹으면 금방 없어지고 좋답니다.
모카번은 좀 중독성이 강한 빵 같아요.. 마약빵이라고 해야 하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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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5 1:10 AM
어머 프리님~
아코디언 감자구이 제대로 구우셨네요^^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저 아코디언 한번 따라해봤다가, 하나하나 조심히 자르는것때문에 승질(?)나서 그후론 안해먹는데...
번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만들기 어려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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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5 4:15 AM
ㅎㅎ
승질나서.... 정 그러시면 밑에 나무젓가락을 대고 자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물론 나무젓가락을 놓았다 해도 조심조심 잘라야 하긴 하지만요...ㅠ.ㅠ
번... 어렵지 않아요.
발효빵 과정이야 비슷한 것이고.... 위에 토핑반죽....버터의 크림화후에 커피엑기스 섞고 체 내린 박력분만 섞어주면 끝이니까요...그걸 짤주머니로 빙빙 돌려 짜주면 끝이거든요... 도전해보세요... 금방 만드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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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5 1:18 AM
광장시장가면 마약김밥집앞에 서서 갈등만 하다 한번도 먹어보진 못했네요
요즘 키톡의 김밥열풍에 저도 한번 말아야겠어요
하기만 하면 아들녀석의 손이 바쁜데 한동안 해주지못했거든요
가을하늘 가을바람 단풍 가을비 이런것들을 느낄때 프리님 생각 문득나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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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5 4:17 AM
마약김밥 앞에서 왜 갈등을 하셨을까요?
키톡의 김밥 열풍에 살찌는 소리가 절로 들릴 듯... ㅎㅎㅎ
김밥, 부각, 만두... 다들 먹는 건 한순간.... 정말 그래요^^
문득문득 생각해주셔서..저도...... 앞으론 행복이마르타님이 문득문득 생각날 것 같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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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5 1:27 AM
대체 못하시는게 뭐냐는.. 아니, 못하시는게 있냐능...
늘 감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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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5 4:18 AM
못하는 것 무진장 많다고 늘 실토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ㅎㅎ
하지만 좋게 봐주시니 늘 힘이 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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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5 1:50 AM
저희 집에는 미니 오븐기가 있는데
번빵 굽고 싶은데 정녕 미니 오븐기에서는 안되는 건가요?
베이커리 하시는 분이 작은 오븐에는 백번 해도 안될 거라고 해서 쿠키만 구워 먹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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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5 4:21 AM
미니 오븐기로 안되는 것도 있지만.... 미니 오븐기로도 잘 되는 것도 많아요.
그러니 미리 좌절하지 마시고...도전해보세요..
모카번도 미니 오븐기에 충분히 구워질 듯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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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5 7:04 AM
스웨덴에선 아코디언감자를 핫셀박의 감자라 부르는데,..처음으로 감자를 저런 방식으로 시도햇던 레스토랑이름을 따서 그렇게 부른다네요? 여기서 보니 또 반갑고,..글고 모카번 레시피 있으면 참 좋겠어요. 넘 맛있어 보여서요^^ 삼겹살 찜도 한번 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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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6 8:23 AM
아... 그런 이름의 레스토랑이 있군요.
사실 별 것 아닌데 새로운 조리방법. 새로운 시도들....이런 것들이 요리를 하는 재미를 주곤 하지요.
모카번 레시피 나중에 한번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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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5 8:47 AM
프리님 글 보며 가끔 요리에 취미를 가져보려고 무지 노력중인 맘입니다.
글을 보다보면 엄마 나이가 아닌데도 엄마처럼 푸근하게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
저도 시도해보고 모르면 문의글 남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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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6 8:24 AM
그렇게 봐주시니 글 올리는 보람이 팍팍 느껴집니다.
엄마처럼.... 좋아요..
괜히 엄마같은 마음이 들어서 혼자서 좋아라 합니다.
네 해보시고 안되면 그렇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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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5 9:19 AM
엉엉 모카번까지 집에서 만드신다는게 레알?
쿠킹 클래스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이번주말 제주돼지님이 오시는데 삼겹살찜 해봐야겠습니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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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6 8:25 AM
아...함께 쿠클하는 멤버가 제주분이신가봐요?
저도 손꼽아 기다립니다..
그날 반갑게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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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5 9:23 AM
모카번 진짜 이쁘게 나왔어요~~
저도 오늘 브런치로 모카번 (사)먹을려고요~~
그런데, 날씨가 추워서 나가기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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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6 8:26 AM
이쁘게 봐주시니 제가 괜스레 기쁘다눈...ㅎㅎ
모카번... 참 좋아요....그렇죠?
오늘 무지 춥네요..따뜻한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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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5 12:11 PM
프리님 제과제빵까지 하시는거에요? ㅜㅜ 진정 능력자시네요
화면속에 있는거 하나하나 다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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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6 8:27 AM
하나 하나 다 집어드셔도....
경찰 출동 안해요...
ㅎㅎㅎ
날 추운데 따뜻하게 드시고 포근하게 잘 챙겨입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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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5 2:37 PM
저희 엄마가 들으시면 경을 치시겠지만... 한달만이라도 절 입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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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6 8:27 AM
언제든지 콜~~~ㅎㅎㅎ
엄마한테는 절대 비밀 지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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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2:44 PM
예전 아키라님이 여기에 한번 모카번을 올리신 듯 한데 찾아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29. 화
'11.10.26 12:27 PM
헉. 얼굴도 예쁘닷.
우리 아이들이 불쌍해져요.
일한다는 핑계로 저녁밥도 잘 못챙기는데.....
내일은 삼겹살찜 해볼게요.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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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3:10 PM
아무래도 일하시면서 아이들 챙기기 쉽지 않아요..
그냥 맘편하게 생각하시고 여유가 생기면 맛있는 것 해준다 생각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삼겹살찜 맛있게 해드셨나 궁금..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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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6 12:37 PM
모카번......감자구이......비주얼이 너무 단아하고 예뻐요~
어쩜 저리 예쁘게도 맹그셨을까....^^* 감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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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3:11 PM
카산드라님~
오랜만에 뵙는 듯 하네요. 잘 지내셨지요??
날이 많이 추워요...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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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7 8:09 AM
맛있겠다 너무 먹구 싶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