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주부님들의
따뜻한 댓글에
신나서
폰사진도 뒤져서
다 올려봅니다
사진올리는 재미에 빠졌네요 ㅋㅋ
이것은 해물우동볶음 이예요
저희 부부는 술을 좋아하는데
술먹은 다음날 아침 브런치로 해줬다가
본전도 못건졌네요
이건 뭘까,, 하는님들!
이거슨 짬뽕입니다 ㅋㅋ
한동안
샌드위치 만드는 재미에
,,
남편이 너가 빵을 좋아하는줄 몰랐다네요
저 빵별로 안좋아하긔 ㅋㅋ
콩나물불고기
입니다
김치볶음밥입니다
숟가락으로 국한술뜨고
사진을 찍은듯 하네요
지저분 ㅠㅠ ㅋㅋ
어느 금요일밤
티비를 보면서
만든 야식입니다
감자를 튀길때쯤엔
반쯤 취해있었어요 ㅋㅋ
몸걱정하는척
하면서
삼계탕을 열심히 끓여줬는데
회사점심때도 삼계탕 먹었다는 말에
급좌절 한 기억이 나네요
후라이드 치킨,, 먹고남은것
냉장고에 있었는데
친구가 온다는 소식에
급하게 양념만들어서
새음식이 탄생되었어요
ㅋㅋ
친구왔을때,, 피자도 뎁혀주고
스파게티도 해주고
순두부찌개입니다
칼국수^^
뭐 딱히 설명할것이 없는 토요일의 아침인듯 하네요
이 밥상은 제가 결혼하고
처음으로 오후내내 뚝딱뚝딱해서
만든 저녁상이예요
정말 나름 정성들였답니다 ㅋㅋ
스파게티 소스는
마트에서 사다가 버무려서 쉬워요
어느토요일날 만든 쫄면입니다
귀여운 볶음밥~ 아마 아침일듯해요!
처음에 결혼해서 저렇게 아침먹고
일하러 갔네요 ㅋㅋ
남편이 젤로 좋아하는 낙지볶음이예요~
남들이 와이프가 젤 잘하는게 뭐냐고 물으면
낙지볶음이라고 대답하더라구요 ㅋㅋ
도련님이 저희집에 온날
급하게 삼계탕을 끓였는데
한강인줄,, ^^ 하하
편육에 쌈 ~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