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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여러분 저 좀 축하해 주세요.
결혼 7년.
드디어 아이를 가졌습니다.
요즘 게시판에 임신 이야기가 많네요.
너무 오랜 기간이라 임신이라는 것이 남의 이야기로만 생각되었는데....
정말 맘을 완전히 비우고 지내다 보니 저에게도 이런 날이 왔답니다.
병원을 갔다왔는데도 잘 실감이 나지 않더니 막상 글을 쓰려니 왈칵 눈물이 나네요.
하두 불임사이트만 다니면서 이것저것 기웃거렸더니
그렇게 기다리던 임신인데 이제 뭐 부터 해야하나 잘 모르겠네요.
가족들도 너무 좋아하는데 나이가 많아서(71년생) 내가 정말 건강한 아이를 잘 낳을 수 있을까 걱정도 앞서고...
여러분 저 아이 잘 낳을 수 있을꺼라고 격려도 좀 해주시구요.
정보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여기에도
가끔씩 불임에 관한 글이 올라오는데요.
혹시 그런 분들에게도 맘 상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희망이 되는 이야기였으면 좋겠습니다.
저 시험관 아기 시술 준비중에(당연히 불임의 원인이 있는 경우였죠) 자연 임신 된 경우도 봤구요,
저희 부부 아무 이상 없는데 배란일 알아보러 병원 다니면서 지냈는데도 단 한번도 임신이 된 적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어느날 이렇게 제가 이런 글을 올리게 되었으니까요.
1. 헤르미온느
'04.10.5 3:14 PM (210.92.xxx.27)축하드려요, 기다리시던 일이시니...^^
건강 잘 챙겨서 예쁜아기 낳으시고 좋은 엄마도 되세요...^^2. 키세스
'04.10.5 3:16 PM (211.176.xxx.188)빰빠라~~빰 ^^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태교 잘하셔서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 낳으세요~ ^^3. 하루나
'04.10.5 3:16 PM (211.217.xxx.81)저두요...
아기랑 이제 한몸이시니까 정말 건강 잘 돌보세요.
이쁜아가랑 건강한 만남이있길 빌께요...4. 지현M
'04.10.5 3:16 PM (211.112.xxx.2)넘넘 축하드려요.
전 첫애를 34에 낳았답니다. 아무 걱정 마시고 이제부터는 예쁜것, 좋은 것 많이 누리세요.5. 하늘마루
'04.10.5 3:17 PM (61.99.xxx.48)축하합니다.너무나 기쁘시겠어요.
그동안 맘고생 말로 다 표현을 못할텐테
정말 축하드려요.
저두 6년차인데 아직...
마냥 기다리고 있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이러다가
영원히라는 생각도 들어요.
그래도 항상 좋은 생각만 하고 살고 있어요.
정말 축하드려요.6. 콩콩
'04.10.5 3:23 PM (211.216.xxx.1)추카드려요.....저는 3년차인데.....정말 부러워요.이쁜애기 나시고요.....정말 추카드려여.
7. 노란달팽이
'04.10.5 3:23 PM (221.163.xxx.35)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저도 아기를 기다리는 중인데... 부럽네용. *^^*
건강히 순산하시길 바래요~8. 유로피안
'04.10.5 3:25 PM (221.168.xxx.13)너무 너무 축하합니다
건강 관리 잘 하셔서 예쁜 아기 얻으시기 바래요~9. kimi
'04.10.5 3:25 PM (144.59.xxx.154)추카추카!!!!
너무나 기뻐서 잠도 못자는 것 아네요.
정말 축하해요.
제친구도 임신때문에 마음 고생많이 했기에
그동안의 맘고생 이해할 수가 있읍니다.
좋은생각 많이 하시고, 좋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이쁘고 멋진것 많이 보시고....
다시 축하드려요.10. 뱃살공주
'04.10.5 3:27 PM (219.252.xxx.93)정말 추카드려요...
몸조심하시고 맛난거 마니마니 드셔서 건강한 아기 낳으세요.11. 크리스티
'04.10.5 3:30 PM (203.255.xxx.118)너~~무 축하드려요
무조건 건강하셔야하구요 기쁜 생각 많이 하시구요12. 마농
'04.10.5 3:32 PM (61.84.xxx.22)축하합니다.^^.제가 아는 분도 결혼 7년만에 아이를 가지시더니..
그후로...줄줄줄..지금 4남매를 낳으셨어요.ㅎㅎㅎㅎ....
귀하게 본 아이들이니 어찌나 소중하니 잘 키우는지...13. 행복이가득한집
'04.10.5 3:33 PM (220.64.xxx.73)정말 축하합니다
참으로 기쁘시죠 마음껏 축하받으셔요
그동안 마음고생 하신것 이제끝하시고
좋은생각 .맛난음식.좋은음악. 마음속으로기도하시고......
건강 조심하시구요. 또한번 축하축하합니다....14. 맨날익명
'04.10.5 3:40 PM (221.151.xxx.231)제가 아는 언니는 결혼 7년만에 40에 애 낳았어요.
저도 노산에 속하고.
요즘은 다 그렇데요.
임신 3개월까지는 최대한 조심하셔야하시는거 아시죠?
축하드려요15. 라면땅
'04.10.5 3:44 PM (61.77.xxx.79)축하드립니다.
임신기간 내내 행복하시구요...반드시 순산하실꺼예요.16. 현석마미
'04.10.5 3:46 PM (70.56.xxx.78)축하드려요...
몸 조심하시구요...^^
좋은 생각 많이 하세요....정말 기쁘시죠??17. 배추흰나비
'04.10.5 3:46 PM (61.102.xxx.150)측하드려요. 저도 어렵게 임신유지된 케이스인데.. 산부인과 가면 임신됐다고 오는 분들이 대부분 열심히 임신유도하다가 포기하고 걍 우리끼리 살지~하던중 임신됐다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어렵게 가진 아기인만큼 쑨풍 이쁘게 낳으시길 바래요.18. 봄봄
'04.10.5 3:46 PM (211.106.xxx.47)축하하고 부럽습니다.
임신 바이러스는 제가 퍼갑니다...19. 안개꽃
'04.10.5 3:47 PM (218.154.xxx.103)추카 드립니다..
저희 외숙모 36세에 건강한 아들 낳아 잘 기르고 있어요.
그 아이 지금 초등학교에 잘 다니고 있구요.
태교 잘 하시구요. 임신의 기쁨 맘껏 누리세요~20. 생강과자
'04.10.5 3:49 PM (61.255.xxx.138)축하드려요.
태교 즐겁게 하시구요,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
입덧은 가볍게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다시 한번 진짜 축하드려요. ^^21. 창원댁
'04.10.5 3:50 PM (211.50.xxx.162)축하드립니다.
전 첫아이 서른다섯에 낳았습니다.
아무 걱정마세요
울 친구는 지금 서른아홉인데 둘째를 가지고 있습니다.
즐겁게 태교하세요22. 선화공주
'04.10.5 3:52 PM (211.219.xxx.163)축하합니당! joy님
71년생은 복돼지띠라고 하잖아요!(저도71년...)
이제부터 좋은일만 가득할겁니다....당연지사!!^^23. 레드샴펜
'04.10.5 3:57 PM (203.229.xxx.213)대빵많이 축하드려요^^
축하축하^^24. 사기진작
'04.10.5 3:59 PM (222.108.xxx.191)정말정말 축하드려요~~
이쁜 아기 건강하게 낳으시길 바라구...태교도 열심히 하세요.25. 깡총깡총
'04.10.5 4:00 PM (211.226.xxx.165)정말 기쁘시죠^^ 임신하신거 축하드려요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몸도 살살 움직이시고,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구요
임신하셨을때 사진이나 태교일기도 많이 남겨두세요(전 사진이 거의 없어서 아쉬워요)
분명 건강하고 이쁜 아기 순산하실거예요.
화이팅!! 자신감을 가지세요~26. 코코샤넬
'04.10.5 4:01 PM (220.118.xxx.54)축하드려요.
저도 결혼해서 7년만에 유지 낳았답니다.
아무쪼록 건강 조심하시고, 태교에 힘쓰네요 ^^27. 시온
'04.10.5 4:03 PM (61.100.xxx.225)넘넘 축하드립니다!!!
즐태하시구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28. 핫쵸코
'04.10.5 4:06 PM (219.249.xxx.68)온집안에 웃음꽃이 가득하겠어요^^...축하드려요
넘 걱정마세요..요즘 3,40대 산모들 많더라구요
엄마들도 옛날에비해서 건강하고 의료기술도 발달했으니까요
20대 젊은엄마들에 비하면 힘이 들긴하지만...걱정마세요
예쁜 생각만 하세요^^~29. 6층맘
'04.10.5 4:09 PM (211.114.xxx.101)임신 축하합니다!
제가 떨리고 기쁜 마음입니다.
행복한 맘 즐거운 맘으로 지내시고 조심조심 건강 챙기세요.
지금 당장 예쁜 아기 그림으로 온 집을 도배하세요.
식탁 밑 유리, 냉장고, 거실, 방은 물론이고 유리창과 천장에도 붙이세요.
분유회사 달력이나 필름 회사 달력이 좋은데.....
하루에 동화책 2권, 클래식 음악 감상, 배에 손대고 말 걸기 등등 해보세요.
좋은 생각만 하고 지내시는 것 잊지 마세요.
아~! 기뻐라.
joy님의 아이디가 적중했네요.30. 카푸치노
'04.10.5 4:15 PM (220.85.xxx.97)아..축하드려요..
저도 71년생, 전 지금 둘째 임신중이예요..
내년에 아가키우는 얘기 함께 나누겠네요..
태교 잘하시고, 맛난거 많이많이 드세요..
내년엔 이쁜아가 자랑 많이많이 하시겠네요..31. 레몬트리
'04.10.5 4:18 PM (211.199.xxx.163)축하드려요.
71년생이면 아직 팔팔한 나이랍니다.
피끓는 청춘.. 무쇠라도 녹일만한 나입지요..험험...
불임이신 분들은. 이 글 보면..샘나서 임신하실꺼예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각별히 몸조심하시고요.
이제부터..왕좌에 오르시지요.. ..........여왕마마^^32. 재은맘
'04.10.5 4:21 PM (203.248.xxx.4)축하합니다...
몸 조심하시구요...맛난거 많이 드세요...33. 축하
'04.10.5 4:39 PM (210.96.xxx.5)걱정마세요 저도 37에 첫아이 무사히 나아서 잘 기르고 있답니다. 좋은 음식 많이 먹고 건강에 신경쓰세요. 너무 이쁜 아기를 주실려고 하나님이 지금껏 고르고 계셨나봅니다. 이제 주인을 만났다고 생각하셔서 주신것이겠지요. 축하드려요.
34. 밝은햇살
'04.10.5 4:41 PM (61.102.xxx.240)축하합니다!!
가을날 정말 큰 선물 받으셨네요..
예쁜아가낳구 순산하시길..35. 뽀글이
'04.10.5 4:41 PM (202.31.xxx.252)정말 축하드려요. 전 72년생인데 아직도 없네요..ㅜ.ㅜ
님의 행운이 제게도 왔음 좋겠네요.. 순산하세요.36. 담쟁이
'04.10.5 4:45 PM (211.207.xxx.9)축하합니다.
태교 잘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누리시기를...37. 샘이
'04.10.5 4:57 PM (210.94.xxx.89)왕 축하드려요..
정말 큰 선물 받으셨네요..38. 똥그리
'04.10.5 4:59 PM (68.93.xxx.210)아~ 너무 축하드려요~
오랫동안 기다려오셔서 더 기쁘시겠어요~ ^^
건강하고 편안하게 아기와 소중한 시간 많이 갖으세요~
축하드립니다!!!! ^^39. 김흥임
'04.10.5 4:59 PM (221.138.xxx.61)에이
제친구 마흔넷에 떡두꺼비 같은 첫아이 낳아
잘 기르고 있어요.
이쁜것만 보시고
이쁜 생각만 하시고
반듯한것만 드시고
건강한 아가 출산 하세요.
왕 축하 드립니다!40. 열쩡
'04.10.5 5:04 PM (218.153.xxx.119)나이가 많다뇨. 겨우 71년 생인데뭘...
히히. 저도 71년생인데 올해말에 첫 아이 낳아요.
병원서 노산축에 끼워주지도 않아요.
걱정마세요.41. 경연맘
'04.10.5 5:13 PM (221.167.xxx.105)축하합니다..다른걱정하지 마세요..
다~~~잘될겁니다..42. 최경원
'04.10.5 5:30 PM (61.73.xxx.42)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71년생인데. 조이님의 기를 이어받아 아기가 생겼음 좋겠네요..
그동안의 맘고생이 어떤건지 잘 알기때문에 제일처럼 정말 기쁘고 좋으네요...^^43. 민서맘
'04.10.5 5:54 PM (218.145.xxx.87)추카추카 짝짝짝
아이고 71년생 아주 쌩쌩한 나이랍니다.
저 35에 민서 낳았는데, 만으로 하면 노산도 아니라고 노산취급도 안당했습니다.
3.3kg 자연분만했어요.
넘 걱정마시고 행복하고 기쁘고 좋은일만 생각하고 마음을 느긋하게 편안하게 가지세요.
그럼 아이가 방긋방긋 잘웃는 아기로 자랄꺼예요.44. 봄나물
'04.10.5 5:55 PM (218.48.xxx.219)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지금 임신중인데 같이 82cook보며 즐거운 음식태교 해요 ^^
71년생이시면 그렇게 노산도 아니신데요 뭘
저희 동네에는 47에 쑨풍 자연분만 하신 분도 계신걸요~45. 루피나
'04.10.5 5:56 PM (61.113.xxx.133)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결혼 3년차이고..
지금 아가 기다리는 중이거든요..
언제간 저도 좋은소식 올릴수 있겠져?
조이님 건강하고 즐태 하세여..46. 메밀꽃
'04.10.5 6:02 PM (61.74.xxx.233)정말 축하드려요^*
좋은 음식 많이 드시고 건강한 아기 낳기 바래요^^*
루피나님도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래요^^*47. 김지원
'04.10.5 6:08 PM (211.191.xxx.115)이거원.정말 좋은소식이군요.그냥지나칠수가 없었었어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조심히 건강하게 예쁘고 튼튼한 아기낳으셔요~ ^ㅇ^48. xingxing
'04.10.5 6:14 PM (222.97.xxx.203)축하드립니다!!!!!
태교 잘 하시고, 건강한 아기 낳으시길 바랄께요~49. 루비루
'04.10.5 6:21 PM (220.123.xxx.144)정말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저도 그심정 이해하기에 더더욱 반갑네요...
저도 달달이 기대하며 지내기가 너무 힘들답니다.
여튼 건강하고 예쁜 아가 만나세요~ 축하해요~~~50. 규망
'04.10.5 6:21 PM (220.76.xxx.113)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하셨어요?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한 아기 낳으시길 기대합니다.51. ky26
'04.10.5 6:27 PM (203.236.xxx.235)정말 축하드려요~
몸조심하시구요,,,,, 키위랑 포도즙이 임산부한테 좋데요
잘챙겨드시구 건강한 아기 출산하세요~^^52. 생크림요구르트
'04.10.5 6:37 PM (218.145.xxx.225)우와!! 정말 축하드립니다.
오늘 직장에서 우울한 일이 있어서 빌빌거리던 참에
조이님 글이랑 여러분들 축하글 읽으니 그 플러스 에너지가 저한테까지 전해오네요...
복받은 예쁜 아가 낳으실 겁니다^^53. 연분홍
'04.10.5 6:45 PM (211.212.xxx.80)축하드려요~
71년생은 노산축에도 못끼시는데요~ ^^
맛난거 많이 드시고 임산부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 오만가지 다 찾아서 누리세요~~~~54. 해피위니
'04.10.5 6:50 PM (211.194.xxx.55)와~ 축하드립니다.
다음에 있는 임신 육아 카페에서 정보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즐태하세요~55. 그래그래
'04.10.5 7:12 PM (218.237.xxx.250)제 동생도 (둘째 아이를 원하는 거긴 하지만) 병원에 계속 다니면서
배란일 받고 했는데, 잘 안 되더군요. joy님 정말 축하 드려요.56. simple
'04.10.5 7:57 PM (218.51.xxx.104)와, 정말 축하드려요!!!!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선물을 받으셨네요~~*^^*
그리고 노산 걱정 마세요.. 산후조리원에서 40된 분이 순산하시던걸요^^57. 강아지똥
'04.10.5 7:58 PM (61.255.xxx.247)요즘 불임에 대한 방송을 자주 하더라구여. 그들만의 고통이 아닌 사회적인 문제로 인식되어야 한다라는....공감하네여..정말 축하드려여...건강조심하시고 건강한 아기 꼭 만나실 수 있을꺼에여...암튼 넘 기쁘네여...^^
58. 김혜경
'04.10.5 8:14 PM (219.241.xxx.5)축하드립니다..입덧 조금만 하시고..순산 하시어요!!
59. 고구미
'04.10.5 9:05 PM (211.201.xxx.183)축하드려요.
세상을 다 얻은듯 기쁘시겠네요.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60. 겨니
'04.10.5 9:29 PM (218.238.xxx.169)저도 축하드립니다...혜경샘 글 이후로 이렇게 많은 댓글 달린건 처음봐요...^^
61. 익명대표
'04.10.5 9:30 PM (211.242.xxx.18)축하합니다
마음껏 여왕대접받으시고 건강한 아이 낳으셔요
아기 기다리시는분들
"꿈은 이루어진다" 잊지마셔요~~~~62. 비니드림
'04.10.5 10:34 PM (210.106.xxx.45)정말정말 축하드려요.....임신과 출산, 너무 경이로운 경험이죠. 정말 이쁜 아기 낳아서 훌륭하게 자~알 키우시길 기도드릴께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63. 아카시아
'04.10.5 11:21 PM (219.234.xxx.107)만 ~~~땅~~~~ 추카드려요....
즐태 하시구요...모든일에 조심하시구요...
지도 71년생인데 아가 기다리고 있어요....64. candy
'04.10.5 11:22 PM (221.160.xxx.108)축하합니다.
행복한 임신기간 되세요~^^65. JSC
'04.10.6 12:12 AM (65.104.xxx.46)CONGRATULATIONS!!!
66. june
'04.10.6 1:22 AM (150.176.xxx.160)축하드려요!! 건강하게 예쁜 아기 낳으세요!
67. 달콤키위
'04.10.6 2:47 AM (220.76.xxx.201)대중없더라구요...울애도 1주일안본적이있어서 병원갔더니..아이가 많이 아파하고 보채지않고 잘논다면 괜찮다고 하구요..맛사지잘해주라고 하더라구요...
며칠에한번 이런건없고...그저 정기적으로 잘보기만하면 ..그리고 변상태가 나쁘지않다면 큰걱정안해도된다고합니다68. 은맘
'04.10.6 9:47 AM (210.105.xxx.248)아휴~~~ 축하 만땅 드립니다.
입덧이 어떠실지 모르지만... 입덧은 조금하셨으면 좋겠구요...
아이도 산모도 건강히 잘 보내세요.
71년생이면 빠른것도 아니지만 요즘추세에 많이 늦었다고 하기도 그렇죠.
하튼 축하드려요. ^^69. 다솜이
'04.10.6 9:53 AM (210.90.xxx.4)축하합니다~~~!!!!!!!
건강한 아기 낳을대까지 행복한일만 잇기를 바래요.
이궁.. 저두 아기갖는게 소원중에 하나거든요? 저 한테 기좀 팍팍 뿌려주세요~70. 풀내음
'04.10.6 10:27 AM (210.204.xxx.4)저도 축하드려요. 저도 71년생이에요. 우리 나이 많지 않아요. 노산도 아니랍니다.
걱정마세요. ^^:
행복하게 예쁜것만 보시구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 축하드려요71. SilverFoot
'04.10.6 10:36 AM (211.44.xxx.129)정말정말 너무너무 많이많이 축하드려요..
정말 남 얘기 같지가 않아서 제가 더 기뻐요..
제 친한 고딩 친구는 지금 결혼 6년차인데(아참, 저 72년생이예요) 애기가 안생겨서 너무나 맘고생 하구 있거든요..
그 친구한테 희망이 되는 소식 같아요.. 아효, 왜 제가 더 떨리구 기쁘죠..?!
전 올해 6월에 결혼해서 벌써 임신 11주차가 됐는데 그 친구한테는 얘기 못했어요.. 축하는 해주겠지만 맘 상해할 것 같아서요..
그 친구도 빨리 님처럼 예쁜 아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72. 햇빛
'04.10.6 12:11 PM (211.204.xxx.83)축하~~축하합니다...
샘도나네요... 저도 71년생 결혼 3년 아직 아가를 저희에게 주시질 않네요~~
올해도 얼마안 남았는데 좋은 생각을 갖고 기다려야지요...73. 사랑가득
'04.10.6 2:46 PM (68.227.xxx.167)저두 축하드립니다....
비슷한 경우인 제 친구들도 올해에는 꼭 아이가졌으면 좋겠어요..^^74. 혀니
'04.10.6 3:30 PM (219.251.xxx.180)축하드려요.....조이님..
나이도 같아서 더 많이 축하드려요...75. 부업...
'04.10.6 6:20 PM (218.51.xxx.237)나이가 뭐가 많다고 그러세요..저 아기낳고 조리원에 있었는데 거기는 38세인 애기 엄마가 둘이나 있더라구요...한분은 둘째 한분은 9년만에 첫아기를 출산한거라 하시더군요..
추카드리구요...즐태 하세요...76. Magie
'04.10.6 10:18 PM (80.171.xxx.84)임신 축하드립니다. 저도 71년생이고 이번 2월에 건강한 딸 낳았습니다. 71년생이면 아직 아이 낳는데 나이 많지 않습니다. 마음 편이 먹으시고 건강한 아기 낳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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