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82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개월이 조회수 : 941
작성일 : 2004-10-05 11:43:04
초등 1학년인데요 생일잔치어떻게 해주시나요?
보통 생일 카드를 한반 전체에 다 돌리던제..
솔직히 전 그리하고 싶진 않거든요
게다가 엄마들까지 초대해서 너무 일 크게 (?) 하고 싶은 자신도 없고..
전 음식은 제가 다 만들꺼라서 일단 인원수 파악을 해야할거 같거든요

그냥 친한친구 몇명만 초대 하면 이상한건 가요?

참, 별거 아닌듯 하면서 고민되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IP : 221.155.xxx.2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루하와이
    '04.10.5 11:50 AM (210.105.xxx.253)

    아이가 어떤 걸 원하죠?
    친한 친구 몇 명이랑 생일파티하고 싶다고 하지 않을까요?

  • 2. 미씨
    '04.10.5 2:45 PM (203.234.xxx.253)

    울 조카들이나 그 친구들 생일파티 하는것 보니까,,
    반 전체내지는 열댓명씩,,초대하던데,,,, 그냥,, 인원수가 적어서 그런지,,,
    대충,, 다 돌리고,,, 친한엄마 몇명오고,,
    요즘 생일잔치보면서,,놀랍니다,,, 우리때하고 넘 많이 틀려져서,,,

  • 3. 개월이
    '04.10.5 3:10 PM (222.101.xxx.160)

    네 미씨님 말이 맞아요
    제가 그래서 고민이랍니다
    솔직히 열댓명오기에 우리집 너무 좁고
    아이들끼리 나가 놀아라 하기엔 별반 의미 없는거 같구

    실은 지난번에 아이 반 친구 생일파티 갔다 놀랐습니다
    음식은 정말 손가락 하나로 다 해결 (전부 시킨거죠) 한거 같고
    주인공인 아이는 친구가 손님인데 왔는지 갔는지 신경도 안쓰고..
    엄마들은 자기들끼리 기분내고 (왠 낮술까지 -.-)

    그냥 씁슬한 맘에 아이데리고 집에 온기억이...

    고민하지말고 아이 설득해서 하지말까요 ?

  • 4. 6층맘
    '04.10.5 5:03 PM (211.114.xxx.101)

    제 아이의 경우 한 초대장의 왼쪽면에 초대의 글을 쓰고 왼쪽 면에 응답카드를 만들어서 다시 받는답니다. 그리고 반 친구들에게 일단 다 돌리구요.(초대장을 받고 안오는 거랑 가고싶은데도 안불러 주는 경우도 있으면 아이들 마음이 상하잖아요. 그리고 반 아이들 중에 어렵거나 친구들이 잘 안끼워주는 아이에겐 특히나 더 초대장을 주라고 하지요. 그리고 엄마들은 안부릅니다. 오면 결국 엄마들 파티가 되거든요.)
    집에서 먹고 놀고 놀이터랑 왔다갔다하고 노래방도 가고 합니다. 모래밭에서 놀다 들어오는 아이들의 땀과 모래로 범벅이 되지만 일년에 한 번 있는 날이니 넘어갑니다.
    저는 최대 34명까지 치뤄봤습니다.(작년 5월에 3학년)
    올해는 아이 몸도 커지고 하다보니 밖에서 음식 먹고 집에 와서 놀고 놀이터에서 놀았습니다.
    시간은 토요일 하교 후 바로 하고 놀다보니 5시에 헤어졌습니다.
    이상 보고 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53 기다려야 할까요?...내용 삭제했어요 25 무명 2004/10/05 2,061
23652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7 익명 2004/10/05 1,179
23651 친정어머니,,,, 16 2004/10/05 1,346
23650 미스코리아로 살아남기 14 미스코리아 2004/10/05 3,989
23649 소아 우울증에대해서 5 우울 2004/10/05 900
23648 [re] 선본지 한달 반 후 쓰신분 6 선본지 한달.. 2004/10/06 921
23647 선본지 한달 반 후 쓰신분(ㄴㅁ) 7 지피지기 2004/10/05 1,429
23646 대구에서 경락마사지 받아보신 분.. 짱여사 2004/10/05 894
23645 82 의 부작용. 5 남양 2004/10/05 994
23644 애기 낳고 나면 피부가 진짜 좋아질까요?? 9 이수민 2004/10/05 907
23643 좋다고 말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3 난나 2004/10/05 885
23642 지방분해 주사에 대한 문의. 15 익명일수밖에.. 2004/10/05 1,020
23641 성북구 어린이집 3 꺄오 2004/10/05 887
23640 [re] 전화가 왔습니다. 3 가을하늘 2004/10/05 895
23639 남편분이 하루에 사랑한다는 말을 몇번이나 하세요? 11 가을하늘 2004/10/05 1,614
23638 정말 고맙습니다. 7 joy 2004/10/05 903
23637 조심스럽게.. 여러분 저 좀 축하해 주세요. 76 joy 2004/10/05 2,147
23636 동서끼리 가까워질려면,, 14 깡총깡총 2004/10/05 1,734
23635 시장보구 왔어요.. 헥헥! 4 다이아 2004/10/05 890
23634 준, 세계적인 스타를 만나다!!! 11 june 2004/10/05 1,658
23633 어찌해야하나 13 ... 2004/10/05 1,437
23632 건강검진 문의 드립니다. 5 안개꽃 2004/10/05 887
23631 저도 2 ! 2004/10/06 875
23630 마음에 결정을 내리고... 5 저에게 주신.. 2004/10/06 900
23629 시집식구와의 냉각기는...? 29 냉각기 하고.. 2004/10/05 1,983
23628 유머(칼의 복수...) 3 선화공주 2004/10/05 898
23627 아가씨 결혼날 잡기.. 5 아뜨~ 2004/10/05 942
23626 맞아야 정신을 차리는 컴퓨터 3 키티맘 2004/10/05 879
23625 82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4 개월이 2004/10/05 941
23624 스카이락에서 알바 해 보신분! 일하구싶은데.. 2004/10/05 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