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를 소식 [가지찜]

| 조회수 : 11,472 | 추천수 : 100
작성일 : 2004-09-03 18:05:38

자꾸만 소식을 전하게 되는데...이건 좋은 소식인지 나쁜 소식인지 판단이 잘 서질 않아요.
82cook이 이상하게 변한다고 돌 던지실 분들도 많을 것 같아서 조심스럽지만...
아무튼 단도직입적으로 말씀 드릴게요..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브라운 전기찜기(FS20) 공동구매합니다.
선착순 300대이며, 가격은 5만9천원 입니다.
권장 소비자가는 10만8천원인데, 현재 온라인및 오프라인에서 가장 싸게 파는 곳도 6만4천8백원입니다.
10일 팝업창이 뜨면 제품에 대한 정보를 보실 수 있고, 주문도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배경 설명을 하자면...
제안이 들어오고, 이야기가 된 건 꽤 됐어요.
82cook의 명성을 전해들은 브라운의 브랜드 매니저(미혼의 20대 여성인데 아주 매력적인...)가 찾아왔어요. 그래서 하기로 했는데 그후 일의 진전이 더디더라구요. 아마도 회사쪽에서 진행에 필요한 절차를 밟은 모양인데 저는 안하는 건 줄 알고 그릇창고 털이행사를 마련했거든요. 오늘 연락이 왔네요. 진행하자고...

사실, 그릇 행사 때문에 심적으로 부담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약속했던 일이니 만치 진행합니다.
아마도 우리 회원들 중 찜기가 필요하셨던 분들도 많을 것 같고, 또 돌아오는 추석, 친정이나 시댁 선물로도 나쁘지 않을 것 같구요. 또 제가 늘 부르짖는 대한민국 최저가이기 때문에 진행합니다.
아시죠? 브라운이 대한민국 최저가로 82cook에만 내놓는 이유? 입소문 내달래요.
아직 밝힐 단계는 아니지만 찜기 후기를 올리는 분들중에서 좋은 후기는 골라서 뭔가 상도 드리겠다는...

지금 가지찜을 올려놓은 것이 브라운 찜기입니다.
브라운 찜기의 단점은 우선 용기가 불투명이라서 안이 들여다 보이지 않습니다.
또 용기가 참 작습니다. 찜판과 찜통이 일체형이어서 아주 큰 걸 찔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바로 용기가 작다는 점에서 쓰기가 참 편하고, 특히 설거지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세척기에도 쏙쏙 들어가구요.
또 물받이가 2개라서 두가지를 동시에 쪄도 냄새나 맛이 섞일 염려가 없습니다.
아직 재보지 않았지만 물통도 테팔보다는 큰 것 같아요...조리 도중에 물을 보충할 염려가 없네요.
고구마를 쪄보니, 테팔보다 빨리 쪄지는 것 같기는 한데, 동시에 동일한 조건에서 비교해본 것이 아니라, 단정적으로 밝히기는 어렵습니다.

임박해서, 7,8일쯤 공구소식을 알릴까 하다가 혹시라도 주말에 쇼핑하는 분들이 계실까봐, 미리 밝힙니다.



지금 담긴 건 가지찜이에요.
칭찬받은 쉬운 요리의 닭가지찜 재료중 닭은 빼고 가지만 쪘어요.
꽈리고추(그 매운..)다져넣고 고추장과 간장 맛술 마늘 통깨를 넣어 양념장 만들었습니다.
푹 무르라고 20분 맞췄더니..아주 잘 물렀네요.
특히 가지는 냄비에 찌는 것보다 전기찜기로 찌면 더 쫄깃한 것이 맛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 매운 꽈리고추 덕에 무쟈게 맵네요...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스모스
    '04.9.3 6:26 PM

    이히히 1등이네요. 의외로 잼나는 1등 놀이!

  • 2. 코스모스
    '04.9.3 6:27 PM

    근데 구체적인 사이즈가 어떻게 되나요? 정확한 크기가... 아니면 모델명이라도 알 순 없을까요?

  • 3. 나팔꽃
    '04.9.3 6:36 PM

    푸드채널에서
    노영희씨가 사용하던 그 찜기인가요?
    모양이 아담하고 마음에 든다고 생각했었는데..

    신청한다고 다 되는건 아니겠지만, 10일이라고 하셨나요?

  • 4. 김민지
    '04.9.3 6:50 PM

    한바퀴 돌고 왔는데도 순위권이네요.
    혜경샘님! 외관도 한번 보여주시면 안되나요?
    전체 샷!

  • 5. 하늘사랑
    '04.9.3 6:53 PM

    자꾸 살림이 늘어 가네요.ㅜ.ㅜ 또 갖고 싶은게 생겼네요

  • 6. 헤르미온느
    '04.9.3 7:09 PM

    쌤...너무 많은 애를 쓰시는것 같아요....
    이런 행사 하나하나 앞뒤에 있는 일이 엄청나실텐데,,,,,,,,,,,
    역시 리더는 다른것 같아요. 샘은 현명한 주부가 되고자 하는 이들의 리더...^^

  • 7. 최보경
    '04.9.3 7:18 PM

    오미에서 최저가 62500원이네요 . 모양은 아주 이쁘구요 . 투명하지 않아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

  • 8. 레드샴펜
    '04.9.3 7:41 PM

    찜기 갖고싶었는데.........선착순에 들수 있을라나??.............

  • 9. 강순녕
    '04.9.3 7:43 PM

    오~~~ 혼수로 살까말까 살까 말까..
    엄청 고민했었던건데..
    공구에 당첨됐음 조켓어여..^^

  • 10. 그린
    '04.9.3 8:17 PM

    아... 그러지않아도 찜기 생각이 간절했는데...^^
    호박도 쪄먹고, 고구마도 쪄먹고...
    기대됩니다.*^^*

  • 11. 프로주부
    '04.9.3 9:16 PM

    금융기관에서 경품을 주는데...신랑에게 선택하라고...저는 테팔 찜기를 노래했건만, 신랑이 골프채로 ! 왜 전기에 찌냐고...전기찜이 영양손실도 적고, 시간도 빠르고, 고루 쪄지고, 가스에 뭔가 잔뜩 올려있을 때 유용한 걸 모르는 바아보! 살려 보니 꽤 비싸던데...요건 정가 자체가 테팔의 50% 정도네요? 게다가 거기서도 DC라니 회원 아닌 이웃도 살 수 있나요? 아님, 제가 하나 더 사서 줄 수 있나요?

  • 12. 세바뤼
    '04.9.3 9:18 PM

    헐~~좋은 소식이예용^^ 10일날은 또 컴터 앞에서??? 엄마가 사고 싶어하셨는데 꼭 당첨됐음 좋겠네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 13. 김혜정
    '04.9.3 9:26 PM

    아~~ 너무너무 행복한 소식이에요~~~ 저 찜기 엄청나게 갖고 싶었거든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꾸벅(--)(__)(--)

    꼭 당첨되었으면 좋겠어요.^^

  • 14. 김혜경
    '04.9.3 9:38 PM

    혜정님..비타민 안사셨어요? 지난번에 그거 사시겠다고 할 떄...미리 알려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엄청 고민했다는 거 아닙니까??

    세바뤼님, 프로주부님, 그린님 강순녕님, 레드샴펜님, 나팔꽃님..선착순 판매니까 사실 수 있을 거에요..회원 비회원 가리지 않고 필요하신 분 싸게 사면 좋죠??

    최보경님...업체 얘기로는 64800원 이하의 가격은 정상루트로 거래되는게 아니라고 하는데 전 무슨 얘긴 지 잘모르겠구요...암튼 제가 알기로는 82cook 공구가가 대한민국 최저가구요..이보다 더 싼데 있으면 공구 진행 못합니다. 혹시 발견하면 알려주세요..부탁드립니다.

  • 15. 최보경
    '04.9.3 9:50 PM

    네 글올리고 조금 죄송한 마음에 계속 들락 거렸습니다 . 선생님이 수고하시는데 딴지 건거 같아 영 마음이 .... 사실 오미 같은데서 제일 싸다 해도 이상한 업체일가능성이 높아 선뜻 사기 어려우니까요 . 살림 욕심이 많아 자꾸 사고싶은것만 많아 지니 ..ㅎㅎ 고생하시는 데 힘내시고요 .. 그릇도 사고싶고 이러다 거들나겠어요 ㅎㅎ

  • 16. 김혜경
    '04.9.3 9:56 PM

    아닙니다, 최보경님..그런 곳이 있을거라고 예상은 했어요...그래도 거기보다 더 싸죠??82cook 공구가격이...

  • 17. eyecatcher
    '04.9.3 10:06 PM

    그동안 바빠서 며칠 못 들어 왔는데 기쁜 소식이 많네요.
    고맙습니다. 꾸꾸벅
    전 창고 세일에 가려구 11일 약속 취소했어요.
    책에서만 뵈었던 선생님, 그날 뵐 수 있는거지요?

  • 18. marianna
    '04.9.3 10:19 PM

    얼마전 고추잡채 해 먹을때 빵을 찔 곳이 마땅 찮아서 살까 말까 고민중이었는데
    너무 반갑네요..
    저에게도 기회를... ^^

  • 19. 샘이
    '04.9.3 10:25 PM

    흑흑.. 넘해요.. 얼마전에 비타민찜기 샀는데..

  • 20. 뚜띠
    '04.9.3 10:39 PM

    힛 안 사고..버티길 넘넘 잘했다는... ^^

  • 21. 레드샴펜
    '04.9.3 10:42 PM

    근데 두개도 살수 있나요???? 추석선물로 시어머니도 사드리게요^^ 울엄마도 사줄까나?? ㅋㅋㅋ

  • 22. 레드샴펜
    '04.9.3 10:43 PM

    공구진행하시는 선생님 너무 수고가 많으세요^^
    앞으로도 좋은공구 부탁드려요~~~~~~
    전?? 공구용 통장 하나 개설해야겠네요^^ ㅋㅋ

  • 23. 재은맘
    '04.9.3 10:58 PM

    그렇지 않아도 찜기 사려고..테팔..계속 주시하고 있었는데...
    브라운 찜기라...
    어떤가요??
    좋나요??

  • 24. 배영이
    '04.9.3 11:17 PM

    ㅋㅋㅋ 아직도 안사고 있었는데..
    정말 냄비에 찌려면 시간도 한참걸리고..
    무거운 그릇 꺼내랴...양배추 쌈 해먹으면서
    늘 갖고 싶었는데..
    가격도 참 싸네요..

  • 25. 주니맘
    '04.9.3 11:33 PM

    아!!! 전 예전부터 테팔보다 브라운에 필이 꽂혀 있었던거 아닙니까 ㅋㅋㅋ 혜경샘이 말씀하신대로 자리도 덜 차지하고, 독일에서 만들어졌고(테팔은 중국에서 제조, 똑같다고는 하지만, 제가 촌스러워서인지...^^;;;). 백화점에서 꼼꼼히 살펴봤는데, 싱크대에 올려놓고 쓰기엔 훨씬 좋아보이더라구요. 2단이기는 하지만, 백화점직원 말로는 별도로 찜판(?)을 더 사서 3단으로도 만들수 있다고 하더라구요(가격은 안 물어봤어요, 제 요리실력으로는 1단만으로도 차고 넘치는지라 ㅜ.ㅜ)

    회원가입하자마자 공구에 전력투쟁하게될 모양입니다 ^^;;;

  • 26. 마키
    '04.9.3 11:37 PM

    그래도 믿을만한 롯데닷컴에서 구매하면 6만5천원에 구입
    롯데카드 결제하면 3% 더 할인 6만3천원(3개월 무이자 가능)
    혹시나 있는 개인 적립금 이용하면 더 싸게도 구입가능....
    제글때문에 혜경선생님 언짢지는 않으신지...걱정됩니다..죄송해요...
    여러가지 진행 하시느라 애로사항이 많으실텐데....
    아무래도 살림하는 사람이다 보니 이거저거 잔돈푼도 재게 되는 현실입니다...

  • 27. 김혜정
    '04.9.4 12:10 AM

    선생님~~~ ^^ 수고가 많으세요. 어깨라도 주물러 드려야 하는데..조물락 조물락~~~

    저 비타민 사려고 했었는데요...왠지..왠지...좀더 기다려보면...하는 느낌이 들어서...
    미루고 또 미루고 했어요. 그러길 잘한것 같아요.
    아~~ 이제 그 좋아하는 양배추 쌈과 돼지고기 보쌈..호박잎 쌈...맘껏 해먹을수 있겠네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 28. 조문주
    '04.9.4 12:13 AM

    김혜경 선생님, 파니니그릴도 한번 공구 해주세요!!!
    지금 살까말까 넘넘 고민입니다~~~^*^
    아마 지금 파니니그릴 노리고 계신분이 많을듯 한데요~~~

  • 29. 마농
    '04.9.4 12:30 AM

    회원들 위해서 수고가 항상 많으십니다. 꼬리글 거의 안달지만..리빙노트도 매번 읽구...
    마음으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좋은 행사같아요.^^

  • 30. 헤스티아
    '04.9.4 12:36 AM

    항상 갈비세트 보내드렸었는데, 이번에는 이걸로 할까봐요... 아담하고 참 좋으네요.. 시댁, 친정, 저희집 3개나 주문하면 넘 염치없을까요?

  • 31. 김혜경
    '04.9.4 12:38 AM

    조문주님...파니니 그릴 원하는 분들 많으면 한번 하죠, 뭐...드롱기 정회장님께 말씀 잘 드리면 성사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너무 자주 하면 보기 그러니까...원하는 분들이 많으면 추석 지내고 하죠...

    eyecatcher님..토요일날 뵈요..
    marianna님, 사실 수 있을 거에요...
    레드샴펜님...물론이죠...2개도 구입하실 수 있어요.
    배영이님, 저도 가격이 싸다고 생각했는데..그렇지 않은 모양이라서 지금 고민입니다..카드 할인 이런거 생각 못했거든요..
    주니맘님. 3단으로 해도 된다고 해요? 어..저는 몰랐는데..근데 2단으로도 충분한 것 같아요...

  • 32. 마키
    '04.9.4 12:38 AM

    제가 "믿을만한 롯데닷컴" 이라고 한건 여길 선전하고자 한게 아니라
    오미검색하면 싸게파는 중소쇼핑몰이 많아서 지칭한 말이었습니다...
    저는 브라운이 더 싸게 공구가격을 제시해줬음 해서 올린 글이었는데
    딴지 쪽지를 누군가 보내네요..
    82에서 첨받는 그런 쪽지라 무척 당황도 되지만...
    혜경선생님께 이러쿵 저러쿵 불만을 말씀드린건 아닙니다..
    딴지쪽지를 받건 브라운이 뭐라 하건 상관은 없는데
    혜경선생님이 언짢으시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 33. 김혜경
    '04.9.4 1:15 AM

    ㅋㅋ..혜정님 텔레파시가 통했나요?
    마농님..결석하시면 안되요..
    헤스티아님, 필요한 만큼 주문하세요...300대 모자라면, 더 내놓으라고 떼쓰죠,뭐..
    마키님...무슨 쪽지인지는 모르지만 맘 푸세요...언짢기는 요, 낼 전화해서 한번 더 가격 깎아봐야겠네요..마키님 글 보라고 하면서...

  • 34. 조문주
    '04.9.4 1:48 AM

    선생님, 정말 감사!!!
    리플이 많아 선생님이 제 글까지 읽으실줄이야~~~^^
    저 빠니니그릴 안사고 추석까지 기다릴랍니다~~~
    제가 빵 배우러 다니는데 어제 파니니를 배웠거든요~~~
    "빠니니에 꾹 한번 눌러 먹으면 좋으련만..." 하면서 무척 고심하고 있었답니다~~~
    선생님, 너무 수고가 많으시네요~~~ 아자,아자 화이팅!!!

  • 35. 미스테리
    '04.9.4 4:19 AM

    사고는 싶지만 참고 전 그릇 살래요...^^*
    고생이 많으셔요...^^;

  • 36. 짱여사
    '04.9.4 9:57 AM

    찜기, 찜기...호박잎 깻잎찜, 찜찜 좋아하는 신랑땜시 머리 아팠는데...
    으~~ 꿍쳐뒀다..그릇 살라고 햇는디.. 고민되네요.^^

  • 37. 달개비
    '04.9.4 10:12 AM

    찜기도 공구를 한다굽쇼?
    고민좀 해야 되겠군요.살까? 말까?
    82에서 공구 자주 하겠다는 말씀 듣고부터 저
    다른데서 섣불리 살림살이 사지 못하겠어요.
    혹시나 사고나면 공구 하실까봐? *^^*
    그래서 사고 싶어도 좀 참고 있는 몇가지가 있답니다.
    찜기, 유용한가요?
    저희도 보쌈 잘 해먹고 양배추쌈 좋아하는데....
    특별히 찜기의 필요성은 느껴보지를 못해서
    그냥 솥이나 냄비에 하는것보다 편리하고 맛이 나은지요?
    섣불리 결정했다가 모셔두는 물건 또하나 만들까 걱정걱정...

  • 38. 수국
    '04.9.4 10:24 AM

    전 아직 그릇은 그리 욕심나지않은것같아요~
    근데 82를 알고부턴 눈이 상향이 되어서~~ ㅋㅋㅋ
    가지찜!!!!
    점심으로 낙찰~~~

  • 39. 박은정
    '04.9.4 11:17 AM

    저도 찜기 넘 갖고 싶었는데 감사해요~~~
    불투명하긴 하지만 대신 하얀색이여서 이쁘긴 더 이쁜것 같네요.
    (잘 닦지도 않는 주제에 흰색만,,,--;;)

    공구 가격에 택배비는 어떻게 되나요?

  • 40. 다연이네
    '04.9.4 12:11 PM

    헉..이것도 사고 싶은데..이번달 가계부 적자될 확률이 높아지고 있네요.

  • 41. 민영
    '04.9.4 12:30 PM

    저는 찜기는 있는데 브라운 핸드블렌드가 필요한데.

  • 42. 쵸코하임
    '04.9.4 2:20 PM

    빠니니공구 강추!!!
    저, 빠니니 백화점가서 살려는데요,,,
    클날뻔했네요. 백화점에서도 20%에 상품권에 포인트에 거의되나보네요.

    찜기가격은 좀,,,

  • 43. 디키
    '04.9.5 1:19 PM

    저도 이거 무지 갖고 싶었거든요.오늘 드뎌 결정 내렸습니다. 사기로....홈쇼핑에서 사기도 그렇고 인터넷쇼핑에서 사기도 좀 걸렸거든요. 82cook에서 한다니 기쁠따름입니다.거기다가 가격이 조금 저렴하다고 하니 기분 업그레이드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 44. 쵸코파이
    '04.9.6 2:46 PM

    신청은 여기다 하면 되는건가요? 저도 하나 사고 싶은데요..

  • 45. 유스
    '04.9.7 9:15 AM

    흠....저는 이번 기회에 참고...그릇창고세일에....참여 한표 ^^*

  • 46. 카노
    '04.9.7 11:47 AM

    저는 이 찜기 사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그릇 창고 세일도 가고 싶은데 지방이라..ㅠ_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날짜 조회
697 몇가지 추석선물 아이디어~~ 39 2004/09/15 11,806
696 오랜만에 밥하다!! [청포묵 무침] 38 2004/09/14 9,905
695 번개 중독증!! 51 2004/09/13 8,981
694 마지막날의 짧은 보고 64 2004/09/12 7,559
693 비오는 날의 가좌동~ 58 2004/09/11 9,664
692 기분 풀린 김에 보너스 샷!! 37 2004/09/10 9,949
691 가좌동, 들썩이다!! 74 2004/09/10 9,900
690 하얗게 밤을 밝히고 나서 75 2004/09/09 7,573
689 호기심도 병!! [이상한 떡] 27 2004/09/08 8,541
688 어쩌다 보니...[럭셔리 전] 31 2004/09/07 10,227
687 인디안 서머 [낙지 볶음] 26 2004/09/05 9,935
686 오늘은 간식의 날 [간단 팥떡] [요구르트 케이크] 22 2004/09/04 10,020
685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를 소식 [가지찜] 46 2004/09/03 11,472
684 딸아이 혼수 제 1호 49 2004/09/03 13,334
683 별난 재료, 별난 조리법 [청양고추 전] 33 2004/09/02 8,122
682 좋은 소식 하나, 나쁜 소식 하나 2 122 2004/09/01 14,914
681 좋은 소식 하나, 나쁜 소식 하나 1 22 2004/09/01 9,235
680 스텡 바람에 동참하다!! 33 2004/08/31 8,939
679 바람불어 빨래하고픈 날~ 27 2004/08/30 6,094
678 알뜰장 유감 [복숭아 당졸임] 27 2004/08/29 8,310
677 나를 울린 [꽈리고추 볶음] 24 2004/08/28 9,061
676 생크림과 토끼를 읽고... 34 2004/08/27 7,476
675 에너자이저의 밥상 [이런저런 반찬들] 40 2004/08/26 12,282
674 궁금하다고 하셔서 보여드리기는 하는데...쩝... 46 2004/08/25 12,848
673 허리는 아프지만, 기분은 짱!! 23 2004/08/24 7,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