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까지 이곳에 머무르다 잠자리에 들지요~
요리책도 보고 가계부도쓰고 이곳에서 노트북도 하곤 합니다^^
냉장고벽 씽크대 벽면이 새것이라 흉하지는 않지만 내마음에 들지않아
늘상 고민하던 공간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씽크대 벽도 가릴겸 자주보는 책들을 꽂아야 겠다고,,,또 책을 이렇게
가까이 두면 자주 읽을것 같아 아이디어를 내어 봤어요~
아이들이 있는집에 주로 하는 책꽂이로 오픈형 책꽂이라고도 하지요...
하고나서 저는 만족해하며 주방으로 갈때면 늘 흐뭇해서 보곤 합니다...
님들이 보시기엔 어떠신지요~~
처음 냉장고 옆면이 이렇게 되어 있었답니다
전후의 모습이 대략 이렇습니다..
문이 보이는 방은 저희는 옷방이라고 부르는 드레스룸 문을 닫은 모습이구요..
전체적인 주방 모습입니다..
사진올리는거 배우느라 어제 저녁 늦게 유니님께 쪽지로 피해 드렸는데~ 도움 많이 주셨고^^
이런글 저런질문방에 있는 사진올리기질문 답글에 옥당지님 답글로 마무리 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