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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다시한번 보내봐요~~!~

| 조회수 : 3,857 | 추천수 : 15
작성일 : 2011-03-03 15:44:47
셔트와.넥워머 세트로 만들었는데요~~~같은 색깔로요~~~제가 답답한거 싫어해서 좀 크게 만들었어요~~~~ (사실 제 몸집크기예요~~~ㅋㅋㅋ)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빙그레
    '11.3.3 3:46 PM

    드디어 들어갔어요~~~끈기로 올려봤더니 드디어 들어가네요~~~~
    사실 이옷은 보기보다 입어야 좀 좀 괜찮네~~~그러거든요~~~
    아쉽네요~~~
    제가 착샷에 자신이 없어서~~~
    곧--올 봄에 살빼서 꼭 그때는 착샷 보일께요

  • 2. 재우어멈
    '11.3.3 5:02 PM

    드디어....올리셨군요^&^내가못살아 어쩜나의마음을그리도 뒤흔들까?~~~^&^내가좋아하는 꽃무늬 옷과 넥워머. 셋트로입고 나가면 인기만점이겠어요^*^ 열정 끈기 노력 정말멋집니다.^*^

  • 3. 빙그레
    '11.3.3 5:18 PM

    꽃무늬를 좋아하시는 군요~~? 그럼 혹시 꽃순이~~? 감사합니다~~~

  • 4. 재우어멈
    '11.3.3 5:35 PM

    꽃순이는 아니고 비슷한말 꽃네였어요. 내가어렸을때 머리에다가 뭘그리 많이꼽고다녔는지 오죽하면 주변사람들이(오늘은더이쁜것꼿았네)하면서 꽃네라고지어준 별명이죠^*^물론꽃도무척이나좋아하구요. 호 호 호~~~

  • 5. 홍한이
    '11.3.4 4:15 PM

    나한테 준거랑 같네?
    근데 저거 목에다 그냥 걸치면 되는거야?
    한번 더 꼬나? 줘도 못해요.ㅋ

    레깅스도 보내주고 너무 고마워서
    안쓰는 누비천하고 좀 보냈어.
    잘 받아보고 구석구석 내 생각하면서 잘 쓰기바래
    박스만 크고 내용이 별로라 ...미안하더라구...
    봄맞이 선물이야.^^

  • 6. 빙그레
    '11.3.4 4:55 PM

    언니 고마워요~~~별것도 아닌데...좋아해주시고....누비천이라...와...신난다...저 누비천가지고 동전지갑 만들고 싶었어요~~~
    작으면 혹시 못입으실까봐...좀 크면 집에서 편하게 입으시라고 생각했는데...그것도 좋아해주시고....참...넥워머....한번 두르고 한번꼬아서 다시 두르시면 작은 링 2개가 됩니다~~~늘어나니...빼실때 불편하지는 않으실텐데.....언니가 별로라 하시는것같길래 좀 얇은 원단으로 했는데...좋아해주시니....정말 다행이예요.....
    제가 82쿡와서 고마운 분들이 한두분이 아니예요......

  • 7. 빙그레
    '11.3.4 5:04 PM

    생각나는 분들 다 제가 선물해 드리고 싶은 분들이예요......
    예쁜꽃님...레몬트리님...minimi님...candy님...wendy님...소박한밥상님...puha님...소롯길님...cocoma님....안젤라님...수늬님...이층집아짐님......특히 제가 저만의 세계를 가져야지 할때...제 마음의 길을
    여는데...도움을 주신...홍한이님....노루귀님...상상님...미사랑님...가을이님...캐로리님...도자기님...참...명랑아줌마님....제가 하는말 하나하나 다 예뻐해주시던 재우어멈님....그외에 모든 분들께......정말 감사드립니다~~~이전 저의 진심이예요....이곳을 알게되고 여러분들을 알게 되어서...정말 행복합니다~~~~

  • 8. 홍한이
    '11.3.5 12:16 AM

    이 중에 빙그레님이 가장 좋은 분이란거 우리 모두 압니다.^^
    감사해요.
    넥 워머도 해보니 따스하고 너무 좋아요.두번 돌리니 더 좋구요.
    레깅스는 맞춤처럼 딱 맞고 편하고 말랑하고 좋아요. 전 두꺼운거 잘 못입거든요.
    감사합니다.
    누비천 좀 넉넉하니 동전지갑 오백개는 나올겁니다.

  • 9. 빙그레
    '11.3.5 12:41 AM

    홍한이님이 누가 선생님 아니시랄까봐서.........저에게 숙제를 500개나 주시네요~~~~
    암요~~~~해야죠~~~~기간은 좀 넉넉히 주셔야합니다~~~~배분은 언니가 해주실거죠~~~? 저는 마음이 약해서요~~~ㅋㅋㅋ 좋은일 많이 하시는 분들 뵙고 우물안 개구리처럼 살아왔다는 생각도 몇번이나 했어요~~~제동생 만나면....또다른 세상을 보는것 같다며 자랑도 많이 했었고요~~~~이곳을 통해서 느낀건데요~~~
    능력이란건 다 가지고 있다는것을요~~~~~
    제가 이곳을 못들어오면.........500개 만드느라 그런다고 생각하고 좀 그리워 해주세요~~~~ㅋㅋㅋ

  • 10. 현사
    '11.3.5 2:30 AM

    다양한 시도를 하시는 빙그레님 화이팅

  • 11. 빙그레
    '11.3.5 9:01 AM

    현사님도 저에게 다양한 시도를 하게끔 하시는 분이시잖아요~~~ㅋㅋㅋ

  • 12. 홍한이
    '11.3.5 9:14 PM

    근데 누비천이 흰색이라 걍 옷해입어
    알록달록이 아니야. 내가 자켓 만들려다가 못해서 줬거든..
    빙그레 화이팅.^^

  • 13. 빙그레
    '11.3.5 11:11 PM

    언니 늦게 감사의 말씀을 드려서 죄송해요~~~~~~~(동생 아기가 아파서 다녀오느라고요~~~)언니 저 뿅 가버렸어요~~~~
    공단 같은 원단이 정말 많아요~~~정말 색색의 깨끼옷 같은 원단이 어찌나 고운지 넋을 놓고 보네요~~~~~이 곱고 예쁜원단으로 도대체 어떤걸 만들어야 좋을지....오늘 구상하느라 날새게 생겼어요~~~~
    만약에 이 원단들 짜집기 하던지....단색으로 하던지 제가 바빠질 것 같아요~~~
    언니 진짜 통도 크시네요~~~~~잠깐만 다시 구경 한 번 더하고 와서 글 한번 더 올릴께요~~~

  • 14. 빙그레
    '11.3.5 11:18 PM

    정말 동전지갑 500개 나오겠는데요~~~? 청누빔진가...이거는 제가 청바지 한번 ㅋㅋㅋ (용감하게~~~)만들어볼까요~~~. 진짜 청바지 말고 레깅스 청바지~~? 전 바지는 레깅스바지 밖에 못만들어요~~~언니도 잘 아시죠~~?동전지갑 만들려면....음 레이스 작업이 필요할것 같아요~~~~단색이라서요~~아니예요~~~~계획서면 그때 다시 말씀드릴래요~~~~아무튼 이제 다 제거예요...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제거니까...제 맘대로 할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혹시 주신거 후회하시는건 아니죠~~~? 이런 버르장머리 없는 것 같으니라구~~~이러시면서요~~?

  • 15. 홍한이
    '11.3.6 3:14 PM

    빙그레님 상상력 무한도전?
    도저히 아무나 줄수 없어서 생각다못해 보낸건데...
    맘바뀌면 안되니까...
    잘 배워서 좋은데 쓰세요.
    레깅스가 젤 편하고 좋아요. 받은날부터 두개만 입는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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