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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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보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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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빙그레
'11.3.3 3:46 PM드디어 들어갔어요~~~끈기로 올려봤더니 드디어 들어가네요~~~~
사실 이옷은 보기보다 입어야 좀 좀 괜찮네~~~그러거든요~~~
아쉽네요~~~
제가 착샷에 자신이 없어서~~~
곧--올 봄에 살빼서 꼭 그때는 착샷 보일께요2. 재우어멈
'11.3.3 5:02 PM드디어....올리셨군요^&^내가못살아 어쩜나의마음을그리도 뒤흔들까?~~~^&^내가좋아하는 꽃무늬 옷과 넥워머. 셋트로입고 나가면 인기만점이겠어요^*^ 열정 끈기 노력 정말멋집니다.^*^
3. 빙그레
'11.3.3 5:18 PM꽃무늬를 좋아하시는 군요~~? 그럼 혹시 꽃순이~~? 감사합니다~~~
4. 재우어멈
'11.3.3 5:35 PM꽃순이는 아니고 비슷한말 꽃네였어요. 내가어렸을때 머리에다가 뭘그리 많이꼽고다녔는지 오죽하면 주변사람들이(오늘은더이쁜것꼿았네)하면서 꽃네라고지어준 별명이죠^*^물론꽃도무척이나좋아하구요. 호 호 호~~~
5. 홍한이
'11.3.4 4:15 PM나한테 준거랑 같네?
근데 저거 목에다 그냥 걸치면 되는거야?
한번 더 꼬나? 줘도 못해요.ㅋ
레깅스도 보내주고 너무 고마워서
안쓰는 누비천하고 좀 보냈어.
잘 받아보고 구석구석 내 생각하면서 잘 쓰기바래
박스만 크고 내용이 별로라 ...미안하더라구...
봄맞이 선물이야.^^6. 빙그레
'11.3.4 4:55 PM언니 고마워요~~~별것도 아닌데...좋아해주시고....누비천이라...와...신난다...저 누비천가지고 동전지갑 만들고 싶었어요~~~
작으면 혹시 못입으실까봐...좀 크면 집에서 편하게 입으시라고 생각했는데...그것도 좋아해주시고....참...넥워머....한번 두르고 한번꼬아서 다시 두르시면 작은 링 2개가 됩니다~~~늘어나니...빼실때 불편하지는 않으실텐데.....언니가 별로라 하시는것같길래 좀 얇은 원단으로 했는데...좋아해주시니....정말 다행이예요.....
제가 82쿡와서 고마운 분들이 한두분이 아니예요......7. 빙그레
'11.3.4 5:04 PM생각나는 분들 다 제가 선물해 드리고 싶은 분들이예요......
예쁜꽃님...레몬트리님...minimi님...candy님...wendy님...소박한밥상님...puha님...소롯길님...cocoma님....안젤라님...수늬님...이층집아짐님......특히 제가 저만의 세계를 가져야지 할때...제 마음의 길을
여는데...도움을 주신...홍한이님....노루귀님...상상님...미사랑님...가을이님...캐로리님...도자기님...참...명랑아줌마님....제가 하는말 하나하나 다 예뻐해주시던 재우어멈님....그외에 모든 분들께......정말 감사드립니다~~~이전 저의 진심이예요....이곳을 알게되고 여러분들을 알게 되어서...정말 행복합니다~~~~8. 홍한이
'11.3.5 12:16 AM이 중에 빙그레님이 가장 좋은 분이란거 우리 모두 압니다.^^
감사해요.
넥 워머도 해보니 따스하고 너무 좋아요.두번 돌리니 더 좋구요.
레깅스는 맞춤처럼 딱 맞고 편하고 말랑하고 좋아요. 전 두꺼운거 잘 못입거든요.
감사합니다.
누비천 좀 넉넉하니 동전지갑 오백개는 나올겁니다.9. 빙그레
'11.3.5 12:41 AM홍한이님이 누가 선생님 아니시랄까봐서.........저에게 숙제를 500개나 주시네요~~~~
암요~~~~해야죠~~~~기간은 좀 넉넉히 주셔야합니다~~~~배분은 언니가 해주실거죠~~~? 저는 마음이 약해서요~~~ㅋㅋㅋ 좋은일 많이 하시는 분들 뵙고 우물안 개구리처럼 살아왔다는 생각도 몇번이나 했어요~~~제동생 만나면....또다른 세상을 보는것 같다며 자랑도 많이 했었고요~~~~이곳을 통해서 느낀건데요~~~
능력이란건 다 가지고 있다는것을요~~~~~
제가 이곳을 못들어오면.........500개 만드느라 그런다고 생각하고 좀 그리워 해주세요~~~~ㅋㅋㅋ10. 현사
'11.3.5 2:30 AM다양한 시도를 하시는 빙그레님 화이팅
11. 빙그레
'11.3.5 9:01 AM현사님도 저에게 다양한 시도를 하게끔 하시는 분이시잖아요~~~ㅋㅋㅋ
12. 홍한이
'11.3.5 9:14 PM근데 누비천이 흰색이라 걍 옷해입어
알록달록이 아니야. 내가 자켓 만들려다가 못해서 줬거든..
빙그레 화이팅.^^13. 빙그레
'11.3.5 11:11 PM언니 늦게 감사의 말씀을 드려서 죄송해요~~~~~~~(동생 아기가 아파서 다녀오느라고요~~~)언니 저 뿅 가버렸어요~~~~
공단 같은 원단이 정말 많아요~~~정말 색색의 깨끼옷 같은 원단이 어찌나 고운지 넋을 놓고 보네요~~~~~이 곱고 예쁜원단으로 도대체 어떤걸 만들어야 좋을지....오늘 구상하느라 날새게 생겼어요~~~~
만약에 이 원단들 짜집기 하던지....단색으로 하던지 제가 바빠질 것 같아요~~~
언니 진짜 통도 크시네요~~~~~잠깐만 다시 구경 한 번 더하고 와서 글 한번 더 올릴께요~~~14. 빙그레
'11.3.5 11:18 PM정말 동전지갑 500개 나오겠는데요~~~? 청누빔진가...이거는 제가 청바지 한번 ㅋㅋㅋ (용감하게~~~)만들어볼까요~~~. 진짜 청바지 말고 레깅스 청바지~~? 전 바지는 레깅스바지 밖에 못만들어요~~~언니도 잘 아시죠~~?동전지갑 만들려면....음 레이스 작업이 필요할것 같아요~~~~단색이라서요~~아니예요~~~~계획서면 그때 다시 말씀드릴래요~~~~아무튼 이제 다 제거예요...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제거니까...제 맘대로 할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혹시 주신거 후회하시는건 아니죠~~~? 이런 버르장머리 없는 것 같으니라구~~~이러시면서요~~?15. 홍한이
'11.3.6 3:14 PM빙그레님 상상력 무한도전?
도저히 아무나 줄수 없어서 생각다못해 보낸건데...
맘바뀌면 안되니까...
잘 배워서 좋은데 쓰세요.
레깅스가 젤 편하고 좋아요. 받은날부터 두개만 입는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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