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너무 오랫만이죠?!^^ 애들 옷 만드는중이예요
무지 오랫만에 리빙데코에 글을 올리네요
저 기억하시는분이 계시려나?ㅋㅋ
글은 안올렸지만 나름 이것저것 만들긴하고 살았어요
요즘은 골덴원단에 꽂혀서.....
꼬마숙녀가 입을 골덴 스커트
가볍고 따뜻해서 안에 레깅스입고 유치원입학식때 입으라고 만들어줬어요
그담은 울 아들입힐 점퍼
겉은 베이지색 골덴에 안감은 누빔안감 대주었구요 단추 잠그는거 싫어해서 안에 똑딱이 단추달고 겉에 단건 걍 장식이예요 ㅋㅋ
가장자리는 골덴바이어스로 둘러줘서 만들기 아주 간단하구요
가슴에 와펜을 아직 안달아서 좀 허전하네요
와펜달고 꾸깃꾸깃한거 세탁해놓으믄 괜찮을꺼같아요
쌍둥이라도 똑같은옷입는거 넘 싫어해서 작은아이꺼는 다른색으로 만들어야해요
마저 만들면 또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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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롯길
'11.3.7 12:47 PM백화점 매장에 서 있어도 손색이 없을 듯 하고
똑딱이 단추도 아이들에게는 너무 편리 할것 같아요.
엄마의 사랑을 먹고 크는 아이들도 엄마 솜씨 만큼 예쁜 아이들 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2. 소박한 밥상
'11.3.7 12:49 PM궁금했었답니다 ^ ^
3. 빙그레
'11.3.7 2:04 PM너무 곱고 예쁜 스커트예요....저도 배우고 ...만들어 보고 싶네요~~
제가 사실 토요일 날을 샜어요~~~
조끼 만들려고요~~~
답은 실패였죠...
여섯시까지 해서도 답이 안나오는데...그때선 눈물이 나더라구요....
하나하나 만들때...고수분들이 왜 있는지 알겠더라구요~~~
아이 점퍼를 보니 토요일-일요일 생각에 조금 속이 상해질라 해요~~~
제가 넘볼수 없는 실력이시군요~~~잘봤습니다..4. 단추
'11.3.7 5:25 PM진짜 궁금했었어요.
모델 잘 서주는 멋진 아들들도 잘 있지요?
자주 오셔서 솜씨 좀 보여주세요.5. 백만순이
'11.3.7 9:44 PM소롯길님....칭찬이 과하시네요^^아이들이 아직 어려서인지 그래도 엄마가 만든옷이 좋다고하니 신나서 만들고있네요
소박한 밥상님! 넘 반갑습니다! 아직도 82에 건재하시니 더더욱 반갑습니다!ㅎㅎ
빙그레님....스커트 만들기는 넘 쉬워요
고무줄만 넣으면되니.....조끼때문에 고생하셨나보네요. 혹시 보여주시면 제가 도움이 될수있을지도 모르는데....저도 첨에 잘못박아서 뜯어내고 또 뜯어내다 기어이는 원단이 망가지고 제 성질까지 망가져버리곤했답니다 ㅋㅋ
단추님! 기억해주시니 넘 감사해요^^ 저 치마 모델도 서주는 착한 막내덕에 패턴 없이도 수월하게 만들고있답니다6. 예쁜꽃님
'11.3.7 9:57 PM안녕하세요
저는 기억 합니다
아이들 바지도 만드시고 아빠옷이랑 다정한 모습이 아직도
잘 지내시죠
행복하세요7. 이층집아짐
'11.3.9 9:40 AM너무 오랫만이세요!
그동안 만드신 옷 저게 다가 아닐테 다 보여주세욧!! ㅎㅎ
반갑습니다. ^^8. 백만순이
'11.3.10 8:18 AM예쁜꽃님!이층집아짐님! 방갑습니다!ㅎㅎ
시간나면 사진 찍어서 자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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