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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앙증 맞은것들~~~~ ^*^

| 조회수 : 6,531 | 추천수 : 40
작성일 : 2011-03-07 07:41:31
작고 앙증맞은것들이예요 ^*^
비록 작은것들이지만  공은 많이 들었답니다 ~~~
작은지갑들이 정신없이 흩어져 있는것 같지 않나요~~~
나는 그래도 이뻐보이라고 하였는데 사진을 보니 정신없이 흩어져보이내요 ^*^
아무래도 제가 사진 모양새를 내는것은 부족한가봐요~

핸드폰이나 열쇠고리에 달아도 이쁘더라고요~ ^*^
아~참~ 가방에 악세사리용으로 달고 다니어도 괜찮을것 같내요 ^*^
지갑들이 어떤지 몰라 올리기는 하였는데~~
보는 님들이 평가해주실래요 ^*^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테
    '11.3.7 8:19 AM

    우와! 이런 건 어떻게 만드는 건가요?
    리빙방 와서 정말 신세계를 보고 갑니다.^^

  • 2. 빙그레
    '11.3.7 9:21 AM

    로테님~~~~~저는 신세계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어요~~~~정말 앙증맞죠~~?
    재우어멈님 제가요 제 동생들 흉좀 보면 안될까요~~?

    치사하게 제가 만든 옷릉 보고는 타박만 일삼던 것(ㅋㅋ)들이..............
    동전지갑 보더니 깔깔깔 귀엽다며 보도또보고 난리가 아니더만요~~~~~
    이렇게 차별을 할 수가 있는건지요.....................
    갑자기 치사하단 생각도 들고 슬프기도 해서 ......제가 뭐라했게요~~?
    "너희들 앞으로는 국물도 없어........"그랬어요~~~잘했죠~~? 호호호호
    재우어멈 님께....꼭 실력을 전수 받아야지 안되겠어요~~~

  • 3. 꼴마르-희아
    '11.3.7 9:39 AM

    눈을어디에둬야할지*0*
    훔쳐와야할듯 넘예쁩니다...^^

  • 4. 진선미애
    '11.3.7 9:46 AM

    진짜 이런건 백화점가도 못구하는것들^^
    다~~예쁘고 사랑스럽고 깨물어주고 싶을만큼 귀엽네요
    그중에서도 굳이 고르라면 ㅎㅎ젤 오른쪽 찐한 파랑이요 ......
    에공 전 왜 이런 유전자를 못 타고 났을까요
    재우어멈님은 우월한 유전자의 소유자 !!!!!!!

  • 5. 단추
    '11.3.7 10:04 AM

    세상에나...
    은색지갑 너무 이쁩니다.
    첫번째 사진에 있는 연두색과 금색 섞인 것도 이쁘구요.
    재우어멈님 글 항상 보고 있는데
    솜씨가 정말 좋으신 것 같아요.
    크면 큰대로 작으면 작은대로 다 멋지고 이뻐요.

  • 6. 이층집아짐
    '11.3.7 10:17 AM

    큰 것보다 작은 것 만들기가 더 손이 많이 가고 힘들던데,
    대단하시네요.
    핸드폰에 걸고다니면서 USB같은 것 넣어놔도 좋겠어요.

  • 7. 홍한이
    '11.3.7 11:05 AM

    막상 열쇠고리를 찾으면 집에 한개도 없을때가 많아요.
    정말 유용하게 쓰일것같아요.
    매장에서 파셔도 될것같아요...

    저는 구경만 해도 좋네요...얻으면 더 좋겠어요...^____________________^

  • 8. 홍시마미
    '11.3.7 11:08 AM

    제 눈이 호강이네요~~
    빈티지스러운게 너무 멋지네요.
    재우어멈님의 손좀 보여주세요~~~~~~~~~~~~~~ ^^*

  • 9. 소롯길
    '11.3.7 12:40 PM

    저도 핸드빽,열쇠고리,휴대폰 고리로 사용 할까 생각중 이였어요.
    어느 작품이든 작은것에 손이 더 많이 가기에 앙증 맞고 더 예쁜것 같지만
    고운 색깔로 큰 지갑 만들어 한복 입을때 들어도 괜찮을 듯 싶구요.
    소품 구매처를 알려 주시는 쎈쑤도 발휘해 주시어요^^*

  • 10. 하늘사랑
    '11.3.7 1:54 PM

    당장 매장을 열어 침만 흘리는 사람들에게 판매를 !!!!

    은색 파랑 빨강 찜!!!

    계산서 주세요ㅎㅎㅎㅎ

  • 11. 홍한이
    '11.3.7 8:19 PM

    아까 수업중에 전화 소홀하게 받아 죄송했어요.
    오늘 봄학기 롯데 개강이라 바빴어요. 이해해주시죠?
    보내주시면 감사하게 받아 쓰겠습니다..염치...없슴니다.
    너무 좋습니다..감사 탱큐입니다.

  • 12. 예쁜꽃님
    '11.3.7 9:50 PM

    빨리 번개하시면서 특강해 주세요
    매번 눈으로 보다가 상사병 걸리겟어요
    너무 예뻐요
    그저 감탄입니다

  • 13. 재우어멈
    '11.3.7 9:52 PM

    로데님! 정말 처음 들어오신것인가봐요~ 제가 여러번 올렸는데 ~ 아뭏튼 칭찬해주심에 많은 감사를 드려요~ ^*^

    빙그레님! 아마도 동생분이 언니가 부담없으니 그렇겠지요 ~ 그리고 언니가 만든것은 자주보니 신비스러움이 덜 하니 그랬을것이예요 ^*^ 제가 보기엔 빙그레님이 만드신 옷들이 더 잘만드셨던것 같은데~ ^*^동생분들이 타박을 하더라도 제가 빙그레님의 실력을 인정하죠 ^*^ 그러니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 ^*^

  • 14. 재우어멈
    '11.3.7 9:59 PM

    꼴마르-희야님! 훔쳐가시면 큰일인데요 ^*^ 제가 잘간수를 해야할듯할것 같아요 ^*^ 그래도 꼴마르-희야님께서 잘만들지않은 지갑을 그리 이쁘게 보아주셔서 제가 도둑을 맞아도 기분은 좋을듯해요 ^*^ 감사합니다 ^*^

    진선미애님! 오늘은 제가 꿈을 구름위로 날아 가는 꿈을 꿀것 같아요 ^*^ 진선미애님께서 아마 지갑들을 짜신다면 더 좋게 ~~그리고 이쁘게 만들실것 같은데 칭찬을 그리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지요 ^*^ 오늘은 제가 좋은 꿈을 꾸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 15. 재우어멈
    '11.3.7 10:08 PM

    단추님! 제가 오늘은 기분이 업~~ 되었답니다~ ^&^ 그래서 어른~ 아이~ 할것없이 칭찬을 들으면 마음이 즐거워 지는것이 당연한가봐요 ^*^ 감사한 마음을 어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내요 ^*^

    이층집아짐님! 맞아요~ 사실 작은것을 짤땐 작아서 좀더 힘들기는 해요 ^*^ 작아서 아마 usb같은것을 넣고 다니기엔 딱 맞을것 같지요 ^*^ 만든 저도 그런 생각을 못했는데 이층집아짐님께서 알려주시내요 ^*^ 감사합니다 ^&^~~~

  • 16. 재우어멈
    '11.3.7 10:15 PM

    홍한이님! 좀 기다리시면 좋은 소식이 있으실거예요 ^*^ 매장같은곳에 팔고싶은 마음은 있지만 제가 대량으로 팔아야하는데 제가 하루에 만드는것이 그리 많지가 않아서요 ^*^ 아이를 돌보며 만드는것이라 그리 많이 짜지는 못해요 ^*^ 전에 잠시 인터넷에 팔려고 올렸는데 주문이 많이 들어와 결국엔 지웠답니다 ^*^

    홍시마미님! 제 손이요? 아마 홍시마미님의 손보다 못생겼을걸요 ^*^ 제가 그저 처음엔 소일이나 해본다고 해서 짜기 시작했던것이라 제 생각엔 그리 잘만들었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었답니다 ^&^

  • 17. 재우어멈
    '11.3.7 10:24 PM

    소롯길님! 제가 그저 다니다가 좋은것이 있으면 그때 그때마다 구입한것이라 특별히 구입한곳이 정해져있지가 않아서요 ^*^ 때론 길에 노점같은곳에서 구입하여 만들어 볼때도 있답니다~~ 가끔은 동대문같은곳에서 살때가 많이 있지만~~~아뭏튼 감사한 마음입니다~ 좋게 보아주셔서~~ ^*^

    하늘사랑님! 아무래도 제가 조그만하게라도 가게를 열어야할듯 싶내요 ^*^ 그런데 어쩌죠~ 당장 가게를 열수가 없을듯해서요 ^*^ 하늘사랑님~~ 그래도 제마음엔 너무 큰 칭찬을 해주시는 말씀을 해주신듯해서 감사할 마음뿐이랍니다~ ^&^

  • 18. 재우어멈
    '11.3.7 10:29 PM

    예쁜꽃님님! 언제 한번 번개를 주선해주세요~ 그때 제지갑들중 이쁜것들만 챙겨 갈께요 ^*^ 제가 주선을 하면 좀 쑥수러워서 예쁜꽃님님께서 해주시면 안될까요 ^*^ 그리고 잘만들지 못한 지갑때문에 상사병에 걸리시면 정말 잘만든 지갑을 보시면 어쩌시려고요~~ ^*^

  • 19. 박하현맘
    '11.3.7 11:22 PM

    와....아 제목대로 지갑이 너무 앙증맞아요 잉^~^ 모양새가 정신없는 게 아니라 어떤 걸 골라야 할 지를 몰라 정신이 없는걸요 잉^~^ 휴대폰 고리로 다니 너무 앙증맞고 예쁘네요 잉^~^ 전부 다 예뻐서 무얼 골라야 할 지.. 아응 고민되라 잉*^~^*

  • 20. 앵초
    '11.3.7 11:51 PM

    어쩜 지갑 하나하나가 귀엽고 앙증맞고 색깔들이 또롱또롱 하니 예쁠까요? 구슬들이 색깔별로 모여서 "나도나도" 하면서 서로 자기가 더 예쁘다 소리치는 것만 같네요 *^~^*

  • 21. 마미몬
    '11.3.7 11:55 PM

    와앙♡ 저는 휴대전화는 물론 열쇠고리 가방 필통 등 달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다 달고 싶어지네요 ^^ 이런 건 어디가면 살 수 있을까요? 재우어멈님한테서 뿐이려나 *^^*

  • 22. 재우어멈
    '11.3.8 12:22 AM

    박하현맘님! 그런가요~~ 사실 제목을 무엇으로 쓸까 고민하였는데~~ ^*^ 조그만한게 앙증맞기는 하죠 ^*^ 하지만 전부를 고른다면 박하현맘님은 욕심재이랍니다 ^*^

    앵초님! ㅎㅎㅎ~~ 지갑들이 옹기 종기~ 모여있는 모습들이 서로 서로~ 이쁨을 뽐내고 있는것 같나요~ ^&^ 지갑들이 작다보니 더욱 그런 모습처럼 보일거예요~ ^*^ 사실 전문가처럼 잘 만들지 못해 쑥스러운 마음입니다~~ ^*^ 그래도 이쁘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 23. 재우어멈
    '11.3.8 12:25 AM

    마미몬님! ㅎㅎㅎ~~ 어쩌죠~ 시중에 팔지않는 물건들이라서~~ ^&^ 제가 직접 짠것들이라 당연히 없기는한데 그래도 이쁘게 짠 지갑들이 더 많을거예요~ 마미몬님께서 저 기분 좋으라고 하시는 말씀이겠죠 ^*^

  • 24. 도란도란
    '11.3.8 6:43 PM

    아...진짜 귀엽네요. 진짜 구슬지갑 어떻게 만드는지 너무너무 궁금해요.
    우리집 근처에는 뜨개질 배울곳도 없는데...
    재우어멈님 사진올린거 보면 또 막 어떻게 구슬을 꿰어서 뜨개질을 할까
    궁금하고 막그러네요. 알록달록하니 정말 이뻐요

  • 25. 홍한이
    '11.3.8 7:51 PM

    곧 제가 재우어멈님 만나뵙고 감사 인사도 전하고 꼬셔 보겠습니다.
    제가 강의하는 롯데 건대점 바로 근처에 사시더라구요.
    일단 장소 물색부터 하고...해주실분 손드셔요...
    저도 오늘 한보따리 받았습니다.

    가르쳐주시던 파시던 여하튼 한번 뵈어야겠죠?
    저 주신거 감사합니다.
    주위에 애기모자 뜨기하시는 착한분들께 좀 나누겠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 26. 싱그러움
    '11.3.8 10:36 PM

    세상에나.....
    아니 저 작고 아쁜것들을 손으로 만드신거라구요?
    정녕 신의손이십니다....

  • 27. 재우어멈
    '11.3.8 11:25 PM

    도란도란님! 제가 누구에게 배운것도 아니고~ 또 책을 보고 익힌것이 아니라 그저 제가 생각하고 창작해서 만든것이라 누구에게 가르치고 말고 할것이 없답니다 ^&^ 더구나 제가 말재주도 없고 가르칠 능력~ 또한 없어서 더우기 설명할 길이 없어서요 ^*^

  • 28. 재우어멈
    '11.3.8 11:29 PM

    홍한이님! 제가 지갑을 드린것은 선물이랍니다~ 그런데 그것을 가지고 누굴 가르치고 말것도 없이 그냥 제가 생각나는대로 만든것이라 정석이 없답니다 ^*^ 그러니 나중에라도 저에게 가르쳐달라고나 설명해 달라는 말씀은 하지 마세요 ^*^ 전 누굴 가르치는것도 못하거니아 그런 말재주도 없어서요 ^*^ 그냥 제가 드린것으로 만족하셨으면 좋겠어요 ^*^ 잘만든것도 아닌데 좋아하시니 제가 오히려 감사하내요 ^*^

  • 29. 재우어멈
    '11.3.8 11:32 PM

    싱그러움님! ㅎㅎㅎ~ 워 신의 손까지라고 말씀을 해주시니 제가 좀 쑥스럽내요~ ^*^ 사실 잘만들지 못한것이라 올리고도 흉이나 안먹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 그런데 처음 올리고 나니 많은 분들이 칭찬을 해주셔서 몇번 올려보았답니다 ^&^ 칭찬~~ 감사합니다 ^&^

  • 30. 작은키키
    '11.3.9 11:49 AM

    보고 있자니 눈이 즐겁네요..^^ 이뽀라..

  • 31. 재우어멈
    '11.3.9 10:57 PM

    작은키키님! 그렇군요~~ 보고 있으면 눈이 즐겁다는 말씀이 곧 마음이 즐겁다는 말씀~~ 비록 잘은 만들지 못했지만 누군가 즐거움을 준다면 제 마음도 즐겁죠 ^*^ 큰 칭찬으로 듣겠습니다 ^*^

  • 32. 홍한이
    '11.3.10 3:21 PM

    넹..재우어멈님 뜻이 정 그러하시다면 조르지는 않겠어요.
    근데 실마다 미리 구슬이나 단추를 미리 끼워넣어놓고 짜신건 맞죠?
    우리가 가르쳐달라고 한게 민망해집니다...^^ 그래도 감사해요.
    봄맞이 선물 너무나도 자랑하고 있어요.^^

  • 33. 하얀책
    '11.3.10 4:38 PM

    꺄악... >.<
    너무너무 이뻐요.
    전 첨엔 여자아이들 머리 방울인 줄 알았네요.
    정말 손재주 좋으시네요.

  • 34. 재우어멈
    '11.3.10 9:17 PM

    아....홍한이님....미안해요...정말로....제가어딜 나서면 좀 숫기도없고 그래서요.~
    다른뜻은 없었어요.이해 해 주세요.^&^
    그리고 실마다 구슬을 씨어서하는것 맞아요. 이렇게 물어보시는건 얼마든지알려드릴수있답니다.
    눈썰미가 참좋으시네요.^&^
    홍한이님이 빙그레님께 올리신글을보고 양재의 시작의 과정과 프로가되기까지의과정말씀이
    제 마음에 와 닿았어요. 정말 그 말씀맞습니다.
    저도 제가 좋아서 한 뜨게질이지만 여기까지오기까지는 수없이 짜고 수없이풀고 고생좀했죠....
    한밤에 자다가도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새벽1시든2시든짰습니다.
    주변사람들한테 자다가일어나서 짰다고하면 미쳤어 하면서도 지갑은 이쁘다고 다들 가져가드라구요. 하지만 참좋은 사람이 있었죠.바로남편입니다.한밤중에 뜨게를 하는걸 보더니
    이렇게말했죠.당신정말 신기하다.당신은 정말 살아있어. 정말 휼룡하다. 하며 등을 토닥토닥
    해준사람이 바로남편이었죠.
    프로는아니지만 이만큼이라도짜게 된것이 남편 덕분이아닌가 싶습니다.
    어떻게하다가 얘기가 여기까지 온건지....아이고...좀창피하네요.~ ~ ~ ^*^

  • 35. 재우어멈
    '11.3.10 9:20 PM

    하얀책님! 칭찬을 해주셔서 감사해요 ^&^ 그저 심심해서 만든것인데 감탄을 하시니 송구스럽기도 하내요 ^*^ 앞으로 더 이쁘게 찌려고 노력이라도 해야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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